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안경원 성장 이끈다

‘안경사의 깨끗한 녹색 꿈’ 실현을 목표로 하는 초이스안경콘택트(대표 김효용)가 최근 안경원의 컨셉에 따른 강력한 이미지 구축을 바탕으로 안경체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변화와 도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21세기 안경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초이스안경은 철저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안경원의 성장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초이스안경 측은 “지금의 안경업계는 안경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해 있다”며 “상당수 안경원은 밖에 홍보물을 어지럽게 붙여 놓거나 통일된 컨셉 없이 거래처의 제품 브랜드 홍보를 대신해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 전문마케터를 활용, 현장에 맞는 디스플레이부터 통일성 있는 제품 카테고리 분류까지 안경원의 이미지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설립 2년여의 짧은 기간에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초이스안경은 이 같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바탕으로 경남·북 전체를 포괄하는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부산과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가맹활동을 펼쳐온 초이스안경은 현재 대구황금점을 시작으로 대구지역으로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이스안경은 5개년 플랜에 따라 올해 30호점 확보와 함께 앞으로 가맹 안경원을 위한 자체수익모델 발굴, 컨텐츠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순차적으로 자체 매뉴얼 표준화 및 시스템강화와 경남·경북 최대안경체인 위상 선점, 전국 체인본부 가시화, 합리적 자율소비구조 시스템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경업계에 신선한 녹색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초이스안경은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맞춤 서비스를, 가맹점에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한다.

차별화 전략으로 △물품강매가 없는 선택적 제품공급 △가맹비 부담 해결 △자율공동연합체제 △맞춤형 서비스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적극적인 홍보 △철저한 상권분석 등 총 7가지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가맹 안경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 이외에도 마케팅 및 홍보, 관리시스템 등 모든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자율적 공동연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안경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동시에 디스플레이 및 이벤트 등 이제껏 축적한 노하우와 풍부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각 안경원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경원 실측부터 이미지 시뮬레이션까지 각기 다른 안경원 디스플레이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초이스안경콘택트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움츠려드는 것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이스안경은 ‘가맹점이 만족해야 고객이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협력업체발굴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초이스안경콘택트 051-75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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