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대표 이형일)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Asia Kick off meeting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싱가포르, 인도, 중국 등 아시아 각 지역의 대표와 실무진들이 모여 AMO의 2010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동안 싱가포르, 홍콩 위주로 열리던 Asia Kick off meeting이 한국에서 열리게 된 데에는 새로 부임한 이형일 대표의 경쟁력과 한국 시장에서의 AMO 제품 잠재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sia Kick off meeting을 주최하게 된 이형일 대표는 "한국에서의 개최는 한국 시장에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Asia Kick off meeting의 개최를 계기로 새롭게 변화하는 한국 AMO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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