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이끄는 BIZ & CEO

반도광학은 내수 중심에서 시장 다각화 및 매출 신장을 목표로 2008년부터 수출을 다시 시작해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기업이다.

보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통하여 타사와 차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2012년 한 해 동안 국내 유일의 아세테이트 제조 라인을 구축 하는데 여러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지속적이고 보다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도 설립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반도광학은 글로벌 아이웨어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디자인 및 기술개발은 물론 현재 한국과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중인 자사의 하우스 브랜드인 폴 휴먼과 오뚜르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이미 한류 열풍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를 반도광학의 2013년 전속 모델로 계약 체결해 내수 시장 활성화는 물론 현재 당사가 수출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 마케팅으로 당사 하우스 브랜드의 가치를 더 높이고, 더 나아가 반도광학뿐 아니라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현재 반도광학이 생산하고 있는 Korean 아세테이트 안경테의 품질, 기술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산설비 개선, 공정 축소, 자체 기술력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우수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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