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S FEELING’ 캠페인으로 대학생 집중공략

(주)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원데이 콘택트렌즈 붐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이달부터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를 주력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마케팅 활동의 주요 메시지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해도 눈에 이물감 등이 전혀 없다는 점을 잠재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잠재 콘택트렌즈 고객들이 갖는 콘택트렌즈를 끼면 이물감이나 건조감으로 눈이 불편할 것이란 선입견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사용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존슨앤드존슨은 편안하고 건강한 착용감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라크리온TM(LACREONTM) 기술을 적용한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의 촉촉한 특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콘택트렌즈 메인 타깃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렌즈 착용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의 편안한 착용감과 촉촉함으로 당당하고 진정한 나를 즐길 수 있다는 ‘♥ THIS FEELING’ 캠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학내일’ 표지모델 선발 △MoistTM club party △모이스트 무료 복사지 배부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대학내일’ 표지 모델선발은 대학생 매체인 ‘대학내일’과 공동으로 진행, 선발된 남녀 대학생 각 1명에게 5월 31일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대학 축제기간인 이달 말께 표지모델 지원자들을 초청,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의 촉촉함과 당당함을 느낄 수 있는 MoistTM club party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5월 31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내 주요 대학가에서 ‘모이스트 무료 복사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는 대학가에 비치된 무료 복사지 뒷면에 시험착용 쿠폰을 인쇄, 인근 안경원에서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와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숙명여대, 중앙대, 경희대, 덕성여대, 한국외국어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숭실대, 상명대, 세종대, 국민대 등 총 17개 대학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이와 관련, “최근 장기착용렌즈가 아닌 일일착용 렌즈로 시작하는 신규 렌즈 소비자들이 3배 급증했고 신규 렌즈 착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렌즈 선택 기준은 49%가 착용감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렌즈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과 같은 잠재 소비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를 공격적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는 라크리온TM 기술을 통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주는 일일착용 콘택트렌즈다. 라크리온TM 기술은 눈물과 유사한 수분을 유지하는 습윤인자가 렌즈 재질에 함유돼 지속적인 습윤작용을 하도록 하는 아큐브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알려졌다.

렌즈 재질에 수분과 부드러움을 유지, 촉촉함뿐만 아니라 렌즈와 눈 사이의 마찰 감소로 상쾌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공격적인 콘택트렌즈 프로모션으로 아큐브 제품군뿐만 아니라 전체 콘택트렌즈 시장에도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존슨앤드존슨은 국내 원데이 렌즈 시장을 개척한 리더업체로서 콘택트렌즈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