방송 연예계에서 송지효는 화려하고 력셔리한 여성스러움을 갖춘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2001년 잡지모델로 첫 데뷔한 뒤 영화 ‘쌍화점’에서 비운의 왕비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5년전 대중들에게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MBC 대하 사극 드라마 ‘주몽’에서는 주몽의 여인으로 활약했다. 주몽
대구시(시장 김범일)가 지역경제 활력과 성장을 주도해 나갈 ‘스타기업’ 선정계획을 지난 11일 공고했다. 스타기업 선정은 15개 업체로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 등 동산업 관련 지식서비스 업체들은 신청할 수 있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술사업화, 마케팅, 기업환경 개선등 개별지원이 이뤄진다.
“쓰나미 발생 5일이 지난 오늘에야 일본 임직원들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어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관계자의 말이다. 다행히 해당 사업장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일본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연간 약 7000억원의 매출 규모로 국내보다 훨씬 크고 임직원도 많다. 지난 11일 진도 9의 강력한 지진과 해일이 일본 동북지역을 덮친
우리나라와 중국의 대모 안경테는 큰거북 등껍질로 만들었다. 더구나 큰거북 등껍질 중에서도 안경테를 제작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정돼 매우 귀할 수 밖에 없었다. 또, 색깔이 좋은 부분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대모 안경테의 가격은 천정부지였다.복잡한 제작공정에 따른 오랜 작업시간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었다. 따라서 대모 안경테는 옛 세도가나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다.
새해 안경업계 CEO들의 자리 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지난해까지 쿠퍼비젼코리아를 이끌어온 최익준 대표가 2월 1일자로 독일 다국적 안경렌즈 기업인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또 신임 쿠퍼비젼코리아 CEO는 전 에실로코리아 정종구 상무이사가 맡게 돼 이달 31일 공식 부임한다. 최 대표와 정 신임 대표는 국내 안경업계의 대표적인 관
최근 2AM 임슬옹이 뿔테 안경을 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뿔테 안경을 착용한 임슬옹은 마치 학구열에 불타는 학생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 눈을 크게 뜨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임슬옹은 만화 영심이의 남자친구 안경태를 연상시키고 있다.
렌즈스토리 박청진 대표가 동남보건대학 안경광학과에서도 특별강사로 초청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전문점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박 대표는 렌즈스토리의 시스템과 마케팅전략, 사업성 및 향후 사업전개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극동정보대학 안경광학과 특강을 가진 바 있는 박 대표는 최근 활발한 강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지는 오는 11월 창간 9주년을 맞아 11월 2일자 제360호부터 22일자 363호까지 4회에 걸쳐 창간특집주간을 진행한다. 이번 창간 특집은 안경업계의 주요 제품과 사업군을 중심으로 각 주별 집중기획 섹션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 9년 동안 한국 안경산업의 뿌리를 키워나간 기업과 단체, 안경사를 집중 조명, 미래 성장을 위한
밀짚 화문(花紋)안경집 (19세기 프랑스)지난주에 이어 약간 다른 문양을 넣은 밀짚 화문 안경집을 소개한다. 안경집 가운데 꽃 문양 대신 별 문양을 넣었다. 이 문양을 중심으로 한 땀 한 땀 섬세하게 이어붙여 완성했다. 종이를 배접해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밀짚을 조각해 넣는 기법은 지난주 소개한 안경집과 동일하다. 제작 시기 역시 19세기 초로 추정된다.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유환고)는 지난 9일 오전 10시에 지부사무실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1호 안건으로 제 4차 정기이사회 일정을 논의했다. 김한석 총무이사의 제안설명 후 심의해 지부규정 제10조 및 2010년도 사업계획에 맞춰, 오는 10월 21일 오후 5시에 로얄호텔 2층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제10차 상임이사회도 같
유럽최대 옵티컬액세서리 및 기기 공급사인 이태리 첸트로스타일(www.CentroStyle.com)의 국내총판인 (주)루네티코리아(www.luneti.com)가 최근 프로페셔널 히터 제품들의 공급을 시작했다.첸트로스타일사의 프로페셔널 히터 제품군은 전량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다. 안경테에 손상을 주지 않는 에어플로우(air flow) 방식을 사용하며,
이정수 한빛안경랜드 원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한빛안경박물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손진영 단장, 홍지화·윤효찬 전안경사협회장, 대한시과학회 마기중 교수, 한국호야 김화중 대표, 에실로코리아 크로스토프 비라드, 초당대 주경복 교수, 서울시 안경사회 유환고 회장, 본지 조순선
한국시바비젼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경영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70여개국 시바비젼 현지법인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EGM 리더십 정상회의’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내부자산운영상(Top Operating Income Award), 미용렌즈판매우수상(Cosmetics Len
검안은 안경사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자 무기다. 검안을 통해 사람들의 정확한 시력을 측정, 맞춤한 렌즈를 처방할 수 있고 결국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검안과정에서 고객의 시지각 장애를 발견, 치료가 필요할 경우 인근 안과로 유도하는 보건의료인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검안이 일선 안경원 현장에서 너무 소홀히 진행되는 경향
매달 주제를 선정해 문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AMO(대표 이형일)가 지난 2월 영화예매권 이벤트에 이어 3월 도서상품권 이벤트를 실시한다.참 여 방 법 은 AMO 홈 페 이 지 http://www.completeok.com에 접속한 후 관련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야 하는 이유를 적어 응모하는 것으로 지난번과 동일하다. 3월의 당첨자 40명에게는 도
고려아이텍(대표 이창선)이 지난 27일 콘택트렌즈 제조 공장을 확장이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군포시 당정동으로 이전한 고려아이텍의 콘택트렌즈 제조공장은 기존의 공장보다 약 2~3배가량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공장과 함께 바로 옆으로 이전한 연구소는 3월 중 내부공사를 모두마무리 할 계획이다. 고려아이텍 관계자는“품질력을 더욱 높이고 근무 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