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제조사·유통사의 성공 파트너인 대한민국 No.1 안경 도매몰 오마켓에서 라구나비치(LAGUNA BEACH)를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라구나비치는 안경원 대상으로 운영되는 도매 전문 쇼핑몰인 ‘안경길잡이’에서 보유한 브랜드로 라구나비치 제품은 이미 안경원에서 많은 문의가 있었을 만큼 베스트 제품으로 추천되기도 한다.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 올 티타늄 소재를 적용한 뛰어난 내구성 등 높은 품질을 자랑함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안경원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한편, 20
퍼블릭비컨이 지난 12일 캡슐 컬렉션인 매치포인트의 라인업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매치포인트는 ‘모든 스포티한 순간을 위하여’라는 콘셉트로 스포티한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 뷰티 고글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컬렉션이다. 스포티한 상황과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지 않아 마땅한 대안 없이 많은 사람이 스포츠 고글을 선택했다는 점에 브랜드는 주목했다.콘셉트에 맞춰 브랜드 뮤즈인 배우 한선화와 함께한 화보도 화제다. 던진 농구공이 골대에 다다를 때쯤 구겨진 종이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거나 권총 방아쇠를 당긴 순간 잔디 분무기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
콘택트렌즈 기업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력 브랜드 네오이즘(NEOiSM)에서 신제품 ‘퓨어 초코’와 ‘퓨어 베이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3월 말 출시한 네오이즘 ‘퓨어 초코’는 스테디셀러로 네오비젼과 함께한 ‘달리초코’ 제품을 요즘 콘택트렌즈업계 트렌드에 맞게 컨버전하여 출시한 함수율 60%에 MPC 12%를 함유한 제품이다. 4월 중순 출시한 네오이즘 ‘퓨어 베이지’는 24년 유행 컬러인 베이지 색상을 기반으로 눈빛이 또렷하게 잡히고 은은하게 자연스러워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안광학 토털 광학기업 셀젠(대표 이대범)이 원데이 콘택트렌즈 ‘오후에(OHUE)’를 선보이며 콘택트렌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셀젠이 오후에 출시를 통해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결하다. ‘콘택트렌즈 시장을 포기하지 말고 함께 키워 나가자’는 것이다.이대범 대표는 “콘택트렌즈는 안경원에서 절대 놓아서는 안 되는 제품이다. 시장 내 구조, 가격 모두 안경원에서 취급하기 꺼려지도록 망가진 상태가 되어 콘택트렌즈를 포기하려는 안경원들이 많은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타 플랫폼에 선글라스 시장을 빼앗겼듯 콘택트렌즈마저 잃을 수 있다”라며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지난 3월 25일 ‘오렌즈 아카데미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오렌즈 아카데미는 약 3개월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 렌즈 종류 및 관리 등과 같은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아카데미생에게 전국 오렌즈 가맹점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는 오렌즈의 자체 인재 양성 시스템이다. 장차 고객 공감, 지식 함양, 주인의식의 역량을 갖춘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 O.C.O(Olens Contactlens Optometrist)로
안경광학 전문기업 대명광학㈜(대표 정병헌)이 봄을 맞아 4월 30일까지 주문하는 건에 대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명광학에서 유통하는 다가스, 펜탁스 브랜드는 물론 전체 제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소프트한 디자인으로 적응이 쉬운 다가스 누진렌즈는 다양한 사용자 스펙트럼과 제품 옵션을 제공하며, 베스트셀러 마스터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포함한 펜탁스 누진렌즈는 사용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대명광학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맞춤형 렌즈 착용 경험을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박형철 재무부회장이 지난 4월 1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에 참석. 안경원 매출 활성화에 대한 인터로조의 역할을 주문했다. 행사는 허봉현 협회장의 안경사 현장보수교육 참석 일정으로 인해 박형철 재무부회장이 참석했으며, 협회장 축사를 대독했다. 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안경업계는 경기 침체와 일부 업체의 상생의식 부재가 겹치며 유통질서 혼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유통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안경원과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는 속담이 있다. 조그만 문제라고 버려두면 결국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뜻이다.그런데 이 말은 종종 반대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아무리 견고해 보이는 장애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다 보면 결국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이다.물꼬가 트이고 나면 그 물길을 따라 더 큰 물살이 만들어지고, 결국엔 그 흐름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안경계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처럼 말이다. 서울시안경사회는 지난 9일 짧은 보도자료 한 건을 배포했다.서울시와 ‘어르신 보정용안경 지원 바우처사업’에 대한 업무협의를 진행했
한국교총이 희망사다리 교육운동 일환으로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과 함께 벌이고 있는 장학안경 기증행사가 지난 4일 대구효목초(교장 엄기웅)에서 진행됐다. 92회를 맞이한 기증행사에서는 대구효목초에서 추천한 50여 명의 학생이 시력검사를 받았으며, 다비치안경은 42명 학생에게 안경을 기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 외에도 다비치 대구경북지부봉사단 20여 명이 동참했다. 양 단체는 앞으로도 기증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이 인천 중구 중산동에 ‘영종하늘도시점’을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은품 소진 시까지 모든 방문 고객에게 키친타올과 돋보기, 물티슈, 안경 세정제, 각티슈를 증정한다.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에어와 애플 아이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LG 오브제 컬렉션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애플 에어팟프로 2세대 노이즈 캔슬링,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영종하늘도시점’을 방문하면 개인의 생활 환경, 습관과 불편 사항을 고려한 다비치만의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11일 서울교육센터 회의실에서 학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계의 주요 현안과 현장-학계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간담회에는 허봉현 협회장과 이형균 홍보부회장, 임현성 교육부회장, 서정철 제도정책연구원장, 전정현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학계에서는 김상현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장(광주보건대학교), 김정희 대한시과학회장(동남보건대학교), 김소라 한국안광학회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마기중 을지대학교 교수, 박경희 신한대학교 교수, 홍형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부산시 안경사회(회장 김의섭)가 부산시청 시민건강국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보수교육과 면허신고 이행과 관련한 행정지도를 강력히 요청했다. 지난 5일 이뤄진 이번 방문은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 김의섭 회장과 김운철 수석부회장의 의견을 부산시청 보건위생과장과 의료지원팀장, 담당 주무관이 청취했다. 이날 방문의 목적은 안경원 또는 의료기관(안과의원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기사 등(안경사)들이 관계 법령에 따른 법정의무를 다 준수한 후에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에 부산시 안경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당선을 이끈 안경사가 있어 화제다.바로 수원무 지역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이 그 주인공이다.염태영 당선자는 3선 수원시장과 경기도경제부지사를 역임한 지방자치행정 전문가. 시민배심원제와 생태교통 시범사업 등 다양한 도시혁신 모델을 만들어 온 만큼 국회의원으로서의 행보도 기대되는 정치인이다. 그런 염 당선자의 최측근에 안경사가 포진해있다는 건 안경사 출신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것이나 진배없는 소식이다.염 당선자의 총괄선대위원장은 다름 아닌 제17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대구시 북구 노원동과 침산동 소재 안경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원사업 2차 통합공고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집적지 소공인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10인 미만 안경 소공인 중 해당 지역에 본사 소재지가 있어야만 한다. 지난 1차 사업은 소공인 특화교육과 소공인 공동판매 지원사업으로 2024 디옵스 소공인 공동홍보관 지원에 사용됐으며, 소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수요자 맞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윤리지도 강화에 앞서 전 임원진의 윤리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쇄신 의지를 표명했다. 최근 중앙회 임원이 운영 중인 안경원에서 광고한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민원이 접수되자 해당 임원은 사표를 제출. 협회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전 임원진의 윤리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에 지부장협의회의 회장인 충북안경사회 신연호 회장도 지부 임원들 역시 의무적으로 윤리서약서에 서약하도록 하는 것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이는 협회 임원으로서 더욱 엄격한 윤리적 기준의 적용과 솔선수범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반용된 조치다. 허봉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아이 사랑 Eye Check’ 대국민홍보 포스터 2종을 배포했다.해당 포스터는 아이 사랑을 주제로 6개월마다 안경원에 방문해 ‘Eye Check’를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6개월마다 소중한 Eye 지키기! 아이 사랑 Eye Check’가 대표문구로, 시력검사와 난시 확인 2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협회는 포스터 2종을 전국 16곳 시도안경사회에 배포했으며, 시도안경사회에서는 회원 안경원에 배포할 예정이다.실물 포스터 외 별도의 이미지 파일이 필요한 회원은 협회 홈페이지(www.optic.or.k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4대 보험, 임금, 근로 시간 등 복잡한 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1대 1 노무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서울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종업원 수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노무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나 선착순 100에게만 무료 상담이 제공된다.온라인 신청양식(QR코드)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재단 25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해당 기관에서 대위변제한 대출 건수와 금액이 전년 대비 2.2배와 2.1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2월 1천258건이던 대위변제 대출건수는 2천826건으로, 189억원이던 금액은 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합산 금액은 2022년 1조1천509억원에서 지난해 1조7천205억원으로 49% 증가했다.대위변제는 차주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때 신보 등 정책기관이 은행 대신 빚을 갚아주는 걸 말한다.이런 대위변제 증가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서민
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가 육군 23경비여단 1대대를 방문 1천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고급 선글라스와 여성용품, 에티오피아 커피, 의류 등이며 120만원 상당의 MRI와 MRA치매 상품권도 경품으로 제공됐다.김상기 이사장은 “2년 전 타 부대 위문 당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오인철 중령님이 23여단 1대대로 전출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대대급 위문은 정말 오랜만이지만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오인철 대대장은 “병사들
대전 중구에 있는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원장 박동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경을 후원(매월20만원 상당)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은 저소득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자 2022년부터 매월 저소득 가정에게 안경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목동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도 수시로 안경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동천 원장은 “목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