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의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 전북지부 12명이 전북 고창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해달라며 자원봉사와 함께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에 300만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했다.

다비치 안경사 및 대표자들은 지난 7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 내 체육관에서 저소득가구 44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진과 올바른 안경관리법, 시력교정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상담했으며, 2주 내로 안경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지부에서는 지난 1일 수영구 광안리 효 요양병원에서, 서울경기 동부지부에서는 6일 구리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