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프레임 안경이 대세다. 최근 방송과 패션계에 복고열풍이 불면서 원형 프레임 안경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원형 안경테는 ‘김구 안경’, ‘해리포터 안경’, ‘존레넌 안경’, ‘잡스 안경’ 등으로 불리우며,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었다. 기존의 원형 프레임 안경이 키치한 느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40년 전통의 이탈리아 밀라노국제광학박람회를 한 달 앞두고 국내 대표 두 안경기업이 도전장을 내 화제다. 국내 브랜드중 이탈리안 감성과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아이웨어에 잘 담아낸 ‘베디베로’ 브랜드와 ‘카린’ 브랜드를 유통 전개하고 있는 세원ITC와 카린 선글라스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2016 서울국제안경산업박람회’ 개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와 주최측과 참가업체들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국내 안경산업의 역동성과 패션, 기술력 등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서울국제안경산업박람회는 오는 2월18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안경사에게 가격 경쟁력 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에게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인지도를
‘안경연구소 설립’ 독창적 금형·디자인 개발 등 아낌없는 투자‘한국 안경의 제품력과 자존심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싶다’는 (주)상하팩토리의 비상이 2016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팩토리가 지난달 22일 대구 노원동 3공단 내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수출과 내수 두 마리 토끼잡
도시적인 감성의 어반(Urban) 스타일 아이웨어 브랜드가 론칭됐다. (주)비아리코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Acropolis’ 아이웨어다. 아크로폴리스(Acropolis)는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대 그리스 폴리스 중 가장 중심인 언덕을 지칭한다. 다양한 아이웨어 브랜드의 중심에 서고 싶다는 가치와 철학을 제품 이름에서 알 수
고도근시부터 원시까지… 렌즈 종류별로 가능스포츠고글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자외선이나 바람으로부터 눈시림 현상 등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스포츠 활동시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좀 더 역동적으로 보이게 하는 심미적 효과가 있다. 국내 안경시장에서 렌즈가공이 간편한 스포츠고글을 선보였다. 안경유통기업 중 신생업체인 에스펜(대표 김옥련)에
국산 하우스브랜드 아이웨어 연합수주회인 ‘2016 디자인아이웨어 브랜드 수주회’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강남 엘루이 호텔 2층에서 열렸다. 2016년 국내 아이웨어 트렌드를 이끌어갈 디자인 아이웨어 수주회에는 SODAMON, PLAYMONSTER, Limelight, CARVEN, HEMIL, VYCOZ, 로코안경공방 등 총 1
보스 아이웨어(BOSS EYEWEAR)는 S/S 2016 시즌을 위한 “0784/S” 선글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선글라스 컬렉션은 보스만의 정제된 미적정서와 높은 기술력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복고풍의 영감을 받은 클래식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합하여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함을 선사한다. 모던한 쉐입의 판토 프레임과
대형, 중견 수입명품, 국산 하우스 아이웨어 기업들이 2016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수주회 일정을 속속 발표,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일 다리F&S 2016 수주회 개최를 필두로 6일에는 로덴코리아가 단독 수주회를 진행했다. 또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대형 수입유통사인 (주)디캐이가 서울과 지방에서 2016년 브랜드 콘서트를 진행, 1월달에 본격적으
국내 안경업계 속설 중 하나는 ‘프랜차이즈 성공 갈림길은 창업 3년안에 결판이 난다’라는 말이다. 창업하고 3년을 잘 견뎌내며, 시장에 뿌리를 내리면 해당 기업은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콘택트렌즈 전문 체인기업인 ‘오렌즈’의 성공은 눈부시다. 특히 황무지와 같은 척박한 국내 안경시장에
■ 안경계 리더가 안경산업을 바꾼다“소비자 끌어안은 마케팅으로 안경제품 파워브랜드로 키울 것”박람회 전문기업인 동아전람은 1998년 2월 설립된 이래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며 전시의 ‘성공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아전람이 개최해온 전시는 17년간 진행해온 MBC건축
세원ITC와 BRYAN&DAVID의 2016 S/S 신상품 수주회 및 프리젠테이션이 열렸다. 지난 3일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세원ITC와 BRYAN&DAVID의 2016년도 제품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세원ITC와 BRYAN&DAVID는 톰포드, 에스까다, 폴리스, 랑방, 발렌시아가, 베디베로를 포함한 14개 브랜드의 신상품들로 다
디캐이가 내년 시즌을 맞이해 2016 신상품 BRAND CONCERT를 개최했다. 2016 S/S New Model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에 걸쳐 디캐이 남산 사옥 쇼룸에서 선보였다. 매 시즌별 진행하는 브랜드 콘서트마다 트렌디한 제품들로 이슈를 불러 일으킨 디캐이. 이번 New Model 브랜드 콘서트는 디캐이가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하우스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국산 안경테 중견 제조유통사인 (주)반도옵티칼(대표 이상탁)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침산동에 위치한 본사와 8일부터 10일에는 서울 남대문 반도옵티칼 대리점에서 2016 S/S 신제품 수주회를 열었다. 이번 수주회는 내년 시즌을 겨냥해 현재 반도옵티칼이 전개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기존 베스트 모델에 대한 파격
콘택트렌즈 전문 체인 브랜드 오렌즈(스타비젼)가 2015년 ‘오렌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일 서울역 트레인스 뷔페에서 진행했다. 이날 오렌즈 가맹점주 및 직원을 비롯해 협력 콘택트렌즈 제조·유통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 3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렌즈 송년의 밤은 본 행사와 오렌즈 본사에서
‘본지, 보건복지위 연내 상정 논의 제보 입수19대 국회 막바지에 ‘안경사 단독법’이 다시 입법 상정할 기미를 보이며, 한동안 수면 아래 있던 안경사 단독법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본지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올해 안에 안경사 단독법을 상정할 것이라는 제보를 단독으로 입수했다. 전 (사)대한안경사협회 관계자의 말
올해 가장 핫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꼽으라면 1000만 흥행신화를 쓴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안경을 꼽을 수 있다. 일명 전지현 안경으로 이슈몰이를 한 Rimrock(림락) 아이웨어를 선정하는데 이견이 없다. 영화 ‘암살’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분)이 총을 쏠 때마다 동그란 안경을 착용하면서 R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스타일리시 패션선글라스 브랜드 ‘카린(CARIN)’의 첫 번째 수주회가 홍대 카린 쇼룸에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안경원의 안경사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던 카린 수주회.2016년을 겨냥한 88개의 신 모델과 올해 전개됐던 다양한 디자인의 카린 선글라스, 그리고 유명 디자이너와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는 Native Sons 아이웨어 브랜드는 전 미국 하이엔드 안경 브랜드인 DITA 아시아 대표이자 천재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Tommy O’gara와 일본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NEIGHBORHOOD의 디렉터 Shinsuke Takizawa가 협업해 지난 2012년에 론칭한 브랜드다. 지난달 22일 천재 디자이너인 Tommy
안경 기업들의 홍보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최근 국내 아이웨어 기업들이 패션쇼나 타업종 박람회 등으로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기존에 전시회나 기업별 수주회를 통해 자사 제품을 알렸다면 최근에는 타 업종의 전시회와 패션 쇼 등에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참여해 안경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