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회(회장 임현선)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전북과학대학 안경광학과에서 2011년 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한국안광학회는 임시총회를 통해 정관 수정에 관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기타안건에 대한 토의 또한 진행할 계획이다. 또 현재 한국안광학회는 하계학술대회 학술발표 원고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6일까지로 논문 원고 모
부산정보대학 안경광학과와 (주)휴비츠가 산학협력교류의 결과로 국내 최초 기업체 공동 학과목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휴비츠와 부산정보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1년간 휴비츠 광학기기를 활용한 학과목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 2학기부터 ‘휴비츠 광학기기 운영전문가 과정’으로 정식 과목명을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휴비츠에는 신설된 과목을 이수
대구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장윤석)가 지난달 24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및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동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산학협력 분야의 신기술 및 교육, 연구관련 정보교환, 공동 기술개발 및 현장 인력 교류, 장비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안경계 오피니언리더들의 모임인 ODS(Optical Development Society·회장 박정수)가 지난달 27일 서울 명동에서 6월 정례모임을 가졌다. ODS는 국내 안경업계 주요기업 CEO와 학계, 언론계 인사들로 구성돼 매월 한차례의 정기모임을 통해 업계 현안과 전망 등을 논의해 오고 있다. 이날 모임은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
정부의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RIS) 일환으로 대전지역 안경렌즈산업 지원을 진행해온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3일,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한밭대 대전렌즈RIS사업단(단장 명태식 교수)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화 자립단계(2단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자립단계 선정에 따라 대전렌즈RIS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이하 KOIS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시의 2011년도 안경디자인전문인력양성사업 전담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KOISC는 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전문기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안경디자인전문인력양성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안경디자인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에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군자)가 지난달 20일 IACLE(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의회)과 공동으로 ‘IACLE Industry Seminar’를 개최해 관련업계 관심을 모았다. 을지대 안경광학과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IACLE Industry Seminar’는 국내 주요 콘택트렌즈 기업들을 초청
경북과학대학 안경광학과가 헌 안경을 모아 제3세계 국민들에게 전하는 캠페인 ‘빛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저개발 국가의 시력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밝은 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과 측은 기증받은 안경을 재생공정을 거쳐 오는
안경사 국시전문 메디메이트(대표 이제성)가 안경광학과 졸업반 학생 및 국시 재수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반을 개강한다. 여름방학 특강반 개강일은 오는 20일 월요일이며, 종강일은 8월 27일로 총10주간 진행된다. 이제성 원장은 “여름방학 특강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의”라며 “기초과정부터 최소
관세청이 유아용품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이번 집중 단속에 안경이 집중 단속 품목에 포함되지 않아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최근 관세청은 10여가지 품목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을 벌여 위반 업체 34곳을 적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단속으로 관세청은 유아용 시럽ㆍ장난감, 등산화, 자전거,
세계인의 축제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 라는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수조원의 생산유발과 고용을 창출하는 경제적인 부가가치 개발효과를 양산한다. 세계적인 이번 대회는 대구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함께 세계적인 안경도시로 알리는데 큰 역할 할 것으로 보
(사)대한안경사협회 제주지부(지부장 윤창완)가 지난 12일 제주팔레스호텔에서 2011년도 제2차 안경사 심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바슈롬코리아의 콘택트렌즈와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안경사 2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저녁 10시경에 시작된 교육임에 불구하고 참석 안경사들은 시종일관 진진한 자세로 교육에 집중했다. 제주지부
(사)대한안경사협회 경남지부(지부장 배구한)가 지난 4일 창원시 마산노인복지관에서 산학협력 안보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마산대학 안경광학과 CLC봉사동아리(지도교수 김덕훈)와 함께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내 노인 및 장애농인 약 6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력검사와 굴절검사, 안경세척, 안경 조정 등이 이뤄졌다. 경남지부 측은 “창원시 축
대구과학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장윤석)가 지난 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4회 영남일보 전국 하프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가족회사인 이노안과와 함께 시력검안 공동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과학대 안경광학과는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선수와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질환 검사 및 상담, 시력검사, 안경·콘택트렌즈 세척 등의 산학공동 봉사활동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이정배)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해온 안경원 쇼윈도 대국민홍보용 표어 공모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협회는 안경원 쇼윈도를 대국민홍보에 적극 활용하고자 지난 1월 20일부터 1개월여 간 안경원 쇼윈도 3색띠 표어를 공모, 다양한 응모 작품 가운데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홍보위원회 이사회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9개의 후보작을 선정 했
지난달 27~29일 개최된 DIOPS 2011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2144만3000달러의 수출계약과 6609만7000달러에 달하는 상담실적을 올렸다는 주최측의 보도자료가 나왔으나 정작 참가업체들은 개운치 않다는 반응이다. 특히 주최측이 밝힌 706명의 외국인 바이어가 실질적인 구매동기와 구매력을 갖췄느냐에 대한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이들 외국인
프랑스 브랜드 아이웨어를 한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한국 기업을 SILMO로 초대하기 위해 방한한 SILMO 조직위원장 ERIC LENOIR씨를 지난 27일 SILMO부스에서 만나봤다. -이번 DIOPS에 프랑스관 설립 배경은 무엇인가. 특히 프랑스관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특별히 지원하는 이유는? “DIOPS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DIOPS 2011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은 개막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행사장에 나와 손님맞이에 나섰다. 각 참가업체들은 국내 유일의 광학전시회인 만큼 가장 효율적인 부스운영을 통한 기대효과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주요 참가업체 부스를 소개한다. 대구국제안경전(DIOPS2011)이 3일간의 여
지난 2일 DIOPS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참관한 내국인 바이어는 총 1만5453명에 달한다. 이중 보수교육차 참관한 안경사 3500여명을 빼면 1만2000여명이다. 1만2000여명의 내국인 바이어들은 누구일까. 이들은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갖고 있으며 주최 측 자료에 명시된 내수 계약실적 39억7000만원을 올린 당사자들은 누군가. 지난 27,
지난해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와 대한안경사협회의 극적인 협상타결로 사상 첫 통합전시회로 열린 DIOPS 2011이 폐막됐다. 일부에서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하지만 큰 맘 먹고 참가한 업체들은 극명하게 희비가 갈린다. 특히 큰 부담을 무릅쓰고 참가한 업체로서 별다른 실적을 올리지 못했을 경우 국내 전시회가 더 이상 존립할 가치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