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안경사회(회장 서종선)가 항암치료 중인 정회원에게 회복지원금을 전달했다.서종선 회장은 “큰 환우로 고생하는 정회원들을 위해 성남시안경사회가 작게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다. 회원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의 정회원 복지사업 일환으로 4대암 회복지원금 지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업무는 박창근 문화복지부회장이 전담하고 있다.박창근 부회장은 “본 사업을 심의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안경사 동료들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경기도
부산광역시안경사회(회장 김의섭)가 부산노인복지진흥회(회장 김만률) 항도퀀텀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회원복리와 상호 대외행사 시 참석, 안경사과 안경사가족 진료 할인 혜택 제공, 어르신 근용안경 지원사업 등 상생협력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김의섭 회장은 “부산노인복지진흥회 항도퀀텀의원과의 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인인구 시건강 확보를 위한 지원은 물론, 부산시 안경사와 안경업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노인복지진흥회 김만률 회장은 “2022년부터 어르신
최병갑 경기도안경사회 전 회장이 YTN 연중캠페인 ‘존중과 포용 더 나은 대한민국’에 ‘안경 나눔’ 봉사자로 출연했다.YTN 보도에 따르면 50여 년 경력의 최병갑 전 회장은 1998년부터 전국의 형편이 어려운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안경으로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그의 목표는 단순했다. "3만 개의 안경을 기부해 보자…" 그의 안경 나눔은 목표를 뛰어넘어 30여 년 동안 약 6만 개의 안경을 기부하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봉사활동은 국내에서 그치지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의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난시 교정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토릭 렌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내달 1일 공식 론칭을 앞둔 이번 신제품은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클리어 렌즈다. 국내 1위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세계적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비젼케어아카데미가 지난 4월 3일 대전 베스타 오리온룸에서 오프라인 안경사 교육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온라인 교육에서 커버하기 어려운 현장에서의 불만 해결법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토릭 & 멀티포컬 렌즈 실습 처방에 관한 내용을 압축해 공유했다.대전지역 첫 오프라인 첫 번째 교육 섹션은 멀티포컬 렌즈 시장 현황 및 렌즈 도수 프로파일과 디자인, 피팅 검사와 성공률 높이는 방법 등의 아젠다로 바슈롬 교육팀 신연화 매니저가 강의를 진행했다.
퍼블릭비컨이 캡슐 콜렉션 ‘매치포인트’를 통해 이색적인 선글라스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매치포인트는 지난 1월 ‘도심 속에서 더 빛나는 나’를 콘셉트로 공개한 MY CITY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개한 콜렉션이다. ‘모든 스포티한 순간을 위하여’라는 콘셉트로 스포티한 일상마저도 아름답게 만들어줄 뷰티 고글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브랜드는 스포티한 상황과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지 않아 많은 사람이 마땅한 대안없이 스포츠 고글을 선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매치포인트는 스포츠의 긴장감을 주는 단어이자 스포티한 상황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로 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개최됐다. 국내 안광학 산업의 주요 행사인 이번 디옵스에는 각종 아이웨어부터 아이웨어 부대용품, 스마트글래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눈에 익은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개성 있는 신생 브랜드도 볼 수 있었다. 자사의 제품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정성껏 꾸민 부스들이 모인 모습은 다시 한번 국내 안경업계가 활기차게 도약하려는 의지를 대변하는 듯했다.엑스코 전시홀이 참관객들로 북적거린 가운데 이번 디옵스 행사에서 인상에 남았던 것은 호텔 인터불고
가수 겸 배우 유이의 공항패션이 화제다.지난 달 16일 화보 촬영을 위한 공항 출국 현장에서 선글라스를 쓴 유이의 모습은 주말 내도록 온라인 포털의 메인을 장식할 만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공항패션 착장 정보에 대한 문의 게시물이 여성 커뮤니티와 패션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궜다. 유이가 공항패션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는 시원아이웨어가 공식 유통하는 질 스튜어트에서 올해 출시한 JS58033Z로 뿔테 유형의 제품이다. 올해 트렌드인 긱시크 무드에도 잘 어울리는 시크한 비주얼을 가지며 골드 이너 프레임과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ST2-G001은 스포츠아이웨어 브랜드 TAG아이웨어에서 스탠다드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TAG아이웨어제품 특징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기술력과 직관적 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피팅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얼굴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템플 팁과 노즈 팁 모두 직접 조절할 수 있고 도수 클립 또한 탈부착할 수 있어 여느 스포츠 고글보다 사용자 범위가 넓은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신제품은 동양인 얼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네이밍 그대로 패션과 아웃도어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있는 모델이다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갑작스럽게 바뀐 기온에 거리에서는 사계절이 공존하는 듯한 옷차림이 보이기도 한다.이런 현상에서 전문가들은 이른 여름을 예측하기도 했다. 너도나도 겨울옷을 정리하고 봄옷을 꺼내느라 분주한 만큼 각종 패션 브랜드들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당초 기획했던 브랜드 론칭 시기를 앞당긴다는 유통업계 소식도 심심찮게 들린다.특히 여름을 빛낼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아이웨어, 그중 선글라스를 찾는 소비자도 느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서 명품 선글라스와 도수 안경테를 독점 수입 및 유통하는 기업인 디캐이아이
월드트렌드가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크리스핀이 첫 번째 컬렉션 'PLUS MINUS(플러스 마이너스)'를 공개했다.PLUS MINUS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잘 만들어진 안경’이라는 브랜드 테마처럼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 언제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콘셉트의 경계 없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안경을 제안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끝에서 다른 끝까지 끊기지 않는 하나의 슬림한 라인은 편안함과 더불어 모던함을 연출한다. 선들이 맞물려 더해지고 빠지는 견고한 목구조에서 영감을 받
래쉬가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된 뉴욕 안경 광학 전시회(이하 비전엑스포)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래쉬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2021년 뉴욕에 기반 둔 유통업체와 정식 계약을 맺어 2023년 비전 엑스포에 처음 참가했었다. 올해 비전 엑스포에서는 미국 가맹점 25곳, 캐나다 가맹점 10곳을 확보하는 등 전년에 비해 판매 측면에서 성과를 올렸으며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데에 일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현재 래쉬는 북미·말레이시아·홍콩·대만·호주·뉴질랜드의 유통업체와 협업해 해
디캐이아이웨어그룹에서 수주회를 개최한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행사로 디캐이가 전개하는 명품 브랜드들을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디캐이만의 여러 브랜드와 디자인을 실제로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22~23일 서울 DK 제2사옥 3층, 25일 대구 EXCO 서관 2층 국제회의실 211호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수주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02-717-3990)로 문의하면 된다.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주력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바시티 양면비구면 UV-STAR’ 렌즈가 탁월한 품질을 바탕으로 급부상하면서 안경원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바시티 양면비구면 UV-STAR’는 렌즈 주변부의 수차를 제거함으로써 왜곡되지 않은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렌즈에 비해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감,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우수한 선명도는 물론 더욱 넒은 주변 시야를 제공하는 등 광학적 설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1.60과 1.67렌즈는 국내 최초 청색광 차단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지난 3월 2일부터 에실로코리아의 전 거래처 안경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성’은 [‘전’반적인 눈 건강 ‘문’제 해결 ‘성’공법]의 줄임말로, 안경사가 소비자들에게 에실로의 모든 제품을 기능 및 연령에 맞게 제안할 수 있도록 블루라이트&단초점, 누진&기능성, 그리고 변색렌즈까지 제품군별로 나눈 세 가지의 프로모션이 5월 31일까지 파격적으로 진행된다.새학기를 맞이하는 3월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자외선이 강해지며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는
안경광학 전문기업 대명광학㈜(대표 정병헌)이 봄을 맞아 주문렌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문하는 건에 대해 진행되며, 대명광학에서 유통하는 다가스, 펜탁스 브랜드는 물론 전체 제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소프트한 디자인으로 적응이 쉬운 다가스 누진렌즈는 다양한 사용자 스펙트럼과 제품 옵션을 제공하며, 베스트셀러 마스터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포함한 펜탁스 누진렌즈는 사용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대명광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봄철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걱정이다. 특히 다량의 발암물질까지 포함하고 있는 초미세먼지는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잦은 기침과 호흡곤란,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 및 안과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함께 꽃가루나 미세먼지로 인해 눈이 따갑고, 시리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 알레르기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눈 건강에 주의를 가져야 한다.눈 조직 중 결막과 각막이 공기 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인데, 미세먼지 자체가 직접
콘택트렌즈 기업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지난 4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 ‘2024 DIOPS 혁신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디옵스에 참가하는 안광학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고 총 29개 기업이 제품을 제출한 가운데 출품작 중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6개의 제품이 선정되었다. 기술혁신상은 ㈜네오비젼을 비롯해 ㈜씨엠에이글로벌, 마치아이웨어가, 디자인혁신상은 ㈜휴브아이웨어, ㈜월드트렌드, ㈜두눈이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했다.‘2024 DI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지난 3월 25일 ‘오렌즈 아카데미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오렌즈 아카데미는 약 3개월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 렌즈 종류 및 관리 등과 같은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아카데미생에게 전국 오렌즈 가맹점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는 오렌즈의 자체 인재 양성 시스템이다. 장차 고객 공감, 지식 함양, 주인의식의 역량을 갖춘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 O.C.O(Olens Contactlens Optometrist)로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최근 경기도여성의전당에서 안경사 권익증진을 위한 다자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날 자리에는 배용주 경찰공제회 이사장(전 경기남부경찰청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주형 대표(수호천사엔젤), 최윤정 원장(한국정서교육개발원)등이 참여했다. 윤일영 회장은 “안경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요청드리며, 특히 감성노동에 힘들어하는 안경사들을 위한 상담체계 구축과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여안경사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운영 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무적 논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