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점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안경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오렌즈는 mbn 인기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의 공식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영화 및 광고에도 협찬제공을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신동엽과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 걸스데이 민아, 제국의아이들 광희, 이정, 이수혁, 홍종현, 김현중 등이 출연하고 있는 ‘뱀파이어 아이돌’ 협찬은 오렌즈의 인지도 향상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아이돌 걸그룹 ‘블레이디’와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마로니에걸스의 파라 등이 오렌즈의 제품을 협찬 받고 있으며 올 여름 개봉예정인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에도 송중기씨가 오렌즈에서 제작한 특수렌즈를 착용하고 나올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타마케팅과 관련해 오렌즈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오렌즈는 다양한 스타마케팅 진행으로 오렌즈의 브랜드 밸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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