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혁신으로 한층 강화 된‘RAY-BAN’ 아이웨어

Ray-Ban TECH 라인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로 디자인

세계의 파일럿에게 안티-글래어(Anti-Glare) 선글라스가 처음으로 소개된 지 70년 후, 레이밴은 테크(Ray-Ban TECH) 라인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로 디자인 된 테크(TECH)컬렉션은 레이밴의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테크 레이밴(Carbon Fibre) 라인은 강화 플라스틱 수지인 카본 섬유가 템플을 감싸고 있다.

7겹으로 이루어진 시트의 5겹이 카본 소재가 수지와 믹스 됐으며, 워터-컷(water-cut) 으로 가장 얇게 감싸진 템플을 만들었다. 결과 가벼우면서도 강하고, 유연하며 높은 내구성을 가진 프레임이 탄생했다.

용접하지 않은 모노블록 힌지는 더욱 프레임의 강도를 높인다. 카본 컬렉션의 엔드 피스는 안쪽에 양각으로 새겨진 레이밴 로고가 장식 된 고무가 삽입되어 있어 편안하며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 브릿지는 유연하여 모든 얼굴형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Ray-Ban Junior
부모와 스타일 맞춤 커플 아이템 부각

30대 기혼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는 자녀와 스타일을 맞춘 커플룩이다.

최근 국내의 청담동, 분당, 가로수 길 등 핫 한 패션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으로 부모와 함께 옷, 신발, 악세서리 등 스타일을 맞춘 커플룩은 더 이상 헐리우드의 얘기만이 아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선글라스 또한 부모와의 스타일 맞춤 커플 룩에 있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고 있다.

성인에 비해 야외활동이 많고 직접 태양광에 노출되는 시간이 긴 아이들에게 자외선 차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여름에만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 외출할 때는 항상 선글라스나 모자 등으로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패션 액세서리나 장난감으로 판매하는 선글라스는 대부분 UV차단 가공이 완벽하게 되지 않아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스타일, 전통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가장 중요시하며 아이웨어 업계의 리더 역할을 해 온 레이밴에서 지난 2003년 레이밴 주니어를 런칭해 2009년 국내에서도 런칭했다.

아이들에게 꼭 맞고 편안하게 디자인 된 주니어 라인은 오리지널 레이밴에 사용된 것과 같은 가벼운 폴리 카보네이트 소재의 렌즈를 사용해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전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재현하여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레이밴 주니어는 오리지널 에비에이터(Aviator), 웨이페어러(Wayfarer), 재키 오(Jackie Ohh) 등으로 대표되는 레이밴 아이콘 모델의 미니어처를 보는 듯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이와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해 헐리우드 스타들처럼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클래식한 블랙, 브라운, 호피무늬부터 비비드한 캔디 컬러, 파스텔 컬러에 이르기까지 오리지널 컬렉션보다 한 층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Ray-Ban Limited edition ‘RarePrints’
컬러라이즈 컬렉션에서 한 단계 진보

2010 S/S 아이웨어 트렌드는 컬러 플레잉이 큰 몫을 한다.

레이밴에서 선보여 온 전설적인 아이콘 모델들의 컬러라이즈 컬렉션에서 한 단계 진보된, ‘레어 프린트(Rare Print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선보일 2가지 컨셉과 스탠다드 컬렉션 2가지 컨셉으로 구분돼 있다.

플라워 패턴이 웨이페어러의 안쪽에 프린팅 되어 있는 ‘플라워’ 컬렉션과 뉴욕의 지하철 노선도가 웨이페어러의 안쪽에 프린팅 된 ‘서브웨이’ 컬렉션은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정된 수량만이 판매된다. 

각각 스페셜 에디션 1, 2로 구분되어 템플에 새겨져 있어, 더욱 소장가치를 높여 준다. 블랙 컬러부터 블루, 오렌지, 레드, 화이트, 퍼플 등 다양한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특히 플라워 컬렉션의 경우, 바깥쪽에 플라워 패턴, 안쪽에 블루 원 톤으로 된 스페셜한 아이웨어도 선보인다.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스케치’ 컬렉션과 레이밴 로고 장식이 재미있는 ‘로고 마니아’ 컬렉션은 스탠다드 컬렉션으로 출시된다.

클럽마스터의 프런트에 멀티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2가지 베리에이션으로, 클럽마스터와 웨이페어러에 안쪽에 레이밴 로고가 프리즘처럼 유쾌하게 프린팅 된 로고마니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로고마니아는 화이트 바탕에 레드 로고, 레드 바탕에 화이트 로고 2가지 종류가 있다.

레이밴의 오리지널리티에 패턴을 입힌 레이밴 레어프린트가 독특하고 잊혀지지 않을 스타일을 연출해 줄 것이다.

 

Ray-Ban Polarized Lens
독점적 제조 공법으로 반사광 차단

1937년 이래로 레이밴은 최고의 소재를 이용해 선글라스를 제조해 왔다.

강하고, 인체공학적이면서 독특한 디자인뿐 아니라 레이밴만의 특별한 렌즈는 어떠한 빛에도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보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설적인 레이밴의 편광 렌즈는 독점적인 제조 공법으로 반사광을 차단한다. 유리 또는 플라스틱 소재의 편광 렌즈는 눈부심을 느끼게 하는 편광을 99.9% 막아 눈부심을 차단해 준다.

레이밴의 일반 렌즈는 제품의 렌즈 표면에 ‘Ray-Ban’ 로고가 표기되는 것이 특징인데, 편광 렌즈는 ‘Ray-Ban P’ 로 표기되어 특별함을 배가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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