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다. 공짜를 좋아하는 군중심리를 파고든 것이 공짜 마케팅이다. 그 동안 안경원에서는 안경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공짜로 안경용품을 이것저것 챙겨 주는 것이 다반사였다. 무료로 사은품을 받은 소비자들이 한 번 내방을 해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덤으로 무엇을 더 준다는 의미에서 &lsqu
2009년을 기준으로 국내 안광학기기 시장은 연간 400억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국내 생산 업체들의 수출액(3천241만 달러 390억 수준)과 안과로 들어가는 수술·검안 장비를 제외한 액수다.불과 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광학기기 시장은 90%이상 수입기기에 의존해 왔다. 검안기기를 비롯해 가공기기, 렌즈미터 등 안경원에서 사용되는
안경원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광학기기다. 고객이 쓰고 있는 안경렌즈의 도수 측정부터 시작해 검안과 PD 알아보기, 그리고 안경 조제가공에 없어서는 안 될 장비다. 더욱이 대당 수천만원의 높은 가격대로 안경원 개설을 앞둔 예비 원장님들의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다. 국내 안경사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 ‘완소’ 광학기기를 소개한다. 피치나
여름, 풍경과 하나 되는 바캉스 물결 속에 선글라스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뜨거운 햇살을 가리는 것이 어찌 선글라스뿐일까. 시시각각 변화하는 렌즈 색깔은 카멜레온 같은 색다른 멋을 선사한다. 햇빛 아래서는 짙은 렌즈로, 실내에 들어서면 깔끔한 이미지의 안경으로 바뀌는 변색렌즈. 올 여름 휴가철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변색렌즈는 이렇게 여름철 안경원의
와~ 여름이다. 물 만난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원 불황을 극복하자. 전통적으로 안경원 비수기로 통하는 7월과 8월, 그렇다고 가만히 손놓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법. 아이웨어와 안경렌즈업계 제조·유통사들은 휴가 시즌을 맞이해 바캉스 선물 아이템들을 쏟아 내고 있다. 여름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 올 여름 안경원 매출을 책임질 선글라스
우리나라 선글라스 성수기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선글라스 판매는 백화점과 쇼핑몰, 방송 홈쇼핑 등으로 몰리고 있다. 안경원은 대부분 구색 갖추기로 선글라스를 준비하고 있으나 정작 관련 업무는 타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의 피팅에 국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가 당장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은 안경계가 시급히 되돌아봐야 할 사안이다. 이에 따라 본지
소비자 조사는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시장을 알아야 상품 전략과 타깃 전략, 이에 따른 영업 전략을 짤 수 있다. 시장은 철저하게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우리 안경업계는 소비자에 대한 연구가 너무 부족했다. 소비자들이 안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구매패턴을 가졌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제품생산에만 급급해왔다.
누진다초점렌즈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의 안경렌즈가 안경원의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각 안경렌즈 기업에서는 첨단 기술과 교육, 고객만족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안경렌즈산업을 견인한다. 또 이런 고품질의 제품들은 수요층 또한 확대되면서 안경원의 수익모델 창출 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안경렌즈 시장
안경렌즈 품질과 관련한 안경사와 안경착용 고객들의 불만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안경렌즈 업계의 품질관리 시스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저급 안경렌즈로 전체 안경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불신과 품질 하향세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경렌즈의 품질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현재 안경업계 일각에서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
최근 국내 안경렌즈 업계가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로 렌즈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 안경렌즈 기업에서 경쟁력 갖추기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국산 안경렌즈의 품질 수준은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만큼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다. 첨단소재의 활용과 최신의 생산설비, 진보된 설계 기술을
최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안경관련 전문용어에 대한 정비와 표준화 작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안경업계에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안경렌즈와 관련한 용어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안경계 업그레이드는 물론 고객들의 오해를 불식 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안경렌즈 용어와 관련한 안경업계의 잘못된 관행 중 하나가 바로 굴절률이다. 고객들의
누진다초점렌즈를 비롯한 수많은 기능성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안경렌즈 업계의 화두는 단연 어린이를 겨냥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근시 진행 속도를 완화시키는 디자인으로 독서량과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렌즈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몇몇 안경렌즈 업체에서는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를 위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안경
어린이 기능성 안경렌즈가 봇물처럼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여기에 걸맞는 어린이용 안경테와 짝맞추기가 한창이다. 어린이 기능성 렌즈와 어린이 안경테에도 ‘어울림 지수’가 있다는 사실. 어린이용 렌즈의 기능과 패셔너블한 소아용 안경테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기도 한다. 룩옵틱스HELLO KITTY 1974년에 태어난
지난해 8월 안경계를 뜨겁게 달궜던 공정거래위원회의 일반인 법인안경원 설립을 위한 공청회 사태 와중에 안경사들에게 힘을 실어준 국회의원이 있었다. 국회 한경노동위원인 김재윤 의원(민주당 간사)이 “정부는 안경원, 미용실에 대한 기업진출 허용을 철회하라”고 촉구한 것이다. 김 의원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방침은 안경원, 미용실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는 안경산업의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화 달성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역시 안경관련 기업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4년 5월에 설립된 재단법인 기관이다. 설립 이후, 안경산업 인프라구축, 연구개발, 마케팅 지원을 통해 한국안경산업 밑거름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태동은 2003년 2월 6일 신국환 산자부장관 초청 대구&mid
대구안경산업계 인맥형성은 효시격인 국제셀룰로이드사의 김재수 회장부터 시작된다. 지난 1980년대 초에 작고한 김재수 회장은 현재까지도 ‘안경업계의 대부’로 불리우며 수많은 안경 문하생(?)을 배출한다. 그래서 1946년 김회장이 설립한 국제 셀룰로이드는 안경업계의 사관학교로 통한다. 삼성광학 김지환 회장이 국제셀룰로이드 생산반장과 공장
선글라스를 고를 때 가장 고려해야할 점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느냐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모델을 착용해 본 후 가장 근사한 선글라스를 고르지만, 그 전에 자신의 얼굴 윤곽형태를 잘 알면 선글라스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얼굴형 캐리커쳐와 함께 자신의 얼굴형을 파악해 센스있게 선글라스를 골라 보자.◆갸름한 얼굴형남녀를 불문하고 갸름한 계란형 얼굴이야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