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교육 19일로 연기

한국행동검안학회(회장 권헌목·KCBO)가 지난달 29일 ‘기본 임상검안 및 안기능 이상처방’을 주제로 한 전국 순회 검안교육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한국행동검안학회 측은 7월 28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서울지역 교육을 오는 8월 19일로 연기했으며 장소는 서울역 앞 연세빌딩 24층으로 변함없다고 전했다.

전국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행동검안학회의 이번 검안교육은 지난달 14일부터 대구와 부산, 전주시에서 차례로 실시됐으며 각 지역별 교육현장에 30명 이상의 안경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한국행동검안학회 검안교육에서는 양안시 검사 및 처방에 있어 이론보다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킬 교육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안경사에게는 KCBO 정회원 자격이 주어졌다.

오는 19일에 있을 서울지역 교육일정 등 한국행동검안학회 검안교육과 관련한 사항은 010-2619-7191(김영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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