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 2012)의 일정이 공식 발표됐다. 세계 각국의 최신 아이웨어 및 관련 제품들이 집결하는 아시아 최고의 안경 전시회 IOFT2012가 내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며, Reed Exhibitions Japan Ltd.와 사단법인 후쿠이현 안경협회가 주최한다.올해 IO
PBA는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목표의 일환으로 기본적인 대중의 인식을 구축하기 위한 무료 프로그램, ‘건강한 눈 교육 시리즈’를 시작했다. PBA 웹사이트를 방문해 ‘Healthy Eyes Educational Series’ 섹션에서 공식적인 프리젠테이션 혹은 비공식적인 1대 1 세션을 수행하는 모듈을 다
AOF(The American Optometric Foundation)와 미국의 에실로 사가 2011년 기술보조금 수여대상자를 발표했다.각 2만 달러의 보조금은 교육 환경에서 학생과 환자에게 분배함으로써 안과의 기준과 가시성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검안 대학 세 곳에 수여됐다.2011년 수여대상자는 뉴욕 주립대학교 검안대학, 캘리포니아 대학교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 메니콘이 W.I. 시스템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일본 메이저 콘택트렌즈 체인판매점인 W.I. 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12월 8일자로 100% 메니콘 소유의 자회사가 됐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W.I. 시스템은 도쿄지역에서 68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매장의 이름
뷰티아이템 하나로 포인트 스타일링 중요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술자리 대신 기억에 남는 이색파티로 송년모임을 대체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호텔이나 클럽, 테마파크 등 다양한 형태의 연말 파티들이 준비되고 있다.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와 함께 파티의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포인트 스타
세계적인 콘택트렌즈 및 눈 건강 기업 바슈롬 사의 글로벌 CEO 브랜트 L. 선더스 회장이 지난 11월 29일 한국을 방문했다. 브랜트 회장은 2010년 3월에 바슈롬 글로벌 CEO로 취임했으며, 이전에도 소비자의 건강과 관련된 헬스케어업계 등지에서 임원을 역임한 바 있다.브랜트 회장의 이번 방한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바슈롬코리아(대표 김
다목적 관리용액 시장이 갈수록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품질은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 있다.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는 지난 2008년 3월 알콘코리아(대표 정구완)가 출시한 ‘옵티프리’의 프리미엄급 다목적 관리용액이다. 알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눈
관리용액 시장의 최신 트렌드는 단연 ‘업그레이드’다.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품질과 진보된 디자인을 무기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업그레이드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2011년 2월, (주)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다목적 관리용액 ‘바이오
지식경제부가 5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4.5% 인상했다. 지난 8월 4.9% 올린 것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 요금 인상으로, 한 해에 전기요금이 두 번 오른 것은 지난 1981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주로 공장이나 대형건물 등 산업용 전력사용을 줄여 전력대란을 막겠다는 취지로, 원자재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업계는 또 한 번 비상이 걸린
‘사비백제문양 안경’이 백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백제의 아름다운 와당문양을 안경의 장식문양으로 넣어 패션을 강조하는 동시에 안경의 기능 및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TR과 메탈 재질로 제작된 안경이다. (재)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대표 라창호 부군수) 백제문화상품화사업단이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의 전 과정을 진행해 출품한 것으로,
다가오는 연말정산에 안경 및 콘택트렌즈 구입비에 대한 소득공제자료도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국세청은 지난 달 30일 “2011년 귀속 연말정산부터는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등의 소득공제 항목도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근로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새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체인안경원의 PB 상품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다. 각각의 특성을 살린 PB 상품은 타 안경원과의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꼽힌다.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의 ‘닉쿤 안경’이 패션성을 극대화한 대표적인 PB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역시 개인 맞춤형 안경렌즈 ‘CM렌즈’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의 대표 미용렌즈 ‘달리브라운’은 현재 중국을 비롯한 해외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소위 ‘명품’으로 통한다. 그러나 명품은 반드시 짝퉁을 낳는다. 원하는 소비자가 많고, 가격은 비싸기 때문에 인기 제품은 짝퉁이나 유사품이 시장에 등장하기 마련이다. 가장 대표적인 시장이 바
2011년 특별 세미나에서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 김재민 학술원장은 특별강좌를 통해 안경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속적인 전문지식 전달을 위한 교육지원의 일환으로 ‘콘택트렌즈와 대비감도’를 주제로 강연했다. 대비감도는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시력검사와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검사이다. 시력이 같더라도 대비감도가 다를
2012 교육 중요성 강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주)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콘택트렌즈 방문지원팀(PAC)은 지난 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1년 특별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안경원 간의 심화된 경쟁과 소비자 수준 향상으로 안경사들에게 더 높은 지식수준이 요구되면서 교육에 대한 니즈가 급격히 늘고 있다. JJV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이 2012년 아카데미 교육일정을 발표했다. 시바비젼은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한 기반사업으로 아카데미를 설립,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산학협동으로 공동 운영하고 있다. ‘시바비젼 아카데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별 실정에 맞게 개발되어 안경사의 성공적인 콘택트렌즈 처방과 비즈니스를 위해 교육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TVCI)는 실무 적응을 돕기 위한 ‘2012년 신입 안경사 워크숍’을 오는 1월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3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2012년 신입 안경사 워크숍은 실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임상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신입 안경사들이 느낄 수 있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 것으로, 국내 대표 안
2011년 1월에 발표된 Contactlens Spectrum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데일리 디스포저블(Daily disposable)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35%다. 이는 조사 대상 27개국의 평균 데일리 착용률 30%보다 높은 수치이며,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1~2주 교체용과 한 달 교체용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각각
2011년 Contact Lens Spectrum에 보고된 ‘2010년도 전세계 렌즈 피팅률’을 보면 노안용 콘택트렌즈의 피팅률은 전세계 평균 11%에 달한다. 특히 네덜란드나 프랑스와 같은 유럽국가에서는 24%로, 멀티포컬렌즈와 같은 노안시장이 매우 크게 차지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노안용 콘택트렌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1%
시카고의 비영리단체 Prevent Blindness America(PBA)가 지난 18일 ‘가장 아름다운 눈 콘테스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가장 아름다운 눈 콘테스트’는 17세 이하의 미국 전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까지 PBA의 페이스북(facebook.com/ preventblindnes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