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회원 간의 과대광고·가격파괴 등의 현수막을 철거하는 운동을 마친 경기안경사회 분당분회 김동규 분회장을 만나보았다. 그가 어떠한 과정으로 정화운동의 결실을 맺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자.Q: 정화운동을 시작한 배경은 무엇인가.A:경기침체로 어려운 시절이라 모두들 힘든 실정이다. 모두가 생존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보니 빈번히 이런 일들
대한안경사협회 부산지부 윤영수 지부장과 울산 춘해대학 안경광학과 차영애 학과장은 지난 11월 10일 부산지부 사무국에서 산학 협력에 관한 협약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부산지부와 춘해대학은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하여 공동연구,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인력교류,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확보 등 상호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윤영수 지부장
지난 9일 대한안경사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이정배)는 지부사무국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은 ▶대전지역 안경특구지정▶무료안경 지원▶미가입 회원의 가입유도 방법▶가격파괴 방지▶2007년도 연회비▶2007년도 사업에 관한 안건 등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10일에는 이정배 지부장과 대전광역시 박성효 시장이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를
전북과학대 안경광학과(학과장 두하영)는 지난 11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고창군 군유면 군유노인회관에서 심상현·최선미 교수와 재학생 5명과 함께 60세 이상 노인층을 대상으로 시력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아산병원 의사들과 한의사·안경사가 공동으로 의료봉사활동 및 시력봉사활동을 펼치기로 체결한 이후 처음 실시한 봉사활동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전
회원들의 진정한 화합된 모습을 위해 항상 각 분회장들과 연구하고 노력하는 충북지부는 값진 내일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지부였다. 그 일련의 노력들을 곽승호 지부장에게 들어보았다. 충북지부는 6개의 분회로 나뉘어져, 상당분회 139명·흥덕 166명·충주 70명·재천 49명·중부 38명·남부 28명으로 총회원수가 490명의 규모 있는 지부다. 곽승호 지부장
오늘날 세계적인 아이웨어 디자이너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Alain Mikli는 앞서가는 하이테크로 편안한 착용감과 질감을, 그리고 그만의 독특한 위트와 센스로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컬러의 작품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안경 마니아로서 청소년을 보낸 Alain Mikli는 33살인 1987년, 파리에 첫 아이웨어 부티크를 열었으며, 그의 부티크는 혁신적 디자
갈수록 개방의 물살이 거세지고, 세계화 추세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현상황 하에서 토종 브랜드 육성이 시급하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외국계 대형 안경 관련 업체들이 최근 들어 국내 시장 진입을 위해 시장조사와 함께 구체적인 상륙 청사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점차 알려지면서 국내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의 입지는 심한 도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ic! berlin - 아이즈크림옵틱샤프한 프런트의 존재감이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커브가 동양인 얼굴에 적합할지 우려가 되는 게 사실이지만, 신기할 정도로 뛰어난 착용감을 지니고 있다. roberto cavalli - Bryan & David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프레임의 밸런스가 인상적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디자이너 Roberto Caval
지난해 크게 유행했던 오버사이즈에서 약간 감소한 듯한 림 사이즈가 눈에 띄는 스타일이다. 올 블랙의 프레임이 착용자의 하얀 피부톤과 잘 어울리며, 템플의 둥근 메탈 장식이 시각적 포인트의 역할을 하고 있다.스퀘어 림에 약간의 각을 삽입해 스퀘어 특유의 딱딱한 느낌에 소프트함을 더하고 있다. 블랙&화이트의 채도 대비를 통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템플의 현란한
브랜드 이야기 오늘 날 바리락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이 찾는 누진다초점렌즈 가운데 하나다. 매 분마다 세계적으로 20명의 새로운 고객들이 바리락스 한 조를 구매하고 그 결과로 1959년 이래로 2003년 세계에서 3억장 이상의 바리락스가 판매되었다. 최초의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는 1959년 Bernard Maitenz에 의해 발명되었고 그 후 노
소위 ‘잘 나가는 안경원에는 남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는 말을 듣고 기자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서 취재를 나선다. 오늘은 그 해답을 ‘비엔나 안경원’에서 찾을 수 있었다. 고객 밀착형 경영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비엔나 안경원의 대표인 김한석 안경사는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명성이 자자한 알찬 안경원이다. 어떤 면에 초점을 두고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느냐
600억원의 스키고글 시장겨울이 시작되면서 스키어들은 벌써부터 설원으로 달려나갈 준비로 들떠 있다. 보통 강원도 등 유명 스키장의 개장 시기는 11월 중순인데 올해 본격적인 ‘설원의 계절’은 12월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키 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키 장비 특히 스키고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인데,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국내 스키인구는 약 6백만
2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안경렌즈산업과 비교할 때 6여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의 안경렌즈용 원자재산업. 그러나 최근 렌즈용 원자재산업은 빠른 성장을 기록하며 안경렌즈 시장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전까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했던 국내의 모노머 수요의 50% 이상을 이제는 국내 업체들이 공급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등
우리나라 안경렌즈 소비자들은 대부분 본인이 직접 렌즈 가격대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90%에 이르는 대다수 소비자가 5만원 이상의 중·고가 렌즈를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본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젊은 세대가 많이 있는 종로, 명동 등의 일대에서 4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경 소비자 형태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안경렌즈 산업의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다. 국내 안경렌즈 제조·유통업체들의 경우 유통 및 결제시스템 문제로 기본적으로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데다 근래 들어서는 값싼 중국산 렌즈의 대량 수입·유통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현 상황을 단순한 위기라기보다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고약한 성장통’으로 인식하고
중국산 안경렌즈 불법유통 관련 단속사건은 국내 제조자들뿐만 아니라 도매업체들에도 커다란 충격을 안겨줬었다. 행정소송과 사후 간담회 등을 통해 이른바 ‘시대를 따라오지 못하는 법’을 비난하는 목소리와 함께 불거져 나온 것이 ‘자성론’과 ‘자정론’이었다. 내용인즉슨 더 이상 과거의 관행에 젖어있을 것이 아니라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과감히 고치고 업계 발전을 위해
2005년 국내 안경렌즈 업계를 뒤흔들었던 경찰과 식약청의 중국산 안경렌즈 관련 단속 이후 업계에서는 우리나라 안경렌즈 제조업체들의 입장을 대변할 조직체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었고 이에 업계에서는 지난 6월 한국안경렌즈제조협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32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을 선언한 지 5개월이 지난 안경렌즈제조협회. 초대 협회장으로 선
우리나라 안경계의 현실과 미래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는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 안경 산업의 발전과 안경업계 관련자에게 망망대해의 북극성과 같이 나아가야할 길을 보여주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시는 한국안경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현재
우리나라 안경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안경업계는 많은 문제들이 불거져 나왔고,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러한 시기가 계속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안경렌즈 시장에서 업계의 관심과 문제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단·보도해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선 안경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안경업계 최고의 전문지로 자리잡은 한국안경신문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지난 5년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국내 및 세계 안경시장의 행보와 그에 따라 파급되는 안경업계의 다양한 모습 등을 생생하게 증언해 주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의 오늘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