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시는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부동산 붐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조성으로 인해 내년부터는 대규모 아파트 입주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택시는 그 동안 낙후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형상권이 자리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분양중인 상가의 경우 직접적인 투자
문 甲회사는 직원들과 퇴직 후 3년까지는 위 제조기술과 관련된 정보 및 직무상 알게 된 영업비밀을 활용하거나 누설하지 아니하며 그러한 기밀을 사용하거나 사용하려고 하는 동종의 조직에 근무할 수 없기로 하는 내용의 회사기밀보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甲회사에서 퇴직한 丙·丁이 甲회사와 동종의 乙회사를 설립하고 甲회사의 제품과 동종의 제품을 생산·판매
안경사들은 보수교육에서 어떤 교육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을까. 안경사들이 안경테와 선글라스 부문에 대해 가장 필요한 교육으로 꼽은 것은 신소재 등 재료공학 관련내용과 PL법 대처방안이다. 또 피팅 관련 교육과 트렌드 등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안경렌즈 부문에 대해서는 수입렌즈의 특징과 종류, 국산제품과의 비교 등 렌즈의 종류와 특징, 피팅방법
안경사는‘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에 의거, 엄연히 국가면허를 소지한 준의료인이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을 보면 소비자로부터 그에 걸맞는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안경사의 지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무엇보다 안경사 자신으로부터 문제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안경사가 전문가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
ASA80 수술 방법 독일에서 개발된 최첨단 시력교정 수술인 ASA80(Advanced Surface Ablation using the MEL 80)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엑시머레이저로 각막의 표면을 깎을 곳은 깎고 덜 깎을 곳은 덜 깎아 이상적인 각막으로 만드는 시술법이다. 시술시 부작용을 완전히 해소한 시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술 과정에서 자이스
전국적으로 부대용품 유료화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안경원부터 적극 동참하지 않고 있어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있는 상태다.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홍지화)는 부대용품·수리비 유료화 방침을 정하고 내년 전국 안경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유료화를 시행하는 지부 중에는 참여하는 안
2006년도부터 극동대 등 5개 대학에서 안경광학과가 신설된다. 이번에 신설된 대학은 4년제로 극동대학, 가야대학, 천안대학, 경동대학 등 4곳이며 전문대학(3년제)은 울산의 춘애대학이다. 각 대학의 정원은 30명이며 이로써 안경광학과가 설립된 학교는 35개로 늘어나게 됐다.올해 여름부터 협회나 교수협의회 등에서는 담당 부처에 끊임없이 학과 신설에 반대 입
올해 안경산업의 최대 이슈의 하나였던 중국산 안경렌즈의 국내 불법유통 관련 사항이 식약청의 종합발표를 계기로 해결의 가닥을 잡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정숙)은 17일 국내 안경렌즈 관련 합동단속 결과를 발표하고 무허가 제조 행위로 44개의 업체를 적발해 고발 및 업무정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업계의 현실을 감안해 향후 안경렌즈
룩소티카가 현재의 국내 에이전트를 폐지하고 내년쯤 그룹 자체가 나서 국내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룩소티카 국내 진출이 미칠 영향에 대해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룩소티카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는 국내 한 유력 수입·유통사의 대표가 최근 “이르면 내년 초, 늦어도 중반에는 ‘룩소티카 코리아’라는 국내 법인이 설립될 것”이라 밝혔듯 룩소
60∼70년대 조성된 대구 도심 속 염색공단 등 노후공단의 활용방안을 놓고 대구시와 해당 기초자치단체, 입주업체 등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대구시는 조성 당시에는 시 외곽이었지만 현재는 도심 한복판이 된 소위 도심 속 공단을 첨단산업단지로 재정비할 계획이나 입주업체들은 시 외곽 이전 및 주거ㆍ상업용지 전환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안경의 기업화를 선도하는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부평에 새롭게 선보였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부평삼산점은 70평규모, 6명의 안경사들로 구성, 서비스와 검안처방의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다비치안경체인만의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깔끔한 서비스로 고객을 응대하는 부평삼산점은 어린이 안경테부터 국산, 수입안경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국내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인 (주)뉴바이오 김숙희 대표(목사)는 안경계의 대표적인 봉사활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회사를 운영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폭행과 강간으로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를 돌보는 사회시설 ‘샤론의 집’을 인수해 운영 및 후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샤론의 집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대표는 전국의 안경원과 함께 하는 나눔
바슈롬코리아(대표 홍명식)는 우수대리점 초청 해외연수 행사를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태국과 필리핀에서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태국과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 96명, 필리핀 클락과 수빅에 58명의 안경사 등 150여 명의 안경사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슈롬코리아는 “그동안 바슈롬코리아의 발전을 위해 수
화경옵티칼(대표 이재화)이 지난 14일 남대문5가 139번지 화경빌딩 2층에서 1층으로 매장을 이전했다. 화경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건평 25평 규모의 새로운 매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개방형 디스플레이 등 찾는 이를 배려한 인테리어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2층에서 1층으로 옮겨와 손님들이 예전보다 편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GP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주)해피비젼(대표 박정수)이 RGP 전용 관리용액인 hgp plus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피비젼이 출시한 hgp plus Solution은 이탈리아의 Bausch&Lomb-IOM사로부터 직수입한 RGP 렌즈 전용 관리용액으로 유럽에서도 RGP(하드)렌즈 사용층이 두터운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제품. h
지난 10월 4일, 룩옵틱스(대표 허명효)는 자사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 환원 활동의 일원으로 사회복지시설인 ‘자혜보호작업장(경기 수원시)’에 선글라스 120여장을 기증했다. 선글라스는 시각장애자 일부와 재활 대상 장애인들 위주로 증정되었으며, 원생들은 생전 처음 써보는 선글라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한 원생은 “며칠 뒤에 열릴 축구시합에 꼭 선글라스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안경렌즈를 취급하는 한국폴리렌즈판매㈜가 생산 라인을 확충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는 시력교정용 제품이 출시된 지 3개월만으로 한국폴리렌즈판매측은 이번 생산 라인 증설에 따라 품질이 보다 향상되고 다양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제품 수요의 증가와 맞물려 12월중으
에실로코리아(대표 스티브 숄러)가 11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니콘 판매 사은 대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수입브랜드 가운데 니콘 렌즈가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치러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니콘 특약점의 모든 안경사들이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니콘 전품목 중에서 한 조를 주문할 때마다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증정한다. 에실로코리아
수입안경렌즈 및 안경테 업체인 ㈜로덴코리아(대표 강무섭)가 이달 5일 홍천 대명 콘도로 추계 워크샵을 다녀왔다. 이날 워크샵에는 강무섭 대표 외 15명의 직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단합된 분위기를 이루었다. 매월 초 열리는 영업회의와 함께 한 이날 워크샵에서는 직원들간의 대화를 통한 분위기 쇄신에 중점을 두었다. 직원들간 영업 현장에서 겪었던 불편함과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