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 체인(대표 박청진)이 지난 10월 경기도 송탄점을 오픈했다.

송탄점은 수년간 개인안경원으로 운영을 해오다가 글라스스토리 프랜차이즈로 전환한 사례로 인테리어 변화로 고객의 관심을 환기하고 과거 대비 다양한 콘택트렌즈 상품을 보유했다.

또한 본사를 통해 확보된 아이웨어 상품들을 배치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안경원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송탄점 관계자는 오픈 당일 예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고객 유입으로 성황을 누렸다고 전했다. 

한편 글라스스토리 관계자는 “과거에는 가맹점이 새롭게 신규 오픈하는 비율이 절대적으로 많았으나, 최근 글라스스토리 오픈 트렌드를 보면 기존 타 프랜차이즈나 개인 안경원에서 글라스스토리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본사와 함께 경쟁력있고 편안하게 안경원을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움직이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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