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에 대구산업정보대 안경광학과(학과장 성덕용)는 안경관련산업체 (경대연합안과 박성빈 원장·1001안경원 동울산점 이석원·레오나르도안경원 하양점 이성철·1001안경원 대구 용산점 박준상 대표)에서 기탁한 산업체 장학금 3백만 원을 안경광학과 재학생 6명에게 각각 5십만 원씩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대구산업정보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성덕용)는 대구광역시 안경사협회와 주문식교육을 체결하여 협회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검안아카데미 과정을 지난 10월30일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2007년 1월 18일까지 양안시기능검사 처방 및 분석, 콘택트렌즈 피팅 등의 강좌가 개설된다. 수업을 1주일에 두 번,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재민)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산업체 전문가 초청세미나인 목요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006학년도 2학기 매주 목요일에는 ‘Thursday Seminar: 콘택트렌즈 관련업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9월과 10월 목요일에 3개 회사의 세미나가 있었다.먼저 9월 21일에는 알콘코리아(대표 정구완) 김상
대전지부 이정배 지부장이 KBS대전방송총국 제1라디오 생방송 대전입니다 시사프로에서 대전지역을 안경렌즈 산업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방송에서 이 지부장은 안경렌즈는 대전을 중심으로 인근지역 생산업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근래 생산업자들의 대다수가 중국에 밀려 위기를 맡고 있는 실정이기에 안경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과 관
최근 대한안경사협회는 ‘협회 주요 정책추진 과제 현황’을 대한안경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6대 집행부는 이러한 정책들이 안경사가 마음 놓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일이라고 여기는 바, 정책 실행이 원만하게 실행되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정책추진 과제 현황의 내용이다. ◈ 10년 전 추진되었
대한안경사협회(회장 윤효찬) 경기도지부(지부장 김진구)는 지난 3일과 4일, 1박2일로 임원수련대회를 다녀왔다.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 상록홀에서 열린 이번 수련대회는 경기지부 임원들은 물론 대한안경사협회 윤효찬 회장·홍지화 前회장·서울 단성천·전북 손원섭·전남 문형호·충남 이상태·대구 곽동준 지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오후 4
지난 9일 경기도안경사회(지부장 김진구)의 분당분회(분회장 김동규)는 강원도 인제로 시력 검사 및 안경맞추기 봉사활동을 디녀왔다. 인제 보건소가 주관하고 분당분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61세 이상 지역 노인층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박2일 일정으로 분당분회 회원 5명이 참가하여 약 300명의 시력을 검사했고, 40명에게는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었다
부산여자대학 안경광학과 전공동아리(회장 최은지)는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어렵게 지내는 노인들에게 ‘효도돋보기 만들어 드리기 행사’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10월 13일에 복지센터의 도움으로 15명의 노인들을 학과 실습실로 초대하여 시력검사를 실시했으며, 조제된 안경은 26일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학생과 노인이 서로 짝을
회원들 간의 교류증진을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孤軍奮鬪)하고 있는 대전안경사회 중구분회 백국현 분회장은 밝은 내일의 중구분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항상 분회 회원들을 염려하고 있는 백 분회장에게 그 과정을 들어보았다.대전안경사회(지부장 이정배)중구분회(분회장 백국현)는 대전 중심부에 위치한 70여개의 안경원이 밀집해 있는 꽤 규모 있는 분회다. 백
이탈리아 쿠에노(Cueno) 출신의 디자이너 알비에로 마르티니(Alviero Martini)는 여행을 즐겼다. 그는 여행을 통해 세계 각국의 디자인, 예술, 문학 등을 섭렵하였으며, 1987년 러시아 여행 중 얻게 된 고지도에서 영감을 얻어 지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수트케이스나 여행용 트렁크 제작에 고지도 문양을 적용했고, 그것이
안경을 한번 구입하면 안경소비자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착용한 뒤 교체할까. 본지가 창간 기념사업의 하나로 지난 10월 하순 서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경소비자 행태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안경착용자들이 안경을 한번 사면 3년이 넘게 착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 대상자들의 연령층을 보면 20대 내외의 젊은 층이 주축을 이루
과당경쟁·가격파괴 등 주변에 산재해 있는 유혹들은 많다. 그 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준을 지키며 안경원을 경영하고 있는 안경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안경사로서 지켜내야 할 도리를 지키며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이클럽 송현철 안경사는 주위에서 ‘성공한 안경사’의 대명사다.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아이클럽 안경원의 대표 송현철 안경사의 매장은 더할 것도
시각적으로 고객 유도하면 매출 쑥~쑥~요즘 안경 관련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대부분 사업이 잘 안 된다고 공통된 이야기를 한다. 그래도 반가운 것은 가끔 언론에 노인을 위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안경을 제공하시는 안경사업가를 보고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고 박수를 보낸다.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모든 결투에서 눈이 가장 먼저 정복되었다’
해외에서의 좋은 평가스위스계 콘택트렌즈전문업체 한국시바비젼은 세계 5대 전문의학기업 노바티스의 비젼케어 전문회사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포커스 데일리스로 하루착용렌즈 세계시장을 석권하면서, 회사의 전통과 뛰어난 품질을 중요시하는 유럽과 앞서가는 기술력에 관심이 많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 70여 나라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업계에 드리운 그림자“원래 10월이면 이듬해 경영계획서 마련이 끝나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매달려 있습니다. 매년 하는 일인데 올해는 특히 더 힘든 것 같습니다.”국내 안경관련 업체들이 2007년도 경영계획을 작성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기업들은 보통 10월부터 11월 사이 경제 여건 등을 감안, 이듬해의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올해는 그 작성
국내 콘택트렌즈 소비자들은 아직 하드렌즈(RGP)렌즈와 일반 병렌즈 착용자의 비율이 많으며, 향후 서클·컬러렌즈의 성장 가능성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젊은 세대가 많이 있는 종로, 명동 등의 일대에서 4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경 소비자 형태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결과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간 한국안경신문은 언제나 발 빠른 보도를 통해 안경업계의 상황과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국내외의 여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으며 또한 우리 업계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서 날카로운 시각으로 진단하고 전망해주었습니다. 안경신문의 이 같은 노력은 우리 업계가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
한국안경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장이 되었음은 물론이고 업계의 소식을 알림에 앞장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정론(正論)지로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안경업계는 장기간에 걸친 불황과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였습니다. 특히, 법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신문사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한국안경신문은 지난 5년간 업계의 최신 동향을 심도 있게 전달할 뿐 아니라 안경사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등 한국안경업계 언론의 중심으로서 업계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우리
국내 대표 안경 전문지 한국안경신문의 다섯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절반 가량이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며 2만 7천여 안경사들이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시바비젼을 비롯한 수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시력교정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