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터로조 대표이사 노시철

1989년 9월 28일 ‘범안경인 전국 궐기 대회’를 기리며 이듬해에 발족한 대한안경사협회가 이제 23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업계의 한 사람으로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아직 안경사의 처우가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장족의 발전이 있어왔기에 앞으로의 변화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과거에는 제도개선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안경사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안경사의 위상을 바꿔나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제품을 파는 판매자에서 가치를 전달하는 전문가로의 인식변화는 결국 안경사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으며, 인터로조는 변화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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