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소속 안경사 180여명은 지난 9일 서울역에서 열렸던 ‘안경사 전문성 보장을 위한 범안경사 결의대회’에 동참하고자 매장의 임시 휴업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 소속 안경사 100여명이 지난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안경사 전문성 보장을 위한 범안경사 결의대회’에 동참했다.

전국 매장의 임시 휴업을 단행하고 모인 이들은 ‘반값 안경'을 판매하는 대형유통마트를 규탄하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동일하게 두르고 안경사 전문성 보장을 외쳤다.

대한안경사협회는 이날 5000여 명(경찰 추산 2000명)이 안경사 업권을 보호하기 위해 결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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