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희망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여러 안경인 모두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 안경업계에도 1997년 말 국제 통화 기금(IMF) 이후로 계속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슬기로운 지혜로 잘 헤쳐 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올 우리 안경업계에는 서로 화해의 봄바람이 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생산과 유통,
후발 개도국의 급성장, 특히 노동집약적 경공업 부문의 폭발적인 팽창으로 인해 한국의 상당수 중소기업들이 지난 수년간 난관에 봉착해 있습니다. 정치적, 사회적인 조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변화한 국제환경에 맞게 성숙시키지 못한 기업의 취약한 경쟁력 때문이라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과거 좋았던 시절만 그리워하거나 주변
2005년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를 빌어 여러분 회사와 가정 그리고 개개인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세계 경제가 불황의 긴 터널을 빠져나가고 있었고, 그 여파로 우리에게는 극심한 내수부진과 어려운 난관들이 많았었습니다.그 어려움
5년 전 지상의 숱한 사람들이 커다란 기쁨과 더 없는 환희로 춤추고 노래하는 감격을 가졌습니다. 새 천년을 맞는 기회, 천년이 지나야 비로소 한번 맞을 수 있는 기회였으니 우리는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새 천년을 맞으며 우리는 모두 기원했습니다. ‘우리 모두 기쁘고 행복한 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라고...을유년(乙酉年) 새해를 맞으시는
경제 불황으로 유난히도 힘들었던 지난해 안경업계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게 힘들고 아쉬웠던 2004년도 어느덧 훌쩍 지나 새로운 2005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이 맞는 2005년은 제일 먼저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울음을 터트리는 닭의 해입니다. 그 의미가 어느 해 보다 절실히 와 닿는 이유는 그 동안 침체되었던 안경 산업도
안경신문 독자 여러분 힘든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지난해 일본에서는 욘사마가 가장 영향력을 끼친 단어였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웰빙(Well-being)이 그 역할을 맡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웰빙, 잘먹고 건강하게 여유를 갖고 살자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실제로는 웰빙은커녕 생존도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그리고 근로자
벌써 갑신년 한해가 저물고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때, 이러한 의도적인 단절과 연결 속에서 우리는 과거를 반성하며 미래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지난 어느 한해 다사다난 하지 않은 해가 없듯이 지난 갑신년에도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고 지나왔습니다. 다가오는 을유년 또한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다사 다난했던 2004년 한해가 저물고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4년 국내 경제 상황을 되돌아 보면, 약 5%의 GDP 성장을 이루었지만 전반적인 소비재 시장의 불황을 실감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OECD 회원국으로서 경제 성장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국민 안건강과
범국가적으로 최악의 경기지수와 불황이 계속되었던 2004년을 마무리하고 2005년 을유년은 나아지리라는 기대로 조심스럽게 새해를 맞이합니다. 올 한해 경기불황을 힘겹게 헤쳐오면서 안경업계도 스스로 여러가지 자구책을 강구하며 살아남으려는 필사의 노력을 거듭하고는 있지만, 2005년 유통개방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이제는 거대한 조직들과의 피할 수 없는 승부도
저희 바슈롬을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바슈롬은 창립 후 150여 년 동안 세계최고의 눈 관련 전문회사(Number 1 in the Eyes of the World)로 성장해 왔습니다.바슈롬이 150년간 눈 관련 분야에서 최고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유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오직 눈 관련 사업에만 핵심역량을 집중한
엄청난 에너지로 용솟음치는 새해 태양처럼 우리 안경업계도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2005년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는 대통령 탄핵, 신행정수도이전 위헌 결정 및 내수 경기의 장기침체 등 대내적으로 무척 힘든 상황이었으며, 대외적으로도 유가의 고공행진, 원달러 환율의 하락 등의 변수로 인해 우리나라의
힘찬 닭소리와 함께 대망의 2005년 을유년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안경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고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행운과 함께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해는 국내의 정치 불안과 유가상승 및 미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우리 안경업계도 많이 힘든 한 해였습니다. 장기적인 불황으로 매출이 둔화되면
다사다난했던 갑신년이 지나고 대망의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선 안경가족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를 회고해 볼 때 우리 안경가족은 너무나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기한파로 인한 안경 경기 불황으로 안경사님을 비롯하여 안경제조, 유통회사 모든 종사자가 힘든 도전을 받은 해였습니다.새해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합니다
법인안경원 출범 여부에도 촉각 곤두세워야할듯1. 출혈·과당경쟁의 늪에서 탈출지난해 안경원을 줄곧 괴롭혀왔던 악재는 가격파괴의 회오리였다. 경풍경쟁도 끝간데를 모를 정도로 심각했다.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다 승용차까지 경품으로 내걸렸다.“도대체 안경을 팔아 얼마나 이윤이 생긴다고 이렇게까지 서로 제살을 깎아야 하나”라는 자탄과 자조의 한숨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
대다수 안경원들의 새해 꿈은 아마도 매출을 올리는 일일 것이다. 지난해는 불황 탓으로 많은 안경원들이 매출 격감과 수익 감소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올해도 경기가 썩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어서 그런지 적잖이 불안한 예감마저 든다. 그러나 새해에 새롭게 눈을 뜨고 새로운 각오로 주위를 둘러보면 긍정적 요인은 얼마든지 많다.그 가운데 하나가 스포
새해엔 웰빙, 적정가격, 기능성, A/S 등으로 소비자 마음 공략한다안경계에도 새해 새 희망이 움트고 있다. 동장군의 위세가 신년 벽두부터 대단하지만 안경가족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해 살림준비에 바쁘다. 영하의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어떻게 해빙시키느냐가 올해 안경업계의 과제다.‘있어도 안 쓴다’는 말이 경제진단에서 자주 나오고 있다. 미래에
황해도 신의주 태생인 백남홍옹은 18세때 처음으로 안경 관련 일을 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1945년 월남 이후 안경원을 열고 본격적으로 안경업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반세기 가까이 안경업계를 지켜온 산 증인인 백 옹은 독일의 칼 자이스 렌즈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수입해 보급시킨 것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안경원에서 칼 자이스 렌즈의 품질을 접한
아이스쿨(대표 김민찬)은 6개 상권을 분류해 관리, 지원하는 등 경제적인‘맞춤 마케팅’를 추구하는 안경체인이다. 아이스쿨 안경체인의‘맞춤 마케팅’이란 체인점 상권을 파악, 분석해 그에 맞는 매뉴얼을 제시해 마케팅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6개상권 분류로 ▲패션가, 대학교 근접상권 ▲사무실 밀집상권 ▲재래시장, 상가밀집상권 ▲아파트 상권 ▲연립·다세대 밀집상권
외유내강(外柔內剛).부드럽고 소프트하게 한민옵티칼을 경영하고 있는 송미숙 대표는 그러나 내적으로는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여성CEO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송대표는 오히려 ‘신선하다’라는 이미지로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좀 더 편안하고 유연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안경사인 남편의 영향으로 안경원 일을 조금씩 도와주다 안경사 면허증까지
“회원과 집행부 사이의 교두보 역할 하겠다”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대한안경사협회의 김동현 총무이사는 협회장을 보좌하면서 회원과 임원들 간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을 최우선 역할로 생각하고 있다. 협회가 제대로 역할하기 위해서는 상임이사들의 충실한 역할 수행과 함께 모든 회원들의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만큼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