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국내에서 안경사를 하다가 도미(渡美)하여 미국에서 안경사직을 수년 동안 영위하고 있는, 미국 미네소타주 덜루스(Duluth)시 아놀드 로드(Arnold road)에 거주하고 있는 한 안경사가 한미FTA 협정 타결과 관련 국내 안경사들을 위해 미국안경시장에 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본지에게 보낸 서한 내용이다. 기고자는 자신의 아이디 ‘goodmi
지난 5월 22일 서울시안경사회 중구분회(분회장 유환고)는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중구청이 주최하는 ‘중구민 건강축제’ 에 참여하여 약 70여명에게 시력검사 및 무료안경을 제작해주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한 중구 분회는 아침 10부터 오후 5시까지 임원 2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쳐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와서 시력검
지난 5월 25일 동아대학 부속병원에서 지병을 치료하던 중 5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故 황호연 회원은 18세에 안경사로 입문, 일생을 안경을 업으로 살아온 안경인이다. 그의 49재가 오는 7월 12일 오전 10시 양산시 정관면에 위치한 소원사에서 치러진다.
일본 나고야에 위치하고 있는 기쿠치검안대학(이하 기쿠치)을 졸업한 이상기氏가 기쿠치 졸업생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자 한다. 이상기 졸업생은 “기쿠치 졸업생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졸업생들과의 모임을 갖고자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연락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기쿠치검안대학 (052-932-2858) 졸업생 이상기 (010
대한시과학회(학회장 원찬희)는 2007년 대한시과학회 학회지 9권 2호(7월 발행 예정)에 게재될 논문을 현재 접수하고 있다. 대한시과학회 관계자는 “연구논문을 투고할 회원은 다음 사항을 참고하여 6월 30일(토)까지 제출해주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 여주대학 안경광학과 이혜정 교수 (031-880-5431,
대전지부(지부장 이정배)는 보수교육 기간인 지난 4월 18일 평송청소년 수련원에서 대전광역시에 5,000만원 상당의 무료안경기증서를 전달했다. 그 후 안경을 기증받을 대상자를 대전시청과 협의하여 지난 6월 1일 수혜자 명단을 대전시청으로부터 받았고 사랑의 안경나누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무료안경지원을 약속한 안경원에는 수혜자 명단과 무료안경지원업소라
지난 15일 다비치안경체인의 김인규 대표가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일인시위를 벌였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지난달 11일 KBS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 대해 안경사의 한 사람으로서 항의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KBS의 성의 있는 조치가 있을 때까지 투쟁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 김인규 대표의 일인시위는 지난달
지난 15일 본지 정현모 편집인이 KBS 신관 앞에서 안경사 일인시위에 나서고 있는 대한안경사협회 윤효찬 회장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일인시위를 펼치고 있는 윤 회장을 찾아간 정 편집인은 “더운 날씨 중에 일인시위에 나서고 있는 회장님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안경사협회장으로서 전국 안경사를 대신해 이 자리에 선 회장
초보 안경사들은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실전 문제에 봉착합니다.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설사 물어본다 해도 속시원한 해답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을 때 과연 해답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Q : 색맹, 색약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최근 우리 안경원에 색맹을 가진 고객이 방문하셔서 적절한 처방을 원하셨는데 제가 신참 안경사
위 논문은 2007년도 한국안광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명지혜·조효선·김재민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가 발표한 내용임. 1. 서론본 연구는 렌즈 용액의 조성과 렌즈의 재질에 따른 안전성과 적합성을 미생물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사용된 렌즈는 객관적 평가를 위하여 자사 렌즈보존액을 생산하지 않는 아큐브사의 HEMA 재질과 silicon-hydrogel 렌즈
‘교육이 미래다’ 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을 강화하기 위해 본지는 안경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국내 교수진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글을 게재한다. 다음은 제7회 TOPCON 안광학 학술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대한시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으로 류동규(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옵토메트리학과)·마기중(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옵토메트리학과)교수가 발표한 ‘현성굴절상태와
트윈ITC(대표 이종철)에서 HAN 715 모델을 출시했다. 옆으로 긴 사각 프레임은 얼굴형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림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전해주는 스타일로 손색이 없다. TEL 02)445-8300
한민옵티칼(대표 송미숙) Dolmolu에서 글래머러스한 림 쉐입의 디오르룩 아이웨어 No.557을 출시했다. 0.5T의 가벼운 소재의 프레임은 우아한 투톤의 조화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TEL 02)2040-6679
아이원비젼(대표 김윤제) Intimiti의 새로운 컬렉션은 깔끔한 하프 림의 도수테다. 엷은 판테 형식의 실루엣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니멀리즘의 열풍을 느낄 수 있으며, 라이트 블루의 컬러가 산뜻한 감성을 전해준다. TEL 02)463-8084
아이쓰리옵틱(대표 채형오) BYWP의 새로운 컬렉션은 BYWP 특유의 퀄리티와 유머러스한 디자인 컨셉을 잘 드러낸 모델이다. 오버사이즈의 독특한 림이 눈길을 끌며, 분리되는 힌지, 의료용 실리콘으로 처리한 팁과 노우즈 패드 등에 주목할 수 있다. 특히 역삼각형을 이룬 더블 브리지에서 미소가 떠오른다. TEL 02)2648-1592
JK인터내셔날(대표 윤채순) Nikon의 새로운 컬렉션은 여성을 위한 마담용 돋보기다. 중후한 멋만을 강조하던 기존 돋보기에 비해 컬러와 스타일에서 진일보한 컬렉션으로써 스타일리쉬한 중장년 여성층의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TEL 02)2666-0540
대화무역(대표 이창준) NINA RICCI의 새로운 컬렉션은 오버사이즈의 림 스타일과 장식 등에서 페미니틱한 감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여성스런 부드러운 아웃라인과 템플의 도트 문양을 응용한 장식 등 여성미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컬렉션이다. TEL 02)2128-0771
마리옵틱(대표 권남용) Delotto의 새로운 컬렉션은 판테 형식의 깔끔한 아웃라인이 인상적인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농도를 달리한 바이올렛 컬러를 림과 템플에 배치, 입체감을 높이고 있으며, 라운드 스퀘어에 가까운 림이 귀여운 느낌을 선사한다. TEL 031)385-1357
세원ITC(대표 이원재) CELINE의 새로운 컬렉션은 전형적인 오버사이즈의 림과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템플의 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코어 레드로 처리한 매끄러운 림의 마티에르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으며, 힌지의 로고 플레이는 컬렉션의 품위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TEL 02)3218-8330
FO OPTICAL(대표 권철오)는 음이온 안경테인 ORBIS 1021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웰빙의 트렌디함과 동시에 컬러풀한 느낌으로, 템플의 독특한 스타일을 패셔너블하게 표현한 아이템으로써 총 3가지 컬러의 모델을 출시했다. TEL 02)345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