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식이’ 이용식 우정팬사인회… 인기 폭발

 

안경만들기안경체인(대표 김인규) 대구 범어점이 지난 19일,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오픈식을 가졌다.

 3층 규모의 대형안경원인 안경만들기 범어점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급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검안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대구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대구 지하철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안경만들기 범어점은 범어로데오타운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상당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여기에 주변 대단위 주택단지가 입지해 있어 단골고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경만들기 범어점은 오픈식 당일 ‘뽀식이’로 유명한 코미디언 이용식 씨의 우정패사인회를 4시간가량 열어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역내 노인들을 위한 돋보기 증정 행사를 펼쳐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안경원 이미지를 선사했다.

안경만들기 범어점을 방문한 한 고객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안경원이 아닌 하나의 건축물을 구경하는듯 한 재미가 있었다”며 “안경을 맞추는 즐거움이 있고 많은 안경이 구비돼 있어 마치 외국에서 쇼핑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경만들기 범어점 운영전략과 관련해 체인본부 주기현 본부장은“범어점은 앞으로 인테리어의 고급화와 전문 검안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3층을 안경원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세미나실로 꾸몄다”고 밝혔다.

여기에 안경만들기 범어점은 안경원 앞을 도심 속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꾸며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저렴한 안경부터 명품 제품까지 고객의 안경 선택 폭을 극대화한 안경만들기 범어점은 각 코너별 전문성을 강조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전문성, 친숙하고 정감 있는 빈티지 느낌을 고객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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