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석 대명광학 대표 = 2011년 새해에는 안경인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은 모두에게 좀 더 넉넉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안경사와 함께하는 대명광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안경업계는 유례없는 경제 침체로 인해 혹독한 겨울을 보냈지만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
지난해 다국적 의료·제약 그룹인 노바티스와 알콘의 인수합병 후 조직개편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각각 한국 법인을 설치, 활발한 기업활동을 진행해온 한국시바비젼과 알콘코리아의 조직개편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 지 안경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노바티스 그룹은 내부적으로 시바비젼과 알콘 조직개편의 큰 줄기를 잡은 것으
새해 콘택트렌즈 업계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전의를 다지고 있다. 국내 업체는 여전히 내수시장보다 수출시장 공략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외국계 빅4 콘택트렌즈 기업들은 저마다의 특성을 살린 제품전략을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업체들의 내수시장 진출 움직임이 두드러져 보인다. 2020년을 향한 10년의 첫 출발을 알리는 올해
약동의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들에게 밝은 희망과 풍성한 결실을 안겨다줍니다. 결코 어느 날 갑자기 되는 일은 없으며 부단히 노력하고 준비해야만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항상 밝은 희망을 갖고 성실히 노력하는 안경업계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경기 위축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콘택트렌즈 업계 관계자 여러분 모두 훌륭하게
◆정병헌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 = 지난해의 성과를 뒤로 하고 새로운 1년을 맞이하는 1월입니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보다 우수한 제품으로 우리나라 콘택트렌즈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콘택트렌즈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 = 안경·콘택트렌즈 업계 모든 분의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안경업계 및 학계 여러분께서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를 거두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 여러분의 건강과 집안의 평안과 행복을 아울러 빕니다. 올 한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 한국안광학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여러분에게도 더 큰 기쁨과 보람이 가득한 가운데 만사형통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았다. 발전적인 변화를 꿈꾸는 1월이다. 우리나라 안경업계도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달려온 과거를 딛고 새로운 발전을 향해 첫 발을 떼고 있다. 한국안경신문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안경업계의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5가지 아젠다를 제시한다. 이번에 제시하는 아젠다는 이미 우리 안경업계가 풀어야 할 과제로 논
경인년을 뒤로 하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합니다. 추위 속에서도 희망의 싹을 준비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때로는 율렬(栗烈)한 겨울바람에 과연 새싹을 틔울만한 봄이 올 수 있을지 회의가 들 때마저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해 인사를 주고받는 우리 안경인들의 훈훈한 덕담에서 어김없이 희망을 찾게 됩니다. 지나간 1년 동안 누구보다 큰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께서도
선글라스의 계절이 따로없는 시대가 왔다. 사계절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선글라스는 다양한 디자인과 렌즈 컬러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소비자들은 사용 용도에 따라 적합한 색상을 골라 착용하게 되면 편안한 시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선글라스의 착용은 패션을 위한 요소로서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눈에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
새해가 시작되면서 각종 경제지표들이 발표되고 있다. 경제지표를 중심으로 각 산업별 기업들은 한해 경기전망을 예상하고 장밋빛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 일단 우리나라 제조업들은 2011년 체감경기가 지난해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제조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은 국내경기가 수출 증가와 설비투자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의식개혁 완성의 해, 전문성 강화에 매진”(사)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 어느덧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 신묘년에는 한국안경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도약하는 토끼와 같이 의욕이 넘치는 한해로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한국안경신문 창간 10주년이 되는 새해를 맞이하여 업계의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대한안경사협회 제1
안경업계 경기활성화의 기대를 안고 출발했던 경인년 한 해가 저물었다. 매년 새해를 맞을 때마다 시중 안경원부터 크고 작은 제조·유통업체까지 보다 큰 결실을 위해 각오를 다지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냉철하게 계산해보아야 한다. 안경업계도 지난 1년동안 크고 작은 부침 속에 일정한 성과를 얻었으나 이렇다할
프리폼 렌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내 시장에 프리폼 렌즈를 선보인 기업만해도 벌써 10개社 이상이다. 프리폼 렌즈의 핵심은 얼마나 적합한 렌즈 설계와 렌즈 가공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느냐는 점이다. 프리폼 렌즈 가공설비를 통해 생산하는 1차원적 프리폼 렌즈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프리폼 시대를 열고 있다. 각 프리폼 렌즈 제조업체는 저마다 가장 우수한 설계
대구의 대표 산업은 안경산업과 섬유산업이다. 대구가 섬유도시로서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은 일제 강점기, 6·25사변 전후라는 견해가 많다. 하지만 훨씬 이전부터 대구 섬유의 발달 토대가 만들어져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중국의 목화씨가 유입돼 우리나라 최초로 면직물이 생산됐던 곳이 경북 의성이다. 의성을 중심으로 대구 섬유의 역사가 시작
프리폼 렌즈 가공방식이 도입되면서 안경렌즈 업계는 과거 메이저 기업과 국내 업체 사이에 가로놓였던 설계 기술의 격차를 극복하게 됐다. 이는 관련업계의 지형도 변화뿐만 아니라 안경을 쓰는 국민들의 시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여러 누진다초점렌즈 부적응으로 불편을 겪었던 국민들은 프리폼 렌즈의 정교한 가공으로 훨씬 편한 시생활을 하게 됐다. 안경사
안경렌즈 제조기업들이 프리폼 렌즈 생산에 뛰어들면서 소비자광고 비중을 늘리고 있다. 제품의 질이 뒷받침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직접 브랜드를 알리고 능동적인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또 프리폼 렌즈 제조설비와 소프트웨어 도입에 따른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안경렌즈, 그것도 최근에야 활성화되기 시작한 프리폼 렌즈에
“프리폼 렌즈의 품질을 결정짓는 것은 프리폼 장비가 아니라 렌즈 설계와 가공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의 차이에서 비롯된다”이 말은 한 안경렌즈 제조업체 대표의 말로 프리폼 렌즈에 적용된 디자인 및 설계 등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국내 안경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프리폼 렌즈는 현재 안경업계 블루오션으로 평가받으며 안
올해부터 본격화된 프리폼 렌즈 보급은 국내 안경렌즈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정도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리폼 렌즈는 그동안 렌즈 설계 시스템의 취약성을 보인 국내 업체들과 세계적 메이저 업체의 격차를 크게 줄이는 열쇠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각 안경렌즈 제조업체는 갑자기 변화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업체의 프리폼 렌
최근 안경업계에 프리폼렌즈가 활성화됨에 따라 보다 세심한 안경사의 검안 및 처방, 교육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고객 개인별 눈 상태와 생활환경, 성향까지 고려된 개인맞춤형 프리폼 렌즈의 처방에 있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기 위한 안경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 것이다. 누진렌즈의 총아라 불리는 프리폼렌즈는 기존 렌즈가공 기술로 실현시킬
최근 개인별 맞춤 렌즈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폼 가공렌즈와 기존 RX렌즈와의 명확한 개념차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안경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프리폼 렌즈가 일반적인 RX렌즈와 같은 개념으로 인식될 경우 제대로 만든 제품까지 시장성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이다. 또 프리폼 렌즈 역시 이제까지의 개인맞춤형렌즈와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면 블루오션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