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윤효찬)는 매년 4월 12일을 ‘시력보건의 날’ 로 제정키로 하고, 국민의 시력보건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이는 컴퓨터 사용의 증가와 환경공해 등으로 전국민의 절반 이상이 안경(콘택트렌즈)을 착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효과적인 사용법이나 주의사항·관리법 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많아 시력보건을 위협하고
50년 가까이 안경사로의 길을 걸어오며 누구보다 안경사의 권익을 위해 봉사한 박주섭 감사는 지금까지 열심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분회장부터 일을 맡아 경기지부 교육이사를 거쳐 경기지부 초대회장을 역임한 박주섭 감사는 단계별로 차근차근 수순을 밟아오며 회원들을 위해 봉사해왔다.박 감사는 “처음부터 중책을 맡게 되면 경험부족과 일처리에 있어서 힘들다”며 “나
초보 안경사들은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실전 문제에 봉착합니다.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설사 물어본다 해도 속시원한 해답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을 때 과연 해답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Q : 복시에 관하여…가끔씩 검사를 하다보면 복시가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정확히 아는 것이 없어서 그냥 일반 처방으로 해주
‘교육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을 강화하기 위해 본지는 안경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국내 교수진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글을 게재한다. 다음은 대한시과학회 논문 가운데 김정미(을지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장봉순(을지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오현진(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나노과학과)·최정훈(의정부성모병원)·마기중(을지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교수가 발표한 ‘
‘공부하는 안경사’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워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에 본지는 한국안광학회가 발표한 논문 가운데 안경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가려 싣는다. 다음은 원광보건대학 안경광학과 김창식, 류광민 교수가 발표한 ‘RGP렌즈 착용한 대학생의 각막곡률반경 측정’의 내용이다. Ⅰ. 서론
본지는 안경사들에게 콘택트렌즈 처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의 글을 싣는다. 현장에서 안경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다음은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FIACLE 김재민 교수의 글이다. 4. 중심두께 (Center Thickness)플러스 렌즈는 중심두께가 두껍고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고 마이너스 렌즈는 반대다.
GATEWAY(대표 신순덕)가 레포츠 활동 시 절대적으로 필요한 스포츠글라스 GATEWAY를 선보였다.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돼 높은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템플 대신 신축성이 좋은 끈을 달아 착용감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TEL 02)774-7684
희조옵틱(대표 김도경)이 프랑스 패션 아이웨어 Eye'DC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톡톡 튀는 색상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림에 메탈 소재를 덧댄 투톤 컬러의 믹스&매치가 돋보인다. TEL 02)2647-3819
일신옵티칼(대표 김재훈) iTrix의 새로운 컬렉션은 양각으로 표현한 템플의 장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감미로운 마티에르가 인상적이며,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케이스 역시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TEL 02)752-8808
신정아이엔티(대표 홍윤평) HOPIRUS의 새로운 컬렉션은 기존 금테와는 다른 컨셉의 신선함이 엿보인다. 중장년층 위주의 기존 금테와 달리 젊은층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림 리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TEL 02)474-8470
JK인터내셔날(대표 윤채순) Nikon의 새로운 컬렉션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높은 채도의 환한 프레임 컬러를 적용, 눈에 가득 들어오는 컬러가 인상적이다. 베탄티탄으로 제작된 템플은 높은 착용감을 약속하며 실리콘나사를 사용해 풀릴 염려가 적으며, 무게 역시 혁신적으로 감소시켰다. TEL 02)2666-0540
대광안경상사(대표 권정희) KARISMA의 새로운 컬렉션은 믹스&매치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 라운드 스퀘어의 노멀한 림 디자인과 템플의 매끈한 마티에르 등 KARISMA 특유의 하이 퀄리티가 잘 드러난 프레임이다. TEL 02)754-3368
까모패션(대표 권영덕)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camo plus의 새로운 컬렉션은 외형에서 풍겨나오는 프레임의 하이 퀄리티가 인상적이다. Camo에서 한층 새로워진 디자인 감각과 야무진 마무리가 국산 프레임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TEL 053)353-7990
화경옵티칼(대표 이재화) NICOLE의 새로운 컬렉션은 믹스&매치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메탈 프런트와 아세테이트 템플의 감미로운 조화가 본 모델의 최대 장점이며, 림 스타일과 템플의 장식 등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TEL 02)753-6934
KM코퍼레이션(대표 김정모) Infinity의 새로운 컬렉션은 실루엣 자체에서 시선을 돌릴 수 없는 매력이 느껴진다. 매끈한 프런트와 엷은 템플 등이 자칫 연약해 보일 수 있지만 프런트는 방탄소재인 NXT를 사용, 어떤 소재보다 앞선 퀄리티를 갖고 있으며 착용감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TEL 02)2107-8651
JOC(대표 이인숙) BEVERLY HILLS POLO CLUB의 새로운 컬렉션은 믹스&매치와 심플한 감성의 도수테 두 종류다. 라운드 스퀘어의 림 스타일이 매력적이며, 적당한 무게감을 갖고 있는 안정적인 블랙의 색감이 인상적이다. TEL 053)358-1128
아이쓰리옵틱(대표 채형오) JF Rey의 새로운 컬렉션은 라운드 스퀘어와 레드 컬러의 조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프런트의 코어 레드와 이면의 연두빛이 투톤 컬러로 표현됐으며, 템플에는 레드가 세 줄로, 팁까지 이어져 있어 운동성과 함께 발랄함이 느껴진다. TEL 02)2648-1592
한민옵티칼(대표 송미숙) Dolmolu Jin에서 젊은 감각의 남성들을 위해 NO.934번을 출시했다. 신세대에 뒤지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30~40대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댄디하면서도 간결함 속에 멋이 살아있다. 브리지의 샌딩 효과가 감각적으로 더해져 자신감을 살려줄 수 있다. TEL 02)2040-6679
(주)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는 글래머러스한 스퀘어 안구가 돋보이는 신제품 ST 1002를 선보였다. 마치 얇은 선율을 연주하듯 부드럽게 감싸주는 독특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차분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TEL 02)3454-1001
트윈ITC(대표 이종철) METROCITY의 새로운 컬렉션은 미니멀리즘을 극대화시킨 보잉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엷은 아웃라인이 갸날프면서도 도도한 멋을 전해주며, 그라데이션 처리된 렌즈 컬러는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다. TEL 02)445-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