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 그룹이 스페셜 올림픽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세계 최대의 스포츠 조직이다.

에실로 그룹은 2003년부터 전 세계 스페셜 올림픽 선수들에게 교정렌즈를 제공해 왔다.

에실로 비전 재단을 통해 스페셜 올림픽을 위한 교정렌즈의 독점적인 글로벌 공급 업체로 3년 더 파트너십을 추구할 계획이다. 

1997년 시작된 건강한 운동선수 프로그램의 일환인 ‘Opening Eyes’ 프로그램은 스페셜 올림픽 선수들이 교정 및 스포츠 보안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 시력 검사를 통해 처방과 서비스를 따르도록 추천해 건강한 시력을 제공한다.

에실로 최고 지속경영 책임자 Claude Darnault는 “모든 사람이 세상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며, 에실로는 스페셜 올림픽과의 오래 지속되어 온 파트너십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모두 지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더 좋은 시력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올림픽의 회장 겸 CEO, Timothy Shriver 박사는 “우리 선수들의 시력을 지원하는 에실로와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함께 선수들의 삶에 있어 경기장 안과 밖에서 모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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