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참가신청… 업계 발전과 안경인 화합 도모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가 전국 안경사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안경업계 발전을 위해 ‘제1회 대한안경사협회장배 안경사 축구대회’를 오는 9월 9일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축구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안경사 축구대회는 축구동호회팀, 협회 축구동호회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구대회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팀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5만 원 이다.

축구대회 우승팀에게는 1백만 원의 상금과 우승기가, 준우승팀에는 상금 70만원, 3위팀에는 상금 30만 원이 주어진다. 또 협회는 입상한 팀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안경사 축구대회 출전선수는 안경사 및 안경관련 업종에 재직하는 사람으로 제한되고 안경사는 면허증사본을, 비안경사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팀당 선수는 20명으로 규정되고 선수교체는 6명까지다.

경기당 선수구성은 안경관련 종사자 5명 이하여야 하며 나머지는 현직 안경사로 구성해야 한다.

협회는 안경사 및 안경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축구대회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 많은 업계 종사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 시킬 방침이다.

축구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무국(02-756-1001) 또는 박준철 총무이사(010-5456-1020)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