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부대용품 업체인 패션미에르(대표 기현권)가 LED 토링턴카드 출시했다. 토링턴카드는 사위도 진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도구다. 하지만, 검사를 위해서 반드시 점광원을 만들어 주기 위한 펜 라이트나 트랜스 일루미네이터가 별도로 필요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LED 토링턴카드는 카드 뒷면에 LED와 전원공급을 위한 간단한 장치를 부착해 자체적으로 점광원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터치식 센서 스위치를 채용해 카드 가운데 부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 동작으로 전원을 On/Off 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

LED 토링턴카드 사양은 크기 12.2 x 14.6 x 2mm로 LED광원, 터치 센서스위치, 배터리와 영문설명서 포함돼 있다. 더 자세한 관련 문의는 02)752-689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