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의 대국민 캠페인 사업중 하나인 ‘4·12 시력보건의 날’ 행사가 졸속으로 진행돼 안경인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일부 안경인들은 지난주에 열렸던 ‘4·12 시력보건의 날’ 행사는 대안협 중앙회의 리더십과 존재감 부재를 단적으로 보여준 행사였다고 혹평을 했다. 올해로 10
국내 아이웨어 업계 인디브랜드 선두주자인 오피스W(대표 정화영)가 ‘2016 S/S 프레스 프리젠테이션’을 화려하게 개최하면서 서막을 장식했다. 매년 항상 독특한 패션 트렌드를 발 빠르게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인디 아이웨어 멀티 레이블 오피스W가 국내 아이웨어 마켓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지난 22일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 그
BRAND HISTORY그리스 신화 달의 여신 ‘셀레네’와 양치기 미소년 ‘앤디미온’의 사랑이야기는 짝사랑을 대표하는 스토리중 하나다. 앤디미온을 짝사랑했던 셀레네는 항상 그의 곁에 있기를 원했고, 영원히 그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마치 영원불멸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싶은 짝사랑의 기억과 같이 순수함을
스칸디나비아 패션글라스 브랜드 ‘카린(CARIN)’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광학박람회 ‘미도(MIDO)’의 디자인 랩에 참가해 행사장을 찾은 글로벌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카린은 이번 전시에서 지난 2월 공개된 선글라스와 더불어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안
말 많고 탈 많은 행사로 전락한 ‘법정 안경사보수교육’이 향후에는 (사)대한안경사협회가 아닌 타기관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시사됐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담당자는 “복지부는 그 동안 대한안경사협회에 의료기사법령 및 지침에 의거 보수교육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시정요청을 해왔다”며 “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의 제43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25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병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정
베디베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딛는다.베디베로는 지난 27일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양대 안경 전시회 ‘미도(Mido)’에 참가했다. 베디베로는 뛰어난 제품력, 심혈을 기울인 디자인을 인정 받아 ‘디자인랩(Design Lab)’에 선정, 메인 자리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디자인랩은 혁신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
세화콜렉션(대표 이태원), 민경(대표 이병구), (주)휴맥스옵틱(대표 유지용), 베타플라스틱옵틱(대표 김정순) 4곳의 국산 안경테 제조유통사가 지난 2일 타사의 베타플라스틱(울템) 안경테 제조방법 특허 침해에 대해 경고했다. 이들 업체는 ‘폴리에테르이미드 수지’ 소재의 일명 울템(ULTEM) 안경테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는 지난 2007
명품 아이웨어는 만듦새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컬러감도 우수해야 한다. 호주 하우스 브랜드인 VALLEY 선글라스 수입유통사인 원앤온리(대표 정영우)가 올해 새롭게 라인업을 갖추고 출시한 RUAH 아이웨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원앤온리만의 자체 브랜드인 RUAH는 ‘승리의 외침’을 뜻하는 히브리어로 안경을 착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국내 안경업계도 이제 본격적인 브랜드산업 위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안경을 포함한 모든 공산품의 유통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와 생산에 치우치기 보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브랜드 키우기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해외 브랜드들의 강세속에서 국내 브랜드가 해외 여행객들의 쇼핑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점은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4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렵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아침 출근길부터 잠들기까지 일상 전반에 가족보다 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출근길 인파 속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시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는 순간에도 눈을 떼지 못한다. 화장실 이용할 때, 씻을 때
대광안경상사(대표 권정희)가 2016년 보유 브랜드별 신제품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현재 대광안경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세인트스코트, 영피플을 대상으로 한 아인츠, 소아용 전문 브랜드인 해리포터 아이웨어를 유통하고 있다. 대광안경의 2016년 신모델을 살펴보면 지난해 신규 론칭한 브랜드인 아인츠는 젊은이들의 꿈과 이상을 심어주는 브랜드로 선글라스에 캐주얼 감성
(사)대한안경사협회의 수도권 지부인 서울, 경기, 인천지부의 첫 연합 보수교육이 말 많고 탈 많은 행사로 얼룩져 회원 안경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해부터 의료기사 면허신고제 의무화가 도입됨에 따라 ‘보수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첫 개최된 수도권지부 연합 안경사 법정보수
새 학년으로 진급하거나 고등학교, 대학교로 진학한 여학생들의 얼굴이 눈에 띄게 예뻐지는 계절이다. 과거부터 여대생들은 방학이 끝나면 지난 학기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동급생들의 화제가 됐다. 비단 학생뿐만 아니라 학창시절을 끝내고 사회로 첫발을 디딘 새내기 직장인들도 용모의 변화를 꿈꾼다. 스스로 용모의 차별화를 통해 나름대로의 성인식을 치르는 셈이다
해산 수순을 밟고 있는 한국안경판매업협동조합 사건으로 인해 안경계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다시한번 조명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안경업계에서는 각종 단체와 조합 임원진들의 공금횡령, 로비 등 각종 의혹 사건들이 제기돼 왔으며,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단체장들은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본지가 최근 한국안경판업협동조합 일부 임원의 공금유용 사건 보도 이후, 이를
최근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 모임원이 안과 방문 후 불편한 마음에 게재한 한 장의 포스터가 안경인들을 씁쓸하게 하고 있다. 대한안과의사회의 캠페인성 시력검사 포스터가 안과에 비치돼 소비자들의 시력검사를 안과로 유도하고 있는 것. 특히 포스터 내용에 안과의사는 시력 전문가, 안경사는 비전문가라는 뉘앙스가 풍기면서 안경사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안과의
“부모님께 편안한 눈, 건강한 눈을 선물하는 일은 큰 감동이자 좋은 효도가 될 것 같네요.”서울 마포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이상훈(37)씨는 지난 설에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근래 들어 어머니가 눈부심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선물했다는 것이 이씨의 설명이다. 최근 이처럼 어르신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들의 설비 공정 대부분은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검사·검수부분은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력을 통한 검사 방식은 검사자의 자의적인 판단과 업무 피로누적에 의해 일관적인 검사 기준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콘택트렌즈 제조사들은 각 공정의 마무리 단계에서 불량 제품 검수를 위해 확인하고 또 확인하
시력 보호는 물론 스타일 지수까지 높여줄 선글라스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컬러와 패턴이 가미된 선글라스는 스타일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줘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전국 다비치안경 ‘비비엠(bibiem)’ 쇼룸에서 스타일에 엣지를 더해줄 패셔너블한 선글라스 아이템을 소개한다. 화사한 컬러감이 대세 ‘컬러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영필) 산하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정기대의원 총회’ 일정을 속속 확정하고, 본격적인 총회를 시작했다. 2016년 1월 새해가 시작되면서 전국 시도지부는 총회가 지역별로 진행중이다. 대안협 전국 시·도지부의 정기대의원 총회는 업무 및 감사 보고 등 지난 한 해의 회무를 정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