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인기를 모으면서 충무공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 충무공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통틀어 23전23승이란 전무후무한 전적을 남겼다. 그의 난중일기를 숙독하면 긴 전쟁기간 동안 쏟았던 승리에 대한 집념과, 전란을 극복하기 위한 고뇌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그런데 그의 화려한 전적을 꼼꼼히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
만두 3개로 한 끼를 때울 수 있을까?테이블 4개의 작은 만두집 ‘홍복’에 가면 그럴 수 있다. 중국에서 길조를 상징하는 붉은 색 장식으로 꾸며진 작은 중국집이다. 메뉴는 고기만두와 야채만두, 물만두 등 만두 일색이다. 주인 유국명 씨의 조부가 중국 산동성 출신인 까닭에 그 지역에서 잘 만드는 바오즈(包子)를 전문으로 한다. 포자는 발효시킨 밀가루 반죽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목원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청 춘천국유림사무소에서 직접 운영하는 휴양림답게 규모도 크고 숲이 아름답다.이 휴양림은 지난 1989년 국내 최초로 개장돼 여러 지방자치단체 휴양림의 표본이 됐다. 휴양림의 면적은 무려 892ha. 한 번에 3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통나무로 지은 숲 속의 집도 단체숙소(2동)를 포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의 안경 및 콘택트렌즈 수출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경북무역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중 대구지역 수출 중 안경 및 콘택트렌즈는 -16.6% 가량의 하락세를 기록,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직물(-8.1%)과 산업기계(-22.7%)와 더불어 지역특화산업인 안경 및 콘택트렌즈의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구지역의 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일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주관한 BIO-CEO Club에서 코스닥 등록요건 완화를 골자로 한 ‘코스닥시장 상장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이 개선안에 따르면 부채비율의 경우 업종평균 1.5배 이내에서 업종평균 또는 코스닥 전체 평균의 1.5배 가운데 큰 것으로 완화된다.특히 ROE(자기자본이익률) 등 수익성 요건을 충족한 기업의 심사 기
사이버쇼핑몰 거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어 안경원의 선글라스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사이버쇼핑몰 거래 규모는 7천991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2.8%(1천974억원) 증가했다. 앞선 3월에 비해서는 4.4%(370억원) 감소했다.통계청은 3월에는 신학기라는 계절적 특성으로 컴퓨터, 서적, 가전
중국이 저가품 위주의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위해 '브랜드 제품수출 전략'을 마련, 안경광학산업과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중국 상무부, 국가공상국, 해관(세관)총서 등 80개 부처는 지난 8일 ‘]수출브랜드 발전에 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고 오는 2010년까지 전체 수출물량의 40%를 단순 저가품이 아닌 그랜드제품의 수출물량 비중을 전체의 40
환율이 한달 가까이 종가기준으로 1천원 대에서 마감되고 있어 1천원 대가 굳어지는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원·달러 환율은 지난 4월 25일 998.90원으로 마감되면서 1997년 11월 14일의 986.30원 이후 처음으로 1천원 선이 무너진 후 5영업일 동안 1천원 선 밑에서 장을 마쳤다가 5월 13일(1천1.50원)이후 한달 가량 1천원 대에 머물러
여름이 다가오면서 성수기라는 점을 악용해 일부 대형 할인점들이 중국산 가짜 명품 선글라스를 진품인 것처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선글라스가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대형 할인점에서 명품으로 둔갑해 판매된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외사수사대는 1일 값싼 중국산 가짜 명품 선글라스 수천점을 전국의 대형 할인매장
최근 전국 전문대 보직교수 700여명이 어깨에 띠를 두르고 붉은 수건을 흔들며 전문대 대책을 촉구하는‘깜짝시위’가 열렸다. 이는 직업교육에 관한 전문대와 4년제 대학의 입장이 서로 충돌,나아가 4년제 대학 보건계열 신설학과의 문제점이 표면으로 드러난 것으로 강경한 전문대 입장 표명의 일환으로 보여진다.이날 시위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
안경케이스업계를 선도하는 성광옵틱(대표 김응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타입의 원동케이스를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된 케이스는 학생용 원통케이스로서 안쪽 면을 깎아서 원통의 단점을 보안한 기능적 케이스로 평가된다.케이스의 색상은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3가지 형광컬러이며 다른 제품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편리성을 높인 이번 제품은 가로
대우광학(대표 강성구)에서는 다양한 칼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신개념 패션변색렌즈 미래안을 선보이고 있다. 대우광학의 미래안 렌즈는 빠른 변색 속도와 복원력이 특징이며, 자외선(UV 400) 및 전자파 차단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흠집과 물로 인한 얼룩 방지 효과까지 갖췄다. 그레이와 브라운은 물론 핑크, 블루, 옐로우 등 다양한 변색칼라를 갖춰 젊은층의
대일인터디자인(대표 이동락)은 세계적 디자이너 알랭 미끌리가 방한하여 직접 한국에 소개한 PACT 컬랙션 'Alain Mikli 0485'를 선보였다.두 가지 재료의 콤비네이션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데만 약 1년의 연구기간을 거쳐서, 총 10가지의 블랙 앤 크리스탈 패턴으로 만들었다. 착용하는 이의 움직임에 따라, 보는 이의 각도에 따라, 빛의 밝기에
편광렌즈 전문업체인 (주)하니옵티칼(대표 김원진)은 특허기술에 의거한 고기능 편광렌즈 ‘프리미엄 폴라리즈 렌즈 LONSH’를 출시했다. ‘LONSH’편광 렌즈는 2년여에 걸친 자체 기술개발 노력으로 편광렌즈 제조에 관련된 실용신안등록 2건과 2005년 3월에는 특허청으로부터 편광렌즈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특허번호 제0482299 호)를 취득하는 등 그 기술
변색렌즈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비스옵틱(대표 이상민)이 2칼라 변색 렌즈를 출시했다. 변색시 초기 오렌지 색상에서 그레이 색상으로 변색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 ‘매직 2칼라 포토렌즈’는 특히 눈부심 방지 효과가 탁월해 야간 운전시 매우 유용하다. 무테용으로도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빠른 변색과 복귀 속도가 특징인 칼라-뷰 렌즈로 유럽 및 미주시장에
메탈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의 ‘스투치 도수테’가 선보인다.프레임의 제질이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한 장점이 있어 특히 활동성이 뛰어나다. 또 원색의 프레임이 자신을 과감히 표현하고자 한다면 굿 매치가 된다. 템플의 크리스탈은 강한 유혹을 느끼게 한다.TEL)02-546-6698
원스인테리어(대표 원욱성)의 고품격 자동화 진열 쇼케이스가 출시되면서 미래형 쇼케이스 시대를 예고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쇼케이스는 알루미늄 소재의 특성을 살리고 다양한 컬러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던한 감각과 클래식함이 세련과 격조를 생각하는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TEL)031-932-2010
아이웨어를 최상의 패션으로 이끌어 올리는데 색감과 디자인의 표현이 앞선다. 국내 안경 수입 유통사 BCBG(대표 김성훈)가 지금껏 출시한 아이웨어와는 그 느낌부터가 다른 모델 ‘BCBG 5203’을 선보여 커다란 주목을 이끌고 있다. 검정뿔테의 무거움을 옅은 푸르름으로 싱그롭고 상쾌함을 던져주고 있다. 해변을 거니는 매혹적인 여인과 근사한 그림이 연상된다.
이보다 더 우아한 선글라스가 또 있을까?실루엣 옵틱(대표 이기호)이 근사하게 내놓은 아이웨어 실루엣.큐빅의 연출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힌지와 무테의 단조롭고 여유로운 조화, 터질듯 풍만감이 돋보이는 블랙 템플의 볼륨감이 이 모든 이미지를 한데 묶는다. 여기에 렌즈위로 흐르는 무색에 가까운 워터컬러는 엘레강스한 멋의 절정을 이룬다. 한껏 세련된 도시여성과의
국내 안경 제조업체 국제안경상사(대표 우창기)는 일반 플라스틱 안경보다 강해서 안경테를 뒤틀어도 부러지거나 형태변형이 없으며 복원력이 우수한 신상품 아이웨어 LANCETTI를 출시했다.또한 매우 가벼운 신소재를 사용하여 약 7g정도의 무게로 착용시의 부담감이 거의 없을정도다. 연한 퍼플컬러의 프레임이 상큼하다. 053)553-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