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업계 영업의 맨파워 신년 인사

우리나라에는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산업 역군들이 있다. 바로 영업맨들이다. 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영업 사원들은 수출 주도형 경제인 우리나라의 중심 동력이다. ‘영업’은 기업 활동의 꽃으로 불린다. 성공하는 영업인은 만족할만한 연봉과 성과를 거머쥐지만, 실패하는 영업인은 한줄기 지는 꽃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영업인은 커뮤니케이션, 인간적인 매력, 최대의 성의, 상품의 좋은 사용법 등 자동판매기로 할 수 없는 서비스를 펼쳐야 한다. 즉 영업은 첨단 기술 못지않게 고도의 기술과 축적된 경험이 필요하다. 안경업계 현장에서 많은 안경사를 만나면서 가슴 뛰는 영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별 대표 영업맨들에게 2012 임진년 새해 인사와 함께 노하우, 포부를 들어봤다.

“베스트 파트너스 ‘안경원’ 성장 주력”

작년 한해 동안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안경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큰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일일착용 난시용 렌즈의 성공적 출시로 난시렌즈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뷰티렌즈 시장의 지속성장과 건강한 시장 형성을 위해 안경원과 함께 소비자 교육에 힘쓰는 한해 이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콘택트렌즈 신규 착용자도 증가해 전반적으로 콘택트렌즈 시장의 규모를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아큐브 전 영업직원들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해에는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의 출시 후 이어지고 있는 안경사와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큰 난시렌즈 시장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로 만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그 비중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는 뷰티렌즈 시장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 한층 강화된 다양한 지원을 해드리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지속적인 성장은 안경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올해는 베스트 파트너스를 확대 강화하여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지원 등 안경원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보다 많은 안경사 분들과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이고 견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저희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와 안경원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할 것이며 관련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안경사 여러분들의 협력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임진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기원하며, 작년보다 더욱 사업이 번창하실 수 있도록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경원의 성장이 곧 호야렌즈의 성장”

지난 한 해에도 변함없이 한국호야렌즈를 사랑해 주심을 깊이 감사드리며,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과 사업에 만복이 두루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호야렌즈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객의 성장이 호야의 성장’이라는 모토 아래, 최선을 다해 파트너 안경원의 성장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저희는 크게 아래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첫째로 최고 품질 제품의 지속적인 공급입니다. 안경원 성장은 고객의 만족과 직결되는 사안입니다.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가 안경원의 신뢰로 이어지고, 이는 안경원의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경원의 고객대응과 품질에 만족한 소비자가 다시 안경원을 찾게 된다는 점은 과당경쟁상태의 안경시장에서 고객을 확보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소재/코팅/설계의 3요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호야렌즈는 지난 20여 년간 최고 품질의 제품 공급을 통하여 안경사 여러분과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2011년 하반기에 진행된 생산라인에 대한 과감한 투자는 품질의 호야라는 명성을 이어 나갈 확증인 동시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공급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둘째는 안경원의 시스템 지원입니다. 안경원의 차별화는 소비자가 어떻게 안경원을 인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희는 업계최초로 온라인 주문을 진행했으며 안경원의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해 3년 전부터 TrueView 측정장비, Embedded 시스템, Tablet 버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가진 준전문가 수준의 소비자를 상대하는 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안경원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를 과감하게 리드해 갈수 있는 컨설팅 툴로서 Trueview 시리즈는 이미, 지난 3년간 매출증대와 안경원의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의 영역에서 수많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보급은 대규모 자본과 설치 후 AS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입니다.

아울러 단순히 시스템 설치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콘텐츠와 기능의 차별화 외에도 지속적인 방문교육을 통한 활용도 향상, 그리고 철저하고 신속한 AS, 시장변화에 대응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차별화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보급을 안경원 경쟁력 향상의 큰 축으로 설정하고, 컨설팅 툴 이외의 다양한 시스템 도입을 2012년에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당사와 거래중인 안경원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셋째로는 커뮤니케이션 창구인 안정적인 영업조직입니다. 안경원과의 장기적인 win-win 전략의 근본에는 제조사와 안경원을 이어주는 안정적이고 전문화된 영업조직이 필요합니다.

이미, 호야렌즈의 영업부는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조직으로 알려져 있지만 영업부의 경쟁력 제고, 컨설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영업전문가들을 통한 정보교류와 지역에 맞는 컨설팅 제안을 통하여 안경원 차별화와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서비스 경쟁력 향상입니다. 안경렌즈 시장은 이미 수많은 글로벌업체와 국내업체의 각축장이 되었습니다. 모든 업체가 고객만족도 향상을 소리 높여 외치고는 있지만 실행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는 고객만족도 향상은 한 분야 국한되지 않고, 고객이 접하는 모든 접점에서 입체적으로 진행 되어져야 한다는 인식아래, 이미 작년에 그 첫발로 전화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교체하여 고객 응대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하여, 호야의 파트너 안경원들은 영업사원 외에도 해당 지역의 전담 CS를 통한 업무지원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렌즈의 주문부터 납품, 교육과 소비자 상담의 영역에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진정한 고객만족의 영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모쪼록, 2012년 새해를 시작하시면서 준비하셨던 모든 계획과 소망들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브랜딩 활동 강화·현장중심 교육 실행”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이자, (주)에실로코리아가 한국에서 함께 한 지 꼭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에실로코리아에 보내주신 많은 안경사님들의 사랑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경제전망 속에서 안경업계 또한 많은 고민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2012년,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것인가?’ 올해 에실로코리아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브랜딩 활동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브랜딩 활동과 교육을 통해 안경사님들이 고객에게 제품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우리나라 안경사들은 세계적으로 견주어 봐도 기술적이고 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브랜드에 대한 활용도가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에실로코리아는 강력한 브랜드인 니콘과 바리락스를 보유하였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경원에서 브랜드 활용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현장 중심적 교육과 실행입니다. 작게는 안경원의 환경적 요소에서부터 안경사 선생님들의 서비스 구현, 눈 검안의 전문성 및 고객 재방문시의 커뮤니케이션까지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교육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제품 관련해서는 제품의 특장점과 더불어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부분에 대해 보다 더 초점을 맞춰 안경사님과 커뮤니케이션 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올 한해는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고객님을 찾아가고, 소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함께 앉아 내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에실로코리아가 되겠습니다.

2012년, 대한민국의 모든 안경사님들이 희망으로 뭉쳐 개별 비즈니스 및 업계의 발전을 함께 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중심 영업으로 안경원과 상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밀착 영업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안경원의 애로사항이나 룩옵틱스에 바라는 점을 귀담아 듣고 반영하겠습니다”

지난해 9월 룩옵틱스 OC(Optical Chain)사업본부의 책임자로 부임한 송조록 본부장(부장)은 업계의 최전선에 있는 안경원의 고충을 헤아리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말한다. 현재 국내 안경시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으로 주변환경이 결코 만만하지 않고, 2012년에도 소비둔화가 지속됨과 동시에 각 안경원의 수익창출이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OC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송본부장의 책임은 더욱 막중하다.

송본부장은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처럼 늘 붙어 다닙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가 잘 된 기업과 안경원은 지금의 위기를 더 큰 기회로 만들겠지요.

이같은 시대적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해 국내 대표 아이웨어 유통기업으로서 룩옵틱스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도움을 주시는 안경원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노력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송조록 본부장은 국내 대표 아이웨어 유통기업인 룩옵틱스의 기본정신 중 ‘열정’과 ‘변화와 도전’에서 위기를 돌파할 해법을 찾고 있다. 그는 룩옵틱스는 항상 열정을 다해 더 새롭고 더 앞선 것을 창조하기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도전정신을 갖고 있다면서 안경원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개념의 제품을 먼저 공급하고, 신기술을 먼저 도입하며 모든 경영활동을 항상 새롭게 변화시킬 것을 강조한다.

새로운 아이웨어 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사고의 혁신,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열정을 통해 안경원과 룩옵틱스가 상호 발전하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송조록 본부장은 2012년도 OC사업본부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밝은 미래를 내다보며 굳은 의지를 내비친다.

2012년에는 기존 아이웨어보다 디자인, 가격, 품질적인 측면에서 진일보한 룩옵틱스의 아이웨어가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안경원 수익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도 더욱 차별화하고 전문적으로 강화할 생각이다.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달려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달려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항상 남들보다 앞서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 룩옵틱스와 안경원이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OC사업본부의 수장이라는 자리에서 그를 움직이게 하는 다짐으로 ‘一日之計在于晨 一年之計在于春’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다.

“안경원·안경사 중심 영업 펼치겠습니다”

2012년은 60년 만에 한번 찾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올 한해 흑룡의 기운을 받아

넘치는 에너지와 지혜로 안경원, 안경사 모두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또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이루고 싶은 모든 소망이 이뤄지기를 데코비젼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소망하겠습니다.

2007년 1월, 판매를 시작한 니덱 브랜드는 지난해까지 매년 20%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내·외 요인으로 소비심리가 상당히 위축된 2011년도에도 니덱 브랜드는 30%에 육박하는 매출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투명한 유통구조와 합리적 가격을 표방한 니덱의 변함없고 일관성 있는 영업정책이 서서히 인정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안경원 및 안경사에게 초점을 맞춘 홍보정책과 안경원 수익성을 고려한 가격정책 등이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2년 니덱 브랜드의 비전 역시 △일관성 있고 변함없는 정책실현 △전문화된 영업사원 양성으로 생산적 영업의 확대 △앞서가는 신제품 출시로 고객만족에 기여 △안경원 수익성을 고려한 판매시책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을 충실히 실행하는 것에 기초를 둡니다.

2006년 일본 니덱사와의 협력으로 설립하게된 데코비젼은 전문가, 즉 안경원 안경사 브랜드를 자처하며 고품질의 렌즈를 중가의 합리적 가격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흔들림 없는 영업정책으로 명실상부 중가의 브랜드 렌즈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설립초기 8명의 직원에서 현재 19명의 직원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니덱 브랜드의 제품군 역시 빠른 시간 내에 발수 코팅을 기본으로 한 단초점렌즈 시리즈 및 아이시스, 뷰렉스, 캐리어, 이 퍼블릭 누진렌즈 시리즈 등의 다양한 품목을 보유했습니다.

여기에 3차원 디지털 가공 방식의 NF-GEN과 개인 맞춤형 누진렌즈 NF-ROY, 니덱 트랜지션, 니덱 트랜스폼 변색렌즈 또한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데코비젼은 안경사님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영업을 전개할 것을 약속합니다. 임진년 새해의 경제전망은 그리 밝지 않지만 가고자 하는 사람은 없는 길도 만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있는 길도 가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밝은 결과로 웃을 수 있도록 데코비젼의 임직원들은 안경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할 것입니다.

안경원과 동반성장하는 한 해로…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안경업계 종사자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안경원과 안경사 분들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슈롬은 창립이래 시력 개선이 필요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자는 기업 이념으로 눈 관련 제품의 개발 및 사업에만 핵심 역량을 집중하는 기업입니다. 오랜 기간 바슈롬코리아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한국에 계신 눈 전문가 분들에 관심과 애정 덕분이며, 여러분들과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슈롬은 2011년에 데일리 서클렌즈인 내츄렐 블랙과 눈 건강과 렌즈관리에 가장 이상적인 다목적 관리용액 바이오트루를 성공적으로 출시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안경원과 안경사 선생님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영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데일리 서클렌즈 내츄렐 브라운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퓨어비전2 HD’를 출시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안경원과 바슈롬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012년은 바슈롬코리아 뿐만 아니라 안경업계에도 많은 좋은 일들이 생기기를 기대하고 많은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경사와 함께 호흡, 안경원 성공 지원 약속

2012년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인 것과 동시에 칼자이스 비전이 정밀 렌즈를 개발, 공급한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2012년은 안경사 여러분들과 희망과 기쁨을 함께하며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올해에는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의 대표님 이하 전 직원들이 고객에게 매력적인 파트너가 되고자, ‘선도적 브랜드로서 안경사님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안경원의 성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시장을 개척한다’라는 비전을 가슴 깊이 새기며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으로 변화하고자 합니다.

안경업계에 만연된 할인·할증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우수 패밀리 숍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안경사의 검안 특히, 양안시의 검안 스킬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칼자이스 비전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된 새로운 변색렌즈 포토퓨젼(PhotoFusion)은 기존 변색렌즈의 한계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1월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안경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안경렌즈, 광학기기 등의 다양한 신제품 런칭을 2012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2년은 전통과 광학의 혁신적인 발전을 선도한 개척자라는 명성에 안주하는 칼자이스 비전이 아닌 안경사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발 빠르게 뛰는 칼자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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