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제21대‧제22대 협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4일 대구 엑스코 서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는 하나 된 협회가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는 데 있다. 115대 110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듯 이번 협회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 그만큼 갈등의 골도 깊을 수밖에 없는 과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석 전 협회장과 허봉현 협회장은 함께 포옹하며, 함께 깃발을 든 모습을 연출해냈다.안경사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 된 협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5만여 안경사들
안경인들의 축제 ‘2024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4 /이하 디옵스)’ 코로나19 이후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3일간 29개국 총 10,105명이 참관했으며, 약 461억원의 수출과 119억의 내수 상담 성과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또 대구와 경북, 경남, 울산 등 4개 지회 보수교육과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이취임식 등 안경인들을 하나로 모을 구심점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디옵스 혁신상은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일원에 ‘성북구청사거리점’을 신규 오픈했다.‘성북구청사거리점’을 방문하면, 기본에 충실한 아이웨어인 다비치 자체 상표 브랜드 seeries 안경테와 합리적인 가격의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최저가에 도전하는 9,900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또 한달용 콘택트렌즈인 ‘라이트 컬렉션’을 더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팩을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팩렌즈 최저가 도전’ 캠페인을 통해 콘택트렌즈를 최대 6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프로축구 수원삼성이 아이데코안경, 루크아이와 2024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아이데코안경은 안경 피팅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손재환 대표가 운영하는 안경 프랜차이즈. 루크아이는 프리미엄 수면 안경 브랜드다. 수원삼성이 안경 브랜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바로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와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격렬한 몸싸움을 펼치는 운동선수들의 경우 경기장 안에서만 렌즈를 착용하고 평소에는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데 안경 착용 후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선수들이 종종 있다.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격한 동작이 많을수록
안경으로 일상의 편안함을 만드는 (주)이노티안경 일산위시티점이 그랜드 오픈했다.이노티 일산위시티점은 일산위시티로 중심상권에 위치한 알짜상권으로 상주인구가 매우 큰 지역적 이점을 지닌 안경원이다.외관부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채널조명으로 꾸며진 익스테리어와 함께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서부터 상품 진열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안경원 내부는 진열대에 따라 코너별로 정찰제존’과 콘택트렌즈 존, 스포츠존, 하우스브랜드존, ‘명품안경존, ’키즈존, ‘양안시시력검사실, 상담코너 등으로 구분 구성해 고객들이 쉽게 접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4월 8일,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위 김윤 위원장(비례후보)과 제22대 총선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의 안보건 향상과 안경사의 업권 수호 및 업무 범위 확대 측면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평가다.자세한 협약 내용으로는 첫째, 시력 및 시기능 관리와 안질환 예방에 필수적인 검사기기를 안경업소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은 안경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이는 국민의 소중한 눈과 시력을 책임지고 있는 안경사가 대학 정규과정에서는 배우고 다루지만, 막상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김윤 위원장이 국회 소통관에서 필수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실손보험과 비급여 진료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대한안경사협회 이형균 홍보부회장도 함께했다. 백내장 다초점렌즈 삽입술 등 안경업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공약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의료체계가 개원가 중심의 소위 ‘인기과’에만 치중된 현실, 그리고 실손보험을 통한 무분별한 의료행위와 과도한 보험비 부담은 사회 문제가 된 지 오래다.이에 대해 김윤 위원장은 “비급여 진료와 실손보험에 대한 통제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이하 대안협)가 허봉현 협회장이 역임하고 있던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의 이사장직에서 퇴임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이사장직 퇴임과 관련해 허봉현 협회장은 “대안협 제22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후, 협동조합과 대안협 모두의 발전을 위해 이사장직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협회 회무를 돌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비록 이사장직에서는 퇴임하나, 양 단체가 서로 상생하여 안경업계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는 최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등 총 11개의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특위는 지난해 10월 출범후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핵심 주체로 도약하도록 하자는 목표 아래 정책 발굴을 위한 TF를 조직, 총 13회의 정례회의와 관련부처 등과 간담회 및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금융접근성 제고와 디지털혁신, 상생협력, 글로벌화 등 4개 분야 11개 주요 정책을 도출해 제안했다.소상공인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는 합당한 금리로 충분한 자금을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 180개 사를 선정해 지역 방송광고 제작 및 송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선정된 소상공인들은 협약 체결 후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비의 90%(최대 900만원)를 지원받으며 광고 전문가로부터 컨설팅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선정된 소상공인의 업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 59개 사, 도매 및 소매업 41개 사, 식료품 제조업 29개 사 등이다.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방송광고 마케팅 지원에서 소외된 비수도권에 소재한 소상공인 171개 사를 선정했으며, 지역 주도형 청
수원시안경사회(회장 김대현)가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보건의료분야 시정 및 지난 10여 년 가까이 캄보디아 수원마을 ODA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수원시안경사회의 지역사회 활동은 현재 진행형. 최근에는 수원시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원진)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정책지원 대상자들을 위한 눈건강증진 복지활동에도 나서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수원시안경사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가 공동출연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김대현 회장은 “수원시안경사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수원시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신임집행부와 자문위원단 및 특보단 인선도 발표했다.신임집행부는 경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2수석 체제로 구성됐으며, 성과 중심형 인사를 구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일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다움을 회복하여 더욱 강력한 추진체계로 그동안 못 이룬 숙원사업을 해결할 것을 약속드린다. 주요사항으로 법정보수교육을 넘어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하는 진정한 마이스(MICE)사업의 추진, 경기도안경사회 제2회관 북부지역 매입, 시·군안경사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센스안경원 오상영 원장이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이 시행하는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명인 대상을 수상했다. 오상영 원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 로타리클럽의 일원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안경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밝은세상 안경지원 나눔 봉사’ 사업을 전개해왔다.특히 매년 4회 이상 시력보정용 안경과 백내장 예방 선글라스를 22년간 지원(1억 5천만원 상당)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상영 원장은 “경제적으로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있는 가온안경(원장 김유한)이 양정리 양지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1:1 상담 후 돋보기 23개를 맞춤으로 전달. 사용 중인 안경의 품질 점검도 실시했다.가온안경 김유한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께서 시력 저하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매월 1회씩 월야면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시력 보전을 위한 맞춤 돋보기 무료 기부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안순영 월야면장은 “가온안경 김유한 대표께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
봉사 명장인 김상기 한국늘사랑회 이사장이 양양고등학교 사이클부에 경기용 선글라스 15개(3백만원 상당)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강원학교운영연합회 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양양고 사이클부의 ‘안전기원제’에 맞춰 눈부심으로 인한 선수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고가의 고글형 선글라스를 선수 15명 전원에게 제공했다. 또 MRI와 MRA치매 검진 상품권 등도 위문품에 포함됐다. 김 이사장은 “라오스 연수 후 귀국하던 날 양양고 문선옥 교장님과 학생문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안전기원제 개최 소식을 듣고 참석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아무런
대구시 안경사회(회장 이석원)와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 안광학사업단(센터장 장준영)이 안경산업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등교육거점지구사업(HiVE) 특화 분야인 안경산업 평생직업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안경산업 직무역량강화 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간의 업무지원·협조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월부터 안경사를 대상으로 ‘안경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 교육과정은 △다초첨 렌즈 처방 심화 △실무검안과 양안시 △안경원 디스플레이 △안경원 디지털
다비치안경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이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표순필)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눈 건강을 돌보지 못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서다. 다비치안경체인 충남지부 점주들로 구성된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행사 대상자는 종촌동 관내 저소득 50가구로, 시력검사와 함께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 제작된 안경은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된다.행사를 주관한 홍경표 다비치안경 세
시흥시안경사회(회장 손주형)가 민주당 조정식 후보 정책 간담회에 참석. 안경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조정식 후보와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소속의 지역조직들의 만남. 치과기공사회 등 의기총 소속의 지역조직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안경계에서는 손주형 시흥시안경사회 회장은 물론 윤일영 경기도 안경사회 회장과 허봉현 협회장까지 총출동해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안산 김명연 국민의힘 후보와 수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시·군 안경사회 총선 활동 지원에 적
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원철)는 지난 8일 서울시청 (시장 오세훈) 소회의실에서 어르신 시력보정용 안경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서울시 거주자 중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력보정용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 서울시에서 부담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안경사회는 조만간 구체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업무협약 체결 후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에 참여 공모 공고를 하달할 계획으로 금년도 하반기에는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어르신 시력보정용 안경 지원사업에 참여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지난 4월 3일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O.C.O)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O.C.O)’란 Olens Contactlens Optometrist의 약자로 오렌즈 아카데미 교육 수료 후 2년간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오렌즈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보수교육 참여 및 평가 등에 성실히 임하여 전문성과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에게 부여하는 오렌즈 만의 자체 자격이다. 오렌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