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시즌 아이템 아닌 연중 아이템으로 성장패션 아이템으로서 선글라스의 입지는 확고하다. 그리고 선글라스의 패션 아이템화는 계속적으로 눈부시게 진화하고 있다. 여름철 시즌 아이템이 아닌 4계절 패션 아이템으로 그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선글라스에 비해 패션성이 약했던 도수테의 경우도 빠르게 패션화가 진행 중이며 더욱 강해지고 있다.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
국내 안경사와 안경업계 관계자들이 기다리던 Asia Pacific Optometric Congress 국제학술대회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인 APOC의 역사와 의미, 발표 내용, 준비상황에 대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추병선 교수에게 들어봤다. - 아시아태평양 옵토메트리 학술대회(APOC)는 무엇인가?“이
“인터넷에서 선글라스를 구입했는데 피팅은 어떻게 하죠?”, “가까운 안경원에 가세요. 웬만하면 무료로 다 해줘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란에 공공연히 떠도는 얘기들이다. 이런 피팅에 관련한 사례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에 대해서는 구매와 함께 점원이 피팅을 해준다는 말도
‘안경원 안경값 폭리’뉴스 보도로 인해 안경인들의 반발과 분노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지난 6일 MBC 뉴스 투데이에서는 ‘안경값 가격거품 논란’을 뉴스 리포트로 선정 보도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지상파 방송의 안경관련 고발 뉴스가 다시 불거진 것이다.특히 이번 방송은 안경원끼리 담합을 통해 높은 금액으로 소비자에
하우스브랜드연합 EFIS 업체들 참가해 화제의류, 가방, 신발 등 패션 아이템과 아이웨어가 한자리에 모여 브랜드 홍보 시너지 효과를 냈다. ‘2013 패션리테일페어’와 ‘제3회 인디브랜드페어’가 지난 4∼5일 서울 대치동 SETEC 3관에서 동시에 펼쳐진 것. 패션·유통 전문매체 패션인사이트 주
(주)디캐이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2013 신상품 BRAND CONCERT를 개최했다. 2013 F/W New Model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디캐이 남산 사옥 3층 쇼룸에게 선보였다. 이번 2013 F/W 시즌의 아이웨어 트렌드는 어떠한지 디캐이 브랜드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매 콘서트마다 트렌디한 제품들로 이슈를 불러 일으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룩소티카코리아의 2013 SILMO 뉴컬렉션 수주회가 지난 3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 1층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매회 안경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룩소티카코리아 수주회. 이번 2013 SILMO 뉴컬렉션 수주회 역시 전국의 안경사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국내 아이웨어 업계에서 가장 막강한 브랜드 포트폴리
안경업계 활성화·우호증진, 회원간 친목 도모해(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지부장 유환고)가 지난 9월2일, 안경계 단합을 위한 ‘제2회 서울시안경사회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소재의 동촌 GC에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는 안경사 권익 발전과 활성화 및 안경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총 130명의 회원과
김 대표 “조합, 글로벌기업으로 가기위한 초석”대한민국 안경업계의 남성중심 조직 기반의 틀이 깨지고 있다. 여성 CEO 시대가 태동하고 있다. 이른바 여풍시대의 개막이다. 대한민국 안경시장에 우먼파워의 물결이 몰아치고 있는 것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의 능력은 남성에 비해 부족할 것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컸다. 올해 대한민국 역사
안경원 도매유통사 돈 돌지 않아 전전긍긍“추석 목전이라 손님들이 지갑을 닫은 것 같다. 이제 명절 대목이란 말이 없어진지 오래됐다.”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지만, 남대문 시장은 추석 대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경기가 얼어붙어 있다. 휴일인 지난 8일 남대문 시장은 단체로 움직이는 외국인 관광객들만 눈에 띌 정도로 명절을 앞둔
돈맥경화에 도매 유통사 관계자들 ‘푸념’“이제 우리 안경계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게 문턱이 낮아질 필요가 있다. 안경산업 발전을 가로 막는 빗장이 열려야 안경계 덩치가 커질 수 있다. 그 동안 너무 폐쇄적으로 진입 장벽을 높여온 것은 아닌지 불만스럽다.”최악의 경기를 맞고 있는 안경 제조도매 유통사 관계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프리미엄 아트테크 브랜드 오클리(OAKLEY).최근 비즈니스와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 씬에 최적화된 크로스오버 옵티컬 프레임, ‘크로스링크(CROSSLINK)’를 출시, 다시 한번 트렌드 리더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크로스링크(CROSSLINK)’는
인디 브랜드 아이웨어 수입유통사인 OFFICE W(대표 정화영)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반석빌딩 1층에서 열린 2013년 4차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수주회에는 OFFICE W가 전개하는 브랜드 전체 모델과 karen walker, ksubi, verris, Anna Karin Karlsson, illesteva, AM eyewear의 2014
기술혁신·생산성 증대 효과 중국이 유리“한·중 FTA가 체결되면 중국 저가 안경테가 국내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이 높아 큰 손실이 예상되지만 솔직히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현재 한국과 중국은 협정 대상 및 범위 그리고 상호 민감 분야 보호방안에 대한 사전 의결을 조율하는 등 한·중 FTA 기
태양광선·자외선 위험성 대한 연구내용 기대‘제19회 아시아·태평양 검안학술대회(APOC)’가 오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검안학술대회(APOC)는 국내 안경사들의 수준을 세계 톱클래스로 끌어올릴 수 있는 행사다. 또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안경사가 당당히 전
수입 아이웨어 시장의 분위기가 무거운 시절이다. 일부에서는 이제 수입 아이웨어는 비젼이 없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어려운 시기 유난히 두각을 나타내는 수입 아이웨어 업체가 있다. Thom Browne, Dita등의 22개 인디 아이웨어를 수입 유통하는‘오피스W’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 승승장구 하는 비결을‘오피스W&
브랜드 리뷰 - TARIAN하우스 브랜드의 아버지격인 ‘알랭미끌리’ 아이웨어를 탄생시킨 프랑스 알랭미끌리. 알랭미끌리의 아들인 제레미 미클리타리안(Jeremy MIKLITARIN)이 ‘TARIAN’ 아이웨어를 제작했다. 제레미 타리안은 20살 때 안경업계에 입문했다. 지난 2008년 독일 베를린에서 공부하면서 그의
패션 아이템 ‘뿔테’가 진화하고 있다. 디자인과 소재 모두 달라지고 있다. 한 동안 국내 안경시장에서 각광을 받은 뿔테는 울템 뿔테다. 울템의 장점은 엄청난 탄성과 고강도, 초경량이다. 여기에 유아용 식기, 의료 용구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로 최고 인기를 구가했다. 기존 울템이 자랑하는 튼튼한 안경, 가벼운 안경, 저렴한 안경 등과 경쟁
객에 대한 분석이 적중, 주요 구매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듀오라이트 플러스 (Duolite plus)는 룩옵티컬의 대표적인 선글라스 브랜드 듀오라이트(Duolite)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하루에 1000개 팔린 선글라스’로 유명해진 듀오라이트는 선글라스와 안경테가 겸용인 점이 특징이다. 듀오라이트 플러스는 동일한 안구 디자인에
2013년 하반기 국내 안경시장에 괄목할 만한 대한민국 하우스 브랜드가 출시돼 안경 관계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NY REPORT’ 브랜드. 신생 안경기업인 L&G(LADIES &GENTLEMEN)와 국내 안경디자이너 원조 역할을 하고 있는 안경디자이너 김종필씨가 콜라보로 참여해 만든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