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들의 실력향상과 성장을 위해 늘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다.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교육센터인 TVCI 직원들이다. 매일, 매해 새로운 커리큘럼과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경사들에게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힘쓰는 이들. 10주년을 맞은 TVCI 교육센터가 올해를 ‘변화, 도전’의 해로 삼았다. 교육센터의 매니저이자 터줏
# OO렌즈숍에서 5000원짜리 써클렌즈를 샀어요. 착용해보니 예쁜 것 같은데 어떤가요?얼마 전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한 소비자의 글이다. 이에 대한 답글로는 ‘예쁘다’, ‘나도 사서 껴보고 싶다’가 아닌 ‘5000원 짜리 렌즈에 시력을 포기했군요’ 등 부정적인 말이 주를 이뤘다. 소비자들이
행복나눔안경체인은 콘택트렌즈 전문숍인‘파스텔’을 운영 중이다. 부천시상동 행복나눔 본점에 위치한‘파스텔’은 콘택트렌즈 카페라는 콘셉트로 문을열었다.매장 규모, 조건을 앞세우기보다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한다. 적게는 160개에서 많게는 400개의콘택트렌즈를 보유하며 고객들이 자유롭게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동선에집중했다.제품을 한 눈에 볼 수
Kids(키즈)산업이 열풍이다. 아무리가정경제가 어려워도 내 아이에게 쓰는 돈은 아끼지 않겠다는 부모들의마음이 키즈산업을 키우고 있다.안경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업체에서 키즈 선글라스, 사시 교정렌즈 등 키즈산업 열풍에 동참하고있다.안경원 진열장 및 가구 전문업체인네오디스플레이도 다채로운 소아용진열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콘택트렌즈 제품 카피 문제로 C/L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기술력, 제품 디자인 등 이미 특허를 받은 콘택트렌즈 제품을 일부 업체에서 무단으로 도용해 사용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카피 제품이 시장에 유통되면,기존 콘택트렌즈 기업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또 퀄리티가 떨어진 카피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동일 업체의 제품으
콘택트렌즈 전문 체인숍인 렌즈걸이 중국시장 진출에 파란불이 켜졌다. 렌즈걸은 지난 2월18일부터 3일간 열린 제14회 상하이국제광학전시회에 참석해 중국은 물론 세계시장에 렌즈걸을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렌즈걸은 뉴바이오와 부스를 마련, 렌즈걸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전문 콘택트렌즈 업체임을 어필했다. 중국 콘택트렌즈 시장은 화려한 스타일의 렌즈가 강세를 이루
4월은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이다. 옅은 분홍빛의 꽃잎은 설레고 기분 좋게만든다. 벚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뷰티렌즈 디자인을 소개한다. 4월, 뷰티렌즈 구입을 망설이는 여성 고객들에게도 좋은 TIP이 될 수 있다.◆ 오렌즈 - 제니스 3컬러핑크 컬러가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된 이 렌즈는 렌즈 중앙 부분의 옐로우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벚꽃의 느낌을 잘살렸다
‘핫’한 아이돌로 꼽히는 걸스데이와 콘택트렌즈가 만났다. 드림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첫 화보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4명의 소녀들을 만날 수있었다.지난 18일, 신사동‘인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관계자들은 물론 드림콘 김영규 대표까지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날
올 해 마지막 교육이어서 였을까? 그 어느 때보다 더 세심하고 자세하게 진행된 교육은 한 시간 남짓 계속됐다.지난 13일,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학술부 교육지원팀의 황미선 대리가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로데오안경원 강의를 맡았다. 황대연 실장, 오규선 안경사, 권순일 안경사가 수강생으로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난시 전문가가 되기
난시렌즈 처방법 강의… 숨은 난시고객 찾기 노하우 전달오전 10시가 넘은 시간. 이날 휴무인 안경사가 도착하자 곧 교육이 시작됐다. 지난 19일 용인 김량장동 번화가에 위치한 아이비스안경원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이하 JJVC) 학술부 교육지원팀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노현승 부장, 조영준·이재옥 안
회사와 동료, 후배들이 생각하는 이성춘 상무는 ‘애사심’이 강하고 생산 장비 및 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이성춘 상무 스스로도 “나는 기기에 욕심이 많다”고 말할 정도다.생산 기기에 욕심이 많다는 말은 한 발 더 앞서간 기술력으로 더 좋은, 더 뛰어난 기기를 탄생시키고 싶은 이 상무의 바람이 녹아들어있는
1 공장은 해외수출·2 공장은 원데이렌즈 전문 생산국내 시장에 콘택트렌즈 산업이 들어 선 지 5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콘택트렌즈 산업은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자리 잡았다. 최근 국산 콘택트렌즈 브랜드가 작은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의 한 축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그 대표 업체가 인터로조다. 본지는 경기 평택시에 있는 인터로조 공장
콘택트렌즈는 다양한 기술들이 집약된 하나의 결정체다. ‘어떻게 하면 눈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줄까?’, ‘어떤 재질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등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오는 동안 콘택트렌즈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콘택트렌즈 재질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 부티르산, 폴리아크릴레이트, 실리콘, 실리콘 탄성 중합체
- 글로벌 교육 및 임상 전문가, 수석부사장으로서 수반되어지는 주요 역할은 무엇입니까? “쿠퍼비젼의 글로벌 전문가 및 임상 업무에 대한 전략을 생성, 구현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운영하는 시장을 통해 회사의 임상적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긍정적인 차별화와 남다른 가치 서비스로 회사의 재무성과에
직원들간의 화합이 잘 되고 승승장구 하는 조직을 들여다보면 항상‘수평관계’를 중요시여긴다. 직원들 위에 군림하지 않고 늘 존중해주는 CEO와 CEO를 항상 존경하고 애사심을 갖고 있는 조직은 잘될 수밖에 없다.안경업계에도 본사-체인점 간의 수평관계를 늘 중요시 생각하는 곳이 있다. 부산에 거점을 두고 몸짓을 키워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체
최근 RGP렌즈는 소프트렌즈 시장에 비해 침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력교정 등 의료용이 주목적이다 보니 미용 등의 기능이 강조된 소프트렌즈에 비해 시장 전망에 먹구름이 낀 것. 그러나 RGP렌즈 특성상 시력교정 효과가 탁월하고 근시진행을 억제할뿐더러 안구건조증이 생기지 않고 산소투과성이 좋다. 최근 차세대 렌즈로 떠오른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장점을 가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최근 콘택트렌즈 17개 제품을 수거·검사해 곡률반경 및 두께 등이 기준을 미달하거나 초과한 7개 업체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이에 따라 해당 7개 업체 중 일부 업체는 즉각 대응이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일 먼저 나선 곳은 N사다. N사의 N제품은 ‘곡률반경‘ 기준치 미
친구들, 연인과 헤어질 때 이제는 당연시 된 인사말이 있다. “집 도착하면 톡(카카오톡) 해”다. 스마트폰 발달과 더불어 무료 문자 메시지 시스템인 카오톡은 가입안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았다. 카오톡과 연계된 또 하나의 메신저‘카카오 플러스친구’다. 러스친구에는 화장품, 액세서리,외식업체, 의
내리쬐던 무더위가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형형색색의 옷과 액세서리로 몸을 치장하며 아름다움을 뽐내던 여름이 지나가고, 톤 다운된 색상과 찬바람을 막아 주는 긴 소매의 옷으로 갈아입으며, 헤어 컬러와 화장법 또한 가을이라는 계절에 맞추어 바뀌고 있다.이전 같으면 이미지의 변신과 아름다움을 위해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꼈
훌륭한 안경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기초를 쌓는 과정이 중요하다. 사회에 나오기 전 대학에서 전공과목을 몇 년간 공부하면서 학문과 지식을 다듬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전공과목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이미 옛말이다. 전공과는 상관없이 여러 환경적인 이유로 전혀 다른 직장을 선택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일이 늘었다. 그러나 이곳은 다르다. 전북 정읍에 위치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