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와 컬러, 소비자 선호도 적극 반영

(주)인터로조(대표 노시철)는 내달 초 원데이 서클렌즈 ‘클라렌 아이리스’를 출시한다.

지난해 4월 공식 런칭 이후,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클라렌 원데이’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원데이 렌즈다.

재즈블랙과 소울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클라렌 아이리스는 한국인의 눈동자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 더욱 매력적인 눈빛을 선사한다.

아울러 서클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타 제품에 비해 더 큰 프린트 사이즈를 적용했다. 이는 지속적인 설문조사 및 소비자 좌담회를 거쳐,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개발과정에서부터 적극 반영한 결과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한국인은 서클렌즈의 크기가 큰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라며 “가장 아름다운 눈을 표현할 수 있는 크기와 컬러로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제품 생산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인터로조는 9월 초 클라렌 아이리스 출시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 행사와 스타마케팅을 현재 중비 중이며, 제2공장의 준공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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