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젼코리아(대표이사 정종구)가  이달 12일 난시용 매일착용렌즈인 바이오메딕스 원데이 엑스트라 토릭(BiomedicsⓇ 1 day extra toric)을 출시한다.
바이오메딕스 원데이 엑스트라 토릭은 우수한 축안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하여 난시를 선명하고 간편하게 교정하는 특징이 있다.
렌즈 회전을 방지하는 넓은 밸러스트 밴드 디자인으로 탁월한 안정감을 제공하고 매끄러운 표면 디자인으로 인해 렌즈와 눈꺼풀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난시 렌즈를 착용할 때 느껴지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바이오메딕스 원데이 토릭에 비해 촉촉함을 개선하여 장시간 착용시에도 변함없는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편안한 핸들링 및 안정감으로 렌즈 피팅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바이오메딕스 원데이 엑스트라 토릭, 난시렌즈로 전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쿠퍼비젼이 내놓은 만큼 품질의 우수성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쿠퍼비젼 정종구 대표는 “바이오메딕스 원데이 엑스트라 토릭의 출시를 계기로 스피어(Sphere) 제품인 프로클리어 원데이와 함께 원데이 렌즈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난시 콘택트렌즈 처방율은 2011년 기준 18%로 전년에 비해 8% 성장할 정도로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선진국 평균인 23%에 비하면 아직도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난시 렌즈 관련 교육을 통해 전문가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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