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톱스타 소지섭과 김하늘을 2013년도 명품 아이웨어 전속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룩옵틱스에서 내년에 유통하는 페라가모, 캘빈클라인, 칼 라거펠드, 라코스테, 마이클 코어스, 마코스 아다마스 등 명품 브랜드 남성용 아이웨어의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룩옵틱스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소지섭이 2013년도 신상품 아이웨어를 착용한 지면광고 촬영을 완료했다.

룩옵틱스 관계자는 “소지섭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라며 “스타일리쉬한 소지섭이 명품 아이웨어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룩옵틱스는 탤런트 김하늘과 명품 브랜드 여성용 아이웨어 전속모델로 계약을 맺고 지난 9일 광고촬영을 마쳤다. 김하늘은 이번에 촬영한 펜디, 페라가모, 끌로에, 질 샌더, 라코스테, 캘빈클라인 등 명품 아이웨어 화보를 통해 브랜드 특징에 맞는 세련미, 우아함, 생동감 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김하늘은 광고 촬영현장에서 명품 아이웨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브랜드에 맞는 의상을 직접 스타일링해 보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김하늘은 광고 촬영장에서 룩옵틱스 아이웨어의 광고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명품 브랜드 아이웨어와 김하늘의 풍부한 감성이 잘 맞아 떨어져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이 광고를 통해 표현됐다”고 말했다.

한편, 소지섭과 김하늘이 촬영한 명품 아이웨어 광고는 내년에 각종 매체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백화점, 면세점, 안경원 등에서 룩옵틱스 유통 명품 브랜드 아이웨어의 판매를 높이기 위한 홍보물로 사용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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