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는 15개 분회, 약 700여명이 보수교육에 참가할 예정이다. 예전까지 많은 인원을 통제하며 보수교육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DIOP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하게 되니 단합도 되고 무엇보다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어 좋은 기회다. 몇몇 이동시간이 긴 곳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
강원지부는 지리적으로 정보 습득이 약하다. 지부회원의 90%이상이 혼자 안경원을 경영하고 있어 다 같이 휴무하고 이번 보수교육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하루 고생이 되더라도 한 차원 높은 교육을 받고 안경산업 전반에 걸친 많은 정보들을 취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DIOPS에 참관하기로 결심했다. 강원지부는 약 340명의 회원들이 보수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제6회 DIOPS의 개막을 맞아 안경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개막을 축하하며, ‘안경인의 축제’에 가슴 벅참을 느낀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꼭 짚어야 될 문제는 안경인의 축제인 DIOPS가 진정 안경사가 만족할만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제대로 준비됐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를 통해 우리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나아가 DIOPS를 찾은 안경사
우선 안경인의 한 사람으로서 제6회 대구국제광학전시회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울러 DIOPS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경사 보수교육, 학술대회 등 내실 있는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안경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
본지는 ‘제6회 대구국제광학전시회(DIOPS)’개최를 맞이하여 DIOPS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지부의 지부장과 안경사 그리고 참관하는 업체 대표들에게 DIOPS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개막을 앞둔 KOISC의 분위기DIOPS의 개막을 눈앞에 둔 2월말,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이하 KOISC)의 내부 분위기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다. 처음으로 전시주관을 맡아 개최하는 DIOPS인 만큼 행사를 준비하는 KOISC의 노력에는 남다른 각오가 느껴졌다. 그런 KOISC의 DIOPS 준비과정을 총지휘하고 있는 김종식 사업단장은 누구보다
달구벌의 대축제-제6회 대구국제광학전은 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대 어느 DIOPS 보다도 볼거리, 구경거리가 풍성하다고 주최 측은 강조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안경테 산업의 집산지인 대구 북구 노원동 일대가 ‘안경산업특구’로 지정된 데다 올해부터는 주관기관이 대구 EXCO(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KOISC)로 이관돼 실시
2007년 제6회 대구국제광학전(The 6th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 주최:대구광역시·한국안경산업연합회, 주관: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이하 DIOPS)의 개막을 맞아, 본지는 DIOPS 조직위원회 박봉규 위원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준비했다. 현직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인 박 위원장은 평소‘국내 안경산업의 메카, 대구’를 강조
최근 본지가 안경소비자와 안경사 두 집단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안경사들은 스스로 안(안경)전문가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다수 안경소비자들은 안경사가 부족한 점이 바로 ‘전문성’이라고 답변했다.물론 이 설문 결과가 어느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겠으나 안경소비자로서 또는 잠재소비자로서 우리나라 국민은 안전문가로서의 안경사에 대한 신뢰가 그다
대구국제광학전(이하 DIOPS)이 국제광학전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어디쯤일까. 국내에서는 가장 역사가 긴 광학전임에는 분명하지만 세계 전시시장에서의 DIOPS의 위상은 상승세를 타고 있긴 하나 높은 데 자리하고 있다고만은 할 수 없는 듯하다. 물론 DIOPS는 국제전시연합(UFI)으로부터 인증 받은 세계적인 전시회임에는 누구도 이론(異論)을 제시하지는 못할
대한안경사협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노인안경의료보험사업이 대정부질문 사항으로 채택됨으로써 그동안 노력해온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이 안경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다.일단 윤효찬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협회 집행부의 노력에 대해 찬사의 뜻을 전하는 안경사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이번 사
대한안경사협회(회장 윤효찬, 이하 협회)는 지난달 28일 협회에서 정책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던 안경의 의료보험적용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시간에 노인안경의료보험적용에 대한 질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시력이 약해 생활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있어서 안경은 ‘제2의 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중한 의료용구이
대한민국 안경산업 총본산 달구벌에서 열리는 제6회 대구국제광학전(이하 DIOPS)는 국내 안경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다. DIOPS를 통해 국내 안경산업의 좌표를 읽고 앞으로 우리 안경업계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장기적인 비전을 그려보는 자리이기도 하다.올해로 여섯 돌을 맞이하는 DIOPS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국내 안경가족이 모두 한
지난해 12월 27일 동남라이온스클럽 안효열 회장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남라이온스클럽은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 주관으로 1년에 8번씩 전국의 소년원을 방문하며 안경 맞추기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한 노고에 안효열 회장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한 달에 한 번씩 라이온스 각 회원들이 조를 나눠 검안장비를 갖추고 소년원을 방문하여
안경원 관리시스템의 전산화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안경원 경영을 위해 오늘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한안경사협회 서민석 정보이사의 얘기를 들어보았다. 강원도 원주에서 15년 동안 안경사의 길을 걸어온 대한안경사협회 서민석 정보이사는 강원안경사회 원주 분회장을 거쳐 중앙회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협회 회원으로 있다가 분회일을 하고, 또 지금 중앙회 이사 자리
4년제 대학에 편입하지 않고 전공과목을 이수하며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없을까?현재 안경사 표준교육과정이 학점은행제로 도입되어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안경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누구나 지원하여,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보건학사 안경광학 전공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다음은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전문학사를 가진 안경사가 학사학위를 취득하는데 있어
‘교육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을 강화하기 위해 본지는 안경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국내 교수진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글을 게재한다. 그 첫 번째는 대한시과학회 논문 가운데 박상배(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학원 광나노학과)·김광배(보스꼬 안과)·김영훈(경북과학대학 안경광학과)·임병관(여주대학 안경광학과)·선경호(대불대학교 안경광학과)교수가 발표한 ‘
한민옵티칼(대표 송미숙) Dolmolu에서 삼색 컬러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No.507번을 출시 했다. 10~20대를 타깃으로 화려한 컬러배색에서 시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는 심플한 템플에서 느껴지는 컬러 대비가 멋스러운 느낌을 더해줘 봄의 화사함을 선사한다. TEL 02)2040-6679
EDO가 최근 선보인 ALVIERO MARTINI의 새로운 커렉션은 각을 많이 살린 오버사이즈의 림이 돋보인다. 은은한 펄 느낌이 들어간 프런트는 라이트 브라운의 템플의 컬러와 어울려 절묘한 믹스&매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TEL 02)866-6500
무테사랑(대표 이진홍)의 새로운 컬렉션은 독특한 프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테사랑만의 퀄리티 높은 면치기 가공이 잘 살아 있으며, 렌즈와 템플에 장식된 큐빅 장식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TEL 053)958-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