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모델 ‘문현서’ 네오비젼 전속모델 발탁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네오비젼이 새로운 전속모델을 공개하며 화보촬영을 최근 마쳤다.

지난 8월 5일 서초구 양재동 스튜디오 K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은 가수 출신의 이강신 사진작가 주도 아래 이뤄졌다.

네오비젼은 컬러렌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달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네오비젼의 새얼굴이 된 모델 문현서는 화장품 브랜드 헤라, SEP 등의 메이크업 모델 및 의류 카달로그 촬영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 별순검 출연과 강우진 M/V 여주인공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 마쯔다 자동차 CF와 말레이시아 관광 CF 메인모델 등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네오비젼 관계자는 “네오비젼의 콘택트렌즈 수출 활로가 최근 한류를 타고 동남아시아로 확대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네오비젼의 새얼굴이 된 모델 문현서가 동남아에서도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문현서의 네오비젼 화보는 오는 9월부터 광고 및 제품 카달로그를 통해 본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네오비젼은 국내 최초로 렌즈 재질 사이에 색상을 표현하는 염료를 넣어 가공하는 샌드위치공법을 개발, 명칭 특허까지 얻는 등 R&D 투자를 꾸준히 해왔으며 국내 정상급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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