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옵스 현장서 안경렌즈 기술 강연 펼쳐

해외 유명 강사 초청, 우수 기술력 홍보

 

국산 대표 프리미엄 안경렌즈 휴렌(www.huren.co.kr)이 오는 18일, 대구국제안경전 (DIOPS2012) 전시부스(휴렌부스 D25)에서 해외 기술 강사 초청의 안경렌즈 강연을 펼친다.

전시회 참관 안경사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휴렌 강연은 국내 프리폼렌즈 시장 10% 돌파를 기념해 진행되며 ‘휴렌의 우수한 기술력 입증’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초청강연과 관련해 휴렌의 한 관계자는 “휴렌 프리폼 시장 10% 달성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강연은 안경렌즈의 디자인과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 마케팅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안경렌즈업계에서 휴렌의 우수한 기술을 입증하는 자리로 국내에서 안경사를 대상으로 강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제품 디자인의 간략한 설명, 안경렌즈 세부 디자인 및 기술정보에 대해 1, 2부의 세션으로 나눠 휴렌 부스 내 강연장에서 18, 19일 양일간 진행된다.

강연 1부에서는 휴렌의 최고 품질 디자인을 입증하는 시간으로 이스라엘의 유명 안경렌즈 디자인 강사인 ‘샤미르’사의 샤이 스핑글러(Shai Spiegler) 씨 소개와 제품 디자인의 간략한 소개가 실시된다.

이어 2부에서는 안경렌즈 디자인 기술 동향 등 렌즈디자인의 최신 흐름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렌즈 모델을 발표한다.

강연 1부는 오후 1시 30분에서 2시 30분, 2부는 2시 50분에서 4시 20분까지 이틀에 걸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휴렌은 이번 강연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안내를 주제로 신제품 SPORTS 렌즈와 보급형 누진렌즈 CF, 소아용 내면누진렌즈, 차세대 안경렌즈 CLEVER, 프리미엄 개인완전맞춤형 렌즈 NOBLE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휴렌은 디옵스 강연과 더불어 오는 5월과 8월, 9월에 각각 독일 및 스페인, 아일랜드의 유명 안경렌즈 디자인 강사를 초빙한 강연을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5월부터 개최되는 휴렌의 해외초청 강연은 추후 구체적인 일을 확정하고 안경사들에게 공지된다.

휴렌은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해외 초청강연을 통해 안경사와 같은 비전을 공유함은 물론 더욱 상생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휴렌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유명 디자인 기술 강연에 대한 안경사들의 반응 역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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