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Message from Mongon Thibaut Asia Pacific CEO of Johnson & Johnson Vision CareCongratulations on its 400th publication anniversary to The Korea Optical News with our sincerity.The K
안경사 ‘검안’ 중요하다…교육에 관심 집중기능성렌즈 매출 확대에 안경사 권유 절대적본지는 지령 400호 특집을 맞아 안경사와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경기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안경원을 직접 방문, 안경사와 소비자 각각 200명씩 모두 400명을 1대 1 면접방식으로
시력보정용안경 및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또 21일에는 미용을 목적으로 한 콘택트렌즈의 인터넷 판매 금지가 법안소위를 통과해 온라인상 콘택트렌즈의 판매 행위가 자취를 감출 예정이다. 안경계 일각에서는 이번 개정안은 지난 1989년 안경사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
우리나라 국민 절반이상이 착용하고 있는 안경. 그만큼 안경은 국민 시 생활 개선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지속적인 안경착용 인구 증가와 함께 안경렌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인식도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단순히 ‘잘 보이는 것’에서 눈 건강을 고려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른 여러 안경을 보유하기도 한다. 자신의 다양한 시 환경
프리폼 가공렌즈는 이제까지의 일반적인 안경렌즈와 비교해 더욱 정교한 가공이 이뤄진다. 이 때문에 보다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실현할 수 있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적의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개인맞춤렌즈의 생산이 가능하다. 점차 다양하고 까다로워지는 고객들의 시력개선 욕구를 충족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프리폼렌즈는 그 만큼 검안 및 처방에 있어서도 적지
프리폼 가공렌즈가 안경렌즈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프리폼렌즈의 성장세 역시 폭발적이다. 국내 안경시장에 선보여 지고 있는 프리폼렌즈 브랜드만 해도 10여개 이상이다. 상당수 안경렌즈 기업에서 경쟁적으로 프리폼 가공렌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누진다초점렌즈를 비롯한 여러 기능성렌즈 단초점렌즈까지 프리폼 설비를 이용해 생산
“안경렌즈 설계·디자인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코팅기술이다.” 안경렌즈 코팅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표한 말이다. 고객의 안경렌즈 클레임 역시 코팅과 관련한 불만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코팅은 안경렌즈의 품질을 결정하는 동시에 고객 신뢰와 직결된다. 특히 우수한 코팅은 프리폼 가공렌즈와 같이 상대적으로 고가인
최근 안경렌즈시장에 변색렌즈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5월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대비한 각 안경렌즈 기업들의 새로운 변색렌즈를 출시가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얼마 전 출시했거나 이제 곧 출시 예정인 변색렌즈 신제품들은 자외선 차단은 기본으로 지속적인 기술투자의 결과 보다 빠른 변색속도와 일정한 변색 농도 등의 품질 향상을 이루고
우리나라 안경원의 약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 안경체인업계는 차별화된 안경원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가맹활동을 펼치는 등 안경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각 안경체인 기업들은 경기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체계적인 안경원 관리와 안경사 교육 지원, 광고 및 홍보 지원, 통일
DIOPS 2011과 함께하는 부산·대구·대전·전남·경남·울산지부부산지부 권봉우 지부장(사)대한안경사협회 부산지부의 권봉우 지부장은 회원 안경사들의 능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여러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안경사 교육사업 주력 이런 권 지부장은 대구 DIOPS 전시회와 함께 진
함께걷는 안경사 ‘끌어주고 밀어주고’ 우리나라 안경광학과는 전국적으로 약 50여개에 이른다. 각 안경광학과는 미래 안경계를 짊어질 차세대 안경사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예비안경사의 산실로 심도 있는 이론 교육과 임상 실습 등을 커리큘럼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안경광학과의 예비안경사 육성에는 여러 교수들은 물론 대학과 안경사,
“수십종의 실용신안 특허가 최고반열 올려” 반도광학 이상탁 대표 신소재 및 디자인 연구개발 필요 브랜드•품질의 고급화만이 살길 선진 마케팅 기법 도입에 앞장 국내 안경업계에서 국산 아이웨어 제조유통업체 1위 기업을 ‘반도광학’이라고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전국에 퍼져있는 수 많은 거래처수와 함께 장수하는
여성들의 사회적 입지가 커진지 오래다. 그러나 우리나라, 특히 안경업계의 여성 진출은 아직 많지 않은 편이다. 경영권 세습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중소기업의 특징과 도제식 기술전수가 일반화된 안경업계의 관행이 여성 리더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 그러나 이같은 불리한 여건을 딛고 각 안경관련업체 CEO와 임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전개, 업계 전체에 힘을 불어넣
모든 안경제품은 고급이어야 한다. 안경·콘택트렌즈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으로 시력이 낮은 사람에게 필수품이다. 최근 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의 절반 이상이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 문제는 중요한 만큼 흔한 상품이라는 사실이다. 모든 상품이 그렇듯 안경제품 또한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테와 렌즈 포함, 1만원 대부터
낡은 관행을 버린 자리를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수많은 혁신과제가 우리 앞에 가로놓여 있다. 새로움은 가장 먼저 안경원에서 시작돼야 한다. 안경산업의 주역으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고객을 창출하는 곳이 바로 안경원이다. 안경원은 고객에게 꿈을 파는 곳이 될 수 있고 평생고객의 시력관리 전문기관이 되기도 한다. 이를 위한 선진마케팅 도입과 스스로
고인물은 썩을 수밖에 없다. 함부로 물을 퍼내기도 힘들다. 고인물속에도 이미 적응한 많은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다. 물을 퍼내면 이들 생명체는 갑자기 닥친 변화에 위험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마냥 방치할 수는 없다. 도도한 변화는 이미 우리 발목까지 차오르고 있다. 이대로 고인물에 안주한다면 대한민국 안경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도태하게 된다. 글로벌화한 시
안경계가 아프다. 안경원이 먼저 아프다. 모든 안경원이 장사가 안 되서가 아니다. 전체시장 규모는 해마다 부쩍부쩍 커지고 있다. 10년 전 안경계와 지금의 안경계는 질적으로 다르다. 양적으로도 비교가 안된다. 그런데도 안경원이 아프다. 안경계 전체도 따라서 아프다. 왜 이런 고통이 따르는 걸까. 환경이 바뀌었다. 시장이 바뀌고 사람들이 바뀌었다. 사람들이
(주)인터로조 노시철 대표는 수출 1000만불 이상을 달성한 기업 CEO이면서도 해외출장을 도맡아 하고 있다. 직접 해외에 나가 거래업체 담당자와 만나 수출상담을 벌인다. 노 대표는 당분간 이같은 해외 출장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해외 거래처 담당자를 만나면서 얻는 가장 큰 이점은 약속의 철저한 이행이다. CEO가 직접 상담한 결과는 곧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시작된 글로벌 시대가 우리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리더, 글로벌 경영, 글로벌 마인드라는 말은 이제 너무 익숙한 말이다. 글로벌 시장은 우리가 진출할 신대륙이기도 하지만 우리 시장으로 밀고 들어오는 거대한 물결이기도 하다. 한국 안경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로벌화한 시장을 정확히 읽고 대응해나가야 한다.
DIOPS 2011을 맞아 안경산업의 주인공인 안경원이 무한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국내 안경제조·유통업체들은 잔국 안경원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다. 이들은 가장 소중한 안경사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며 동반발전의 길을 모색해 왔다. 현장에서 만난 안경사와 안경원의 어제와 오늘을 경험하며 다양한 업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들 CEO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