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퍼퓸라이프는 안경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을 일선 안경원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안경원 경영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효자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이 아이템은 ‘향수판매시스템’으로서 안경원내에 퍼퓸라이프가 자체 개발한 14종(향후 40여종으로 확대할 예정)에 달하는 향수를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22년째 안경사로 일을 해오며 안경업계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을 해온 대한안경사협회(회장 윤효찬) 이승학 관리이사는 업계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방배분회에서 자리 잡고 일 해오며 지역 내에 있는 안경사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 이사는 윤효찬 회장과 친분을 쌓아오고 지내다 윤 회장의 임원직 권유로 중앙회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이 이사는
올해 3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제 3회 국제안경광학전시회(ExpoLook 2007)가 그동안 침체된 국내 안경업계의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다시 한번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전시회는 안경시장의 2007 트렌드와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장으로서, 안경사와 업계를 아우르는 붐조성을 통
올해 3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대구국제광학전(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 이하 DIOPS)이 순조로운 준비과정을 밟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를 사고 있다. 2007 DIOPS부터 행사 주관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사업단장 김종식, 이하 KOISC)에 따르면 1월 현재 참가업체 유치는 총 126개 업체
예비 안경사들의 마인드?‘과연 안경광학과를 졸업하는 인원 중 몇 %가 안경업계에 진출할까?’‘안경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그들은 얼마나 만족할까?’…. 해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안경사국가고시를 거쳐, 안경사의 길로 접어든다. 즉 안경광학과 졸업 예정자들은 곧 미래 한국 안경업계를 이끌어나갈 예비 안경사인 것이다. 이에 본지는
안경사의 현위치는 어디인가. 안경사들은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준의료인’이라고 지칭됐었다. 지난해에는 대한안경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몇몇 안경사 그룹들이 안경사의 정체성(正體性)에 대해 ‘보건의료인’이라는 명칭 부여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안경가족 내에서는 현재 일반화된 칭호로 통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랜 기간동안 일반인들 사이에 고착화됐던 ‘안경??繭遮?용
안경업체의 스카웃“90년대 중반 저는 영국에서 디자이너브랜드의 모자를 수입, 갤러리아 명품관에 납품을 하는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옆 부스의 선글라스 수입 회사, 즉 지금 세원ITC의 이원재 대표님이 함께 일해보자고 제의하더군요. 그렇게 안경업계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현재 한국의 안경업계에서 세원ITC(대표 이원재, 이하 세원)의 전소연 기
(주)휴비츠(대표 김현수)는 1998년 미래광학으로 시작해 2002년 회사명을 휴비츠로 변경하고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광학기기 기업인 휴비츠는 HU(HUMAN)+VITZ(빛)라는 뜻으로 빛을 이용한 기술을 통해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에 이념을 둔 회사다. 틈새시장의 가능성국내 대기업 신사업개발팀에서 일했던 김현수 대표는 그 당시 자동검안기에 대한 연구조
고도의 기술과 패션의 접목스포츠와 패션의 조합에 의해 탄생된 ‘zerorh+’는 고도의 기술과 패션을 접목시킨 스포츠 브랜드다. 유연성과 부드러움을 키워드로 Transforming(대체성)과 Multi-Function(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며, 기존 스포츠글라스의 디자인 컨셉을 진일보시킨 zerorh+ 만의 독특한 디자인은 스포츠 마니
앞으로 국내 안경산업은 무엇을 성장동력원으로 삼아야 하는가? 이에 대한 의문이 안경업계에 팽배하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4%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전체 국민경제도 지난해에 이어 저성장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장기 침체의 터널 속에서 긴 한숨을 내쉬고 있는 국내 안경업계를 부흥시킬 특단의 대책은 과연 없는가.새해에는 이에 대한
얼마 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콘택트렌즈 관련 검색어가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일이 있었다. 이 때문에 국내에 진출해 있는 한 콘택트렌즈 기업체의 사이트가 서버다운되는 기현상도 발생되었는데 이날의 사건은 이 기업체가 진행한 ‘콘택트렌즈 시험착용 프로모션’에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발생한 것이었다.그러자 협회 홈페이지의 사랑방에서는 이 에
대광안경상사(대표 권정희) karisma가 2~30대 젊은층을 겨냥해 KarismaⅡ-92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방울무늬를 기하학적으로 형상화시켜 템플에 음각 처리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림은 일반적인 사각 프레임을 유지,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TEL 02)754-3368~9
트윈ITC(대표 이종철)에서 선보인 DAVIDOFF는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노멀하고도 샤프한 아웃라인이 인상적인 모델이다. 전체적인 블랙 컬러에 약간의 투명한 부분이 믹스되어 흑백의 조화가 미소를 짓게 만든다. TEL 02)445-8300
대일인터디자인(대표 이동락)의 alain mikli는 자연의 소재인 horn을 재료로 하여 시간을 초월한 감각적인 럭셔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정교하고 뚜렷한 horn은 빛의 밝기에 따라 다른 컬러로 보여져 착용하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고 고풍스런 매력을 느끼게 한다. TEL 02)3443-2914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는 프런트의 메탈 재질로 강렬한 디자인의 세련미와 화려한 색상이 포인트인 제품을 선보였다. 색상은 Black & White, Gold & Orange, Black & Gray, Black 네 가지 색상의 모델이 준비돼 있다. TEL 02)3454-1001
애니씨(대표 윤태식) ODYSSEY의 새로운 컬렉션은 라운드 스퀘어 림의 깜찍함과 메탈과 아세테이트의 믹스&매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템플 안쪽에 사각형 큐빅 무늬를 삽입해 놀라운 장식성을 갖고 있다. TEL 02)775-2181
까모패션(대표 권영덕) Camo의 최근 신제품은 근래 주목받는 블랙을 잘 이용한 스타일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노멀한 디자인 감각과 볼륨감 넘치는 템플 등 Camo의 장점을 잘 표현한 컬렉션이다. TEL 053)353-7990
아이쓰리옵틱(대표 채형오) EXALT CYCLE의 새로운 컬렉션은 상하 폭이 좁은 스퀘어 림과 템플의 아세테이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줄의 메탈 라인 사이 마블링 기법의 감각적 무늬 패턴을 가진 아세테이트를 삽입, 믹스&매치와 함께 신비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TEL 02)2648-1592
EDO의 ALVIERO MARTINI의 최근 출시작은 특유의 가죽 템플과 투명할 만큼 깨끗한 프런트의 아세테이트가 결합해 믹스&매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파스텔톤의 엷은 그린 컬러와 전체적인 밸런스가 안정적이다. TEL 02)2027-2929
유로스타의 exeli는 ‘앞서가는 선구자’라는 브랜드 네이밍에 걸맞게 모던 클래식의 테마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프레임이다. 풍부한 질감의 프런트와 템플, 클래식한 라운드 림 등 복고적인 감성과 스포티한 이미지의 결합이 매력적이다. TEL 02)529-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