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수목극 ‘황금사과’(극본 김운경·연출 신창석)에서 밉지 않은 감초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탤런트 노현희가 이노 컬러렌즈 마니아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에서 노현희는 이노써클 FLORA, 그리고 이노 컬러써클 GRAY와 BROWN을 즐겨 착용하고 있는데 청순하고 세련된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가 올해의 주요 시책사업으로 안경산업 인프라 구축과 디자인 능력 향상을 선정했다.안경지원센터는 최근 발표한 2006년도 주요사업계획을 통해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안경센터 5층 실내공간을 상설 전시상담실로 리모델링해 신제품과 브랜드를 상시 전시하고, 초·중·고생 및 일반인의 견학코스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안경구매를 원하는 바이어 상담실
세계적인 눈 관련 기업의 하나인 알콘의 본사 CEO인 캐리 레이먼트(Cary Rayment) 회장이 새해 벽두부터 한국을 방문했다. 알콘의 CEO 캐리 레이먼트씨의 이번 방한은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또한 한국 알콘의 급속한 성장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알콘㈜의 정구완 대표이사는 “알콘의 CEO 캐리 레이먼트의 방한은 미 본사의 한
최근 인터넷 블로그에 등장한 한 장의 사진이 안경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경 템플을 떼어내 김밥을 집어드는 해당 사진의 안경은 바로 ic-berlin이다. 이에 대해 한 인터넷 포탈 사이트의 누리꾼은 ‘정말 이런 안경이 다 있나요?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군여…(아이디:red-A88)’라는 리플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는 프레임과 템플이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 이하 일공공일)은 오는 6월 독일월드컵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2006년 슛팅 월드컵 4강 기원 축제’를 시작한다. 지난달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40일간 일공공일 체인점에서 7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축구공 3만개를 선착순 지급한다는 것. 일공공일 체인본부 측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있었던 대한안경사협회 서울특별시안경사회 제33차 대의원총회에서 제16대 서울시 지부장으로 기호 2번 단성천 후보가 당선됐다. 대의원총회에 이어 바로 시작된 투표에서 단 후보는 기호 1번 조병일 후보와 134표 대 85표(재적의원 250명, 총 투표수 219표), 49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선출되는 기염을 토
2006년을 맞아 많은 언론사에서는 ‘올해 주목해야 될 82년생 개띠 연예인’을 발표하고 있다. 그중 가수 부문에서는 그간 ‘3주만 사귀어봐’‘오래오???걜!?樗?부른 이소은을 꼽는 미디어가 상당수다. 이런 미디어의 반응에 대해 그는 “놀랍고 기분 좋다”며 “하지만 가수로서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대학생으로서 공부에도 더 신경 쓰고 다른 많은 것도 배우고
본지는 하우스브랜드에 쏠려 있는 소비자 취향을 감안, 향후 참신한 하우스브랜드를 집중 연재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해당 업체의 대표가 직접 설명하는 자신의 브랜드는 그간 알려지지 않은 런칭 당시의 비화(秘話)와 그 자신이 생각하는 하우스브랜드에 대해 숨겨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일 것이다. 본 연재기사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낯설어 하는 ‘하우스브랜드’
업계의 분위기를 볼 때 국내 안경 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관심만 상당히 많다’는 것에 있다.(본지 제124호 1면 참조) 실질적인 디자인 개발에는 미비한 반면 외국 브랜드의 카피에는 열을 올린다는 것이 업계가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작금의 현실인 것. 하지만 이런 암담한 상황에서 스스로의 디자인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려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한 전문대 졸업생에게도 4년제 대학의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공심화과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18일 있었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전공심화과정 이수자에 대한 학사학위 부여를 빠르면 2007학년도
참관은 어떻게?이번 DIOPS를 참관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입장권(가격 1만원)을 구입하여 입장할 수 있다. 단 DIOPS 공식 초청장을 소지한다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DIOPS 사무국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120여개 업체에게 사전에 초청장을 발송, 안경사 및 관련업체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혹 초청장을 받지 못한 안경사는 2월
한국 안경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증대와 더불어 내수진작을 목적으로 하는 제5회 대구국제광학전(THE 5TH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 대구광역시·한국안경산업연합회 공동주최, EXCO·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KOTRA 공동주관, 이하 DIOPS)이 오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북 대구시에 위치한 대구엑스코에서 개
지난 15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는 서울·경기지역 50개 안경원 대표들의 모임인 훼미리샵 커뮤니티(회장 대한안경사협회 수석부회장 윤효찬)가 서울지역 소년소녀가장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안경사들의 이 같은 봉사 활동은 최근 우리 사회의 저가 중국산 안경테의 범람으로 국민의 안 건강을 위협한다는 공감대가 형성, ‘안경 바로 쓰기 캠페인’의
안경 부대용품 전문기업인 월드패션(대표 김두호)이 볽잡한 공구정리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다기능 공구걸이를 출시했다. 20여종의 공구를 걸 수 있는 뒷면과 세련된 아치형 디자인, 고급스런 색상 등 원목으로 제작된 전체적인 스타일이 고급스러움까지 전해준다. TEL 02)757-7733
선아옵틱칼(대표 문장수)의 MICHIKO LONDON KOSHINO는 하프림에 블랙과 레드의 믹스가 매력적인 새로운 아이웨어를 선보였다. 눈동자가 보이는 엷은 컬러의 렌즈는 보잉스타일에서 많이 완화된 라운드스퀘어를 보여주고 있다. TEL 02)754-3368
드리고사, 사비나 마르티네로 마케팅 이사이번 수주회에는 세원I.T.C.의 브랜드 본사인 이탈리아, 드리고사(社)의 관계자들이 내방, 한국 아이웨어 시장을 살펴보기도 했다. 그 중 드리고의 사비나 마르티네로(Savana Martinero) 마케팅 이사는 한국 안경업계 파악에 열심인 모습이였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한국 아이웨어 시장에 대해 어떻게 파악
아이투옵티칼(대표 김명수)이 이 달 선보인 R&B의 새로운 컬렉션은 노멀하고 심플한 멋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하프림으로 처리된 전면부가 산뜻한 느낌을 선사하며 특히 팁으로 이어지는 템플의 블랙과 레드의 조합은 훌륭한 시각적 포인트가 되고 있다. TEL 02)775-0139
다림광학(대표 나수대)의 prodesign:denmark는 절묘한 컬러 조합이 압권인 신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보랏빛 림과 녹색의 템플이 결합된 컬렉션은 보는 것만으로 흥미를 유발시킨다. prodesign:denmark만의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이 한껏 발휘된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TEL 02)2040-6123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새롭게 런칭한 COACH는 와인빛 컬러가 매력적인 여성용 컬렉션을 선보였다. 앤드피스에서 템플로 이어지는 라인에 박힌 로고는 COACH의 컨셉을 나타내듯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전달한다. 템플 안쪽의 체크 무늬도 좋은 시각적 포인트를 제공한다. TEL 02)3016-8105
인광학(대표 정갑수)에서 남성용과 부인용의 두 가지 테마를 가진 HONMA의 새로운 컬렉션이 출시됐다. 티탄늄으로 제작되어 착용감이 월등하며, 부인용의 경우 템플 부분에 큐빅 장식 등 주얼리의 성격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TEL 032)46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