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케이스, 클리너 전문업체인 舊창림산업이 창림케이스타올(대표 최동림)로 상호를 변경하고, 지난달 중순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41-3이며, 전화번호는 02)2659-4466이다.
카드 매출이 60%를 넘어 80%까지 육박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 이하 일공공일)에서는 제휴카드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카드사 분석결과를 보면 아직 체인점들이 고객들에게 제휴카드의 다양한 이익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휴카드사에서는 체인점에서 DM를 보내는 것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주)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최근 자체 교육장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안경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터로조에 따르면 새로 시작되는 안경사 교육는 매주 수요일 오전과 오후시간에 걸쳐 검안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임상교육에 중점을 두고, 시력검사 외에도 소프트렌즈와 RGP의 다양한 특징 및 피팅법, 그리고 다양한 안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홍콩과 마카오에서 Marchon Asia Week가 개최돼 아시아 지역 에이전트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Marchon은 ‘Calvin Klein’‘ck’‘FENDI’‘COACH’등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이웨어 업체 중 하나다. Marchon Asia Week는 Marchon의 컬렉션을 수입·판매하는 아시아
ENS Korea가 7월초 런칭 했던 새로운 브랜드 ‘Marc O'Polo’에 대한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NS Korea에 따르면 그들은 최근 탤런트 고주원, 현영, 이윤지, 탁재훈 등과 영화배우 이준기, 최강희 등 총 15명의 연예인에게 협찬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수 팀은 최근 KBS ‘뮤직뱅크’에, 그리고 탤런트
국내 안경산업이 불황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 침체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대구보건대 이정영·박은규·김대년 교수가 최근 한국안광학회지에 발표한 ‘국내 안경산업의 침체원인 분석’논문을 통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우리나라 안경 수출은 2000년 이후 연평균 10% 정도의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의 제1경쟁국인 중국은
‘한미 FTA’로 온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정계는 물론이거니와 경제계, 노동계 등에서 온통 찬반 논리로 백가쟁명의 혼란이 우심하다. 안경계도 그냥 두손 놓고 앉아 있을 순 없다. 무풍지대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출입의존도가 높은 안경산업 특성상 한미 FTA는 어쩜 쓰나미(지진해일)만큼 큰 변수로 다가설 수 있다. 한미 FTA의 쓰나미가 몰려오기에 한발
대한안경사협회(회장 윤효찬)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사회봉사단(단장 정구범 수석부회장)을 구성하여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이번 소록도 사회봉사활동은 윤효찬 회장, 정구범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및 안경사 2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과 이학준 교수가 이끄는 원광보전 안경광학과 학생 10여명
국내 안경원은 한미FTA(자유무역협정)의 거센 태풍을 비켜설 전망이다.대한안경사협회 윤효찬 회장은 최근 “한미FTA에서 안경원 개방 문제는 유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한미FTA 제2차 본협상을 앞둔 이달초 보건복지부를 방문하고 부처 담당자에게 한미FTA에서 안경원을 보류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했다”고 하면서 그 이유 4가지를 조목조목
대륙간탄도(大陸間彈道)미사일대륙간탄도탄이라고도 한다. 미국보다 러시아가 먼저 1957년 8월에 개발하였고, 미국은 1959년에 실용화하였다. 일반적으로 5,000km 이상의 사정거리를 가진 탄도미사일을 말하며, 보통 메가톤급의 핵탄두를 장착하고 있다. 액체·고체 연료를 사용한 다단식(多段式) 로켓으로 1,500∼3,500km의 고공에 쏘아 올려지고, 400
우리의 길은 우리 스스로 엽시다 요즘 인터넷이니 뭐니 우리 안경사들에게 정말 힘든 길이 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정말 안경발전에 힘쓰시고 계신 여러분들 계시지만 일부 정말 일부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잘못된 판단으로 우리 젊은 안경사들의 미래를 생각지 않는 사장님들 계십니다.우리 안경 자체가 모든 소비자에게 귀하게 대접을 받으려면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어
대구지부 달서구분회(분회장 김원태)의 한마음 봉사단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대구 보훈병원을 찾아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상대로 안경수리를 하고 있다. 병원장과 사회복지사의 요청으로 시작된 봉사활동은 많은 보훈 환자들에게 격려 받았으며 특히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봉사단의 한 관계자는“하루 100명
대구지부(지부장 곽동준)는 안경사 부대용품건에 대한 대구시지부사항 및 품질보증서발급에 관한 방침을 7월 15일부로 시작한다. 대구광역시안경사회 안경부대용품 및 A/S 비용 목록을 정립, 대구안경사 안경원에서 판매된 제품은 대구안경사의 보장규정에 의거하여 A/S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방침은 인터넷이나 매장에서 자행되는 무차별한 제품 판매를 막기 위한 수단과
지부 회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는 강원지부 박민학 지부장은 안경사 중심의 지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어떤 노력이 결실로 맺어지고 있는지 그에게 들어보았다.Q:강원지부에 대한 소개.A:강원지부는 철원에서 태백, 정선 등 10개 분회로서 분회장 중심의 도지부로 발전되고 있다. 원근거리 보수교육을 이수하고 축제의 한마당 ‘안경사의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분회(분회장 이승진)에서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의 시력검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 베드로 학교에 이어 실시된 이번 봉사는 안양시분회(분회장 장사울)와 구로구 보건소의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시력검사를 쉽게 받을 수 없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고 검사결과에 따라 안경을 제공 할 예정이다. 처음 본 검사기구에 놀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의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대표가 지난 7일 ‘2006 장한 한국인 賞 20人’을 수상했다. 한국늘사랑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많은 선행을 베풀고 있는 그에게 수상 소감을 물었다.Q:‘한국늘사랑회’에 대한 소개. A: 1983년 4월22일 ‘우리들의 가슴속엔 늘사랑이 있다’라는 캐치플레이즈를 걸고 이 땅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여성안경사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체 안경사 가운데서 여성안경사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는 여성안경사가 인기 직종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최근 통계치를 기준으로 할 때 여성안경사 비율은 31% 수준인
초보 안경사들은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실전 문제에 봉착합니다.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설사 물어본다 해도 속시원한 해답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을 때 과연 해답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Q : 백내장 인공수정체 삽입술에 검사하는 A-SCAN에 관해…요즘 들어 Clear Lens 수술 후 오차가 나요. IOL을 정시로
모조·위조·카피·가짜 등을 일컫는 속칭 ‘짝퉁’선글라스 제품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물량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시장인 안경원 소매시장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진품보다 더 진품 같아서 소비자의 눈을 속이는 ‘짝퉁’은 안경시장에서 깊은 뿌리를 내리고 안경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검찰과 특허청이 나서서 발본색원의 의지를 천명하고 실제로 주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