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기존의 필름 방식이 아닌 코팅 방식의 편광렌즈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데코비젼의 니덱 Ultra-PZ 코팅편광렌즈는 국내 최초 코팅방식으로 편광 기능을 실현시킨 획기적인 제품이다. 기존 편광렌즈에 비해 우수한 편광률과 가공 상의 문제, 다양한 커브렌즈의 편광생산이 가능해졌으며 누진 편광렌즈도 가능하다.특히 모든 안경테에 조제가공
최근 렌즈 착용을 고려하는 난시 인구는 90만 8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각 안경원이 평균 106명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수치다. 하지만 정작 안경사들의 난시렌즈 관여도는 낮다. 난시렌즈는 피팅이 까다롭고 고객들의 불만 사항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인식 때문에 안경사들은 선뜻 난시렌즈 처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난시 렌즈 처방비율을
영국의 저명한 검안사이자 ‘피터 아이빈스 아이케어’의 대표인 피터 아이빈스 박사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인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에 참석해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피터 아이빈스는 영국 비젼케어 교육
(사)대한안경사협회 안경사 법정보수교육 시즌에 접어들면서 안경사들 사이에 보수교육을 담보로 하는 ‘면허재신고제’에 대한 불만 여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면허재신고제’는 지난 2009년 민주통합당 노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의료기사 등은 최신 의료지식 습득을 위하여 정기적인 보수교육 이수 등 일정한
‘알바 안경사 선생님을 모십니다.’최근 4인 미만의 소규모 안경원에서 주말 혹은 주 O회만 일할 수 있는 안경사를 모집한다는 구인광고가 심심찮게 눈에 띈다. 안경사 커뮤니티에서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알바 안경사 선생님’은 주말이나 평일 며칠만 일하기를 원하는 10~20년 이상 경력의 안경사를 일컫는 말이다. 주 5
중국 상해에서 제 13회 상해국제안경박람회(The 13th China, Shanghai International Optics Fair 2013, 이하 SIOF)가 개최됐다.상해 Everbright 컨벤션과 전시센터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린 SIOF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광학 전시회중 하나로서 국내 다수의 안경 기업들과 관계자들이 참
‘제13회 상해 국제 안경·광학기기 박람회(The 13th China (Shanghai) International Optics Fair, SIOF 2013, www.siof.cn)’가 지난 26~28일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장 및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재)한국안경지원센터의 손진영 센터장이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3)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6일 2013 상해 국제 안경 광학기기 박람회(SIOF) 현장에서 만난 손진영 센터장은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해 한시도 자리에 앉아있을 수 없을 정도였다. 손진영 센터장은 “올해 열리는 DIOPS는 세계 속에 한국 안경의 위상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는 소비자들이 안경원에서 렌즈관리용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다비치 안경 체인 명동점, 구리점, 해운대 점 등 총 32개점에‘렌즈케어 셀프 셀렉션 존(Lens Care SelfSelection Zone)’이라는 업그레이드 된 진열장을 설치했다
한국늘사랑회에서 이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속초 천일안경원의 김상기 대표가 미얀마에 살고 있는 정대민(8)군의 심장 이식 수술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난 2월 22일 대민군을 만나고 한국에 돌아온 김상기 대표는 안타까운 마음을 쓸어내렸다. 대민군의 상태가 너무 심각했기 때문이다.대민군은 선천성‘복잡심장기형’으로 4가지나 되는 심장
모 일간지는 2월 18일자에‘안경·돋보기 없는 세상’이라는 타이틀로 기획 기사를 연재하기 시작했다.기사의 요지는‘노안 수술법이 노안의 해결책이며, 다초점 안경이나 돋보기 없는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는것이었다. 기사에는 갑자기 찾아 온 주부 노안에 당혹스러워하는 주부들의 성공적인 노안 수술사례들이
한국호야렌즈㈜(대표이사 김화중, 이하 호야)는 안경전문가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안경원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아래 2013년 호야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다.2013년 호야 교육계획에 따르면 매월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누진다초점 렌즈 전문가 과정(Hoyalux Expert Course)’을 개최하고,
올해로 창립 160주년을 맞은 글로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콘택트렌즈 관리 및 눈 건강 관리 방법을 전파하는 ‘스마트 아이 캠페인’을 지난 2012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렌즈스토리 전 가맹점에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윈도우 배너가 부착됐다. 또한 소비자들은 명동과 대
- 아태지역 첫 여성 아시아 출신 여사장으로서의 소감은 어떠신가요?“경제의 축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에서도 아시아 태평양시장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기대가 큰 만큼 막대한 책임감을 느껴 어깨도 무겁다.”- 취임 후 주위의 반응은?“한국 사람으로서 아시아 태평
‘최근 2~3년간 오픈한 안경원의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 이는 안경원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이다. 본지 조사 결과 2013년 1월 말까지 전국의 안경원 수는 모두 8813개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285개나 증가한 수치다. 이는 극심한 경기불황과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경원 개원을 고려하는 안경사들이
동네 주민이 주 고객인 소규모 나홀로 안경원들이 외상값과 후불결제 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최근 지역 안경사들은 그 동안 단골 고객이었던 손님이 고가의 안경렌즈를 맞추고 찾아가지 않거나 외상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이웃 고객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서울 구로구 개봉동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는 모안경사는 “단골 고객이라 선금도 안받고 누진다초점렌즈를
최근 안경은 패션 소품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안경 컨설팅’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안경은 외모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안경은 저시력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의료기기로 신체의 일부나 다름없다. 과연 이처럼 중요한 안경,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지난달 30일(현지
안경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예비 안경사들의 요람인 안경광학과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북과학대 안경광학과(학과장 두하영)는 2월 4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접수방법은 ‘전북 정읍시 정읍사로 509 전북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로 우편 접수하되 봉투 겉면에 ‘원서재중’이라고 명시해야 한다. 합격자는 개별
최근 안경사들의 교육 열풍이 심상치 않다.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가 곧 안경원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데 반론을 제기할 이는 없을 것이다. 특히 콘택트렌즈는 재질과 기술이 꾸준히 발전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안경사들의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더불어 콘택트렌즈의 경우는 잠재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다. 우리나라의 콘택트렌즈 시장은 가까운 일본
지난 한 해 유례없는 불경기로 안경계의 시름이 깊었지만 2009년 대비 75%나 대폭 성장한 아이템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난시를 교정해주는 콘택트렌즈로 일반 투명렌즈 사용인구 성장률 36%, 미용렌즈 성장률 54%와 비교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처럼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시렌즈에 대한 안경사들의 관여도는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