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주변용품 전문 업체 월드패션(대표 김두호)에서 지난 4월 엔틱스탠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안경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엔틱스탠드는 밑판과 상판의 조합으로 단수를 원하는 대로 조립가능하다.

또 일자형이 아닌 V형 라인으로 안경을 돋보이게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엔틱스탠드의 사양을 살펴보면 1단의 크기는 7.5cm로 가격은 2천원이며 2단은 13.5cm에 3천원, 3단 19.5cm 4천원이다.

4단과 5단, 6단의 엔틱스탠드는 각각 5천원, 6천원, 7천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

월드패션 측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안정적인 밑받침과 파손 걱정 없는 PC재질의 엔틱스탠드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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