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와 저력 발휘 풍성한 결실 맺길”-

"기지와 저력 발휘 풍성한 결실 맺길"

존경하는 전국의 안경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탁입니다. 안경인 모든 분들의 가정과 회사에 행복이 충만하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뤄지는 새해 되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지나고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안경업계에서는 인적·물적 쇄신을 통한 끊임없는 자기발전을 도모하여 서로에게 큰 격려와 도전이 되는 반면에 한편으로 분열과 갈등의 양상을 보인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안경으로 국민건강과 복리증진을 실천하여 행복구현에 앞장서시는 안경인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깊은 신뢰를 보내드립니다.  새해에도 안경인들의 지혜로 어려움을 잘 극복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올 한해는 작년보다도 더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간단없이 전진하는 자에게는 하늘의 도움이 있으리라 소망하며 안경업계가 더욱 화합하므로 정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힘든 상황일수록 전통의 상부상조 정신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국내외 정세나 경기에 상관없이 진정한 안경인들의 기지와 저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안경인들 상호간의 신뢰회복과 협력확대에 기인하여 한마음으로 안경업계의 활로를 모색함으로써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결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계사년에는 안경인 여러분의 삶의 터전에 떠오르는 해처럼 희망찬 기운이 솟아오르기를 바랍니다.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상탁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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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경산업 글로벌화에 매진”

존경하는 안경인 여러분!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경인과 안경신문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 드리며, 새해에도 안경인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희망과 대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한국 안경산업은 세계안경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신소재 개발 등 업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일본 수출을 필두로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안경산업 종사자분들의 피나는 노력과 끈기의 결실로 한국안경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안경인의 최고 축제인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한국 안경산업 글로벌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4월 17일 부터 19일까지의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모두 참가하셔서 축제와 비젼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경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한국 안경산업은 꿈과 희망을 얘기할 때입니다.  안경인 여러분과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가 합심을 하면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도 헤쳐나가 한국 안경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계사년 새해가 한국안경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나아가 제2의 도약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사업장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손진영 센터장


“안경사의 국제적인 교류와 위상제고 위해 노력할 것”

2013년 계사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안경신문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 바라며,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안경업계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업계의 앞날을 위해 학계, 협회, 업체 및 관련 매체가 모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안경사의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고 시력보건 전문가로서의 안경사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기 위해 대한안경사협회, 한국안광학회 및 대한시과학회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또한 11월에는 안경업계의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회원 모두가 이에 동참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우리 업계는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회원들 스스로 과다한 경쟁으로 인하여 안경사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상식을 벗어나는 행위가 속출하고 있으며, 학계는 또한 2년제, 3년제 및 4년제의 병존으로 학제의 불균형과 안경사의 과다한 배출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안경업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이러한 숙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특히 안경업계의 정론지로서의 한국안경신문의 냉철하고 객관적이며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옵토메트리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학술대회가 훌륭하게 개최되어 옵토메트리 관련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안경사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안경업계의 모든 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참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한시과학회는 안경사의 국제적인 교류와 위상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꼭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안경신문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 안경업계의 활약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시과학회장 마기중 배상


11면

“2013년 안경인 모두 상생하는 해로”

2013년 계사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올해도 안경인 모두가 원하시는 소망과 목표를 이루시고 기업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안경업계는 유례없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 안경렌즈 시장 역시 내수시장 침체, 실물경기 악화 등 외부 경기 상황이 악화됐습니다.

하지만 안경렌즈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통해 첨단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세계 속의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올해도 경제적으로 힘든 한 해가 되겠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안경인들은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 난국을 헤쳐 나가고 보다 나은 시장을 개척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안경인 모두가 의견을 모아 화합하고 함께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한국안경렌즈제조협회 또한 고품질의 안경렌즈생산으로 안경업계의 수익증대를 이루는 기반을 마련하고 안경계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 2013년 제살 깎아먹기 식의 가격경쟁 대신 국산 안경렌즈의 브랜드 강화, 업계 단합도모 등에 총력을 기울여 안경렌즈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한국 안경인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울러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업계의 정론지로서 안경인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희망 찬 메시지를 전달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경업계의 소수 입장까지도 큰 목소리로 대신 전달하는데 더욱 힘써 주시고 모쪼록 우리 안경인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공정한 정론지로 남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는 안경렌즈 업계가 약동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우리 대한민국 안경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합니다.

한국안경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안경렌즈제조협회 정영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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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2013년 불가능을 가능으로 위기를 기회로”

존경하는 전국의 안경인 여러분!

2013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안경인들의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창간 1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안경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업계의 정론지로서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할 것을 기대합니다.

지난해에는 세계경제의 침체로 우리 안경산업도 위기를 겪는 듯 했지만 안경인들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부단한 노력과 열의를 가지고 묵묵히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안경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과 안경사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2013년에도 세계적으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계속 될 것입니다. 지구촌이 거대한 경제 국가의 형태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물리적 국경은 있으나 경제적 국경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은 준비된 자에게는 오히려 도전의 시대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아직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켰던 것처럼 위험과 불안을 걷어내고 행동하는 2013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경을 사랑하는 안경인 여러분,
다시 한 번 열심히 발로 뛰면서 행복 경영을 만들어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경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찾아올 수 있는 안경업계의 활약을 거듭 기원합니다.

한국광학여성기업인회 이경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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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안경사 중심의 경영으로 업계 보탬될 것

희망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안경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지혜와 만복의 기운이 깃들어 2013년에는 더욱 행복하고 건강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인 바슈롬의 창립 1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저희 바슈롬은 1853년 창립이래로 눈 전문가, 환자, 소비자, 그리고 협력업체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선명한 시야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바슈롬코리아 역시 이러한 회사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난 30여년간 한국의 콘택트렌즈 및 관리 용액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소개함으로써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은 바슈롬 전 직원들이 전문가와 함께 소비자의 눈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열정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이에 지난해에는 한국의 눈 전문가인 안경사 선생님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새로운 데일리 서클렌즈인 내츄럴 브라운과 퓨어비전2 HD 근시용과 난시용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 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새해에도 보다 더 많은 눈 전문가 분들로부터 추천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슈롬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고객과 안경사 중심의 경영으로 업계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에도 안경사분들과 안경업계 관계자 여러분과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도 한국안경신문의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슈롬코리아 대표이사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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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하는 가치 창출’… 상생의 기쁨 나눌 것

안녕하세요. 계사년 새해를 맞이해 전국의 한국안경신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올해 초 한국안경신문에 지난 10년간의 소비자 물가 상승 대비 안경 가격 상승률이 비교되어 있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36.7%는 상승한 반면 안경은 2.3%가 올랐고, 콘택트렌즈는 -0.1%로 내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10년, 에실로 코리아를 비롯한 많은 렌즈 공급 업체들이 새로운 기술의 하이엔드 제품들을 끊임없이 제공했고 많은 안경사분들이 전문성 재고를 위한 교육에 아낌없는 시간을 투자한 사실을 상기한다면 이 지표가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닐까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더 많은 기회 요인을 가질 수 있다는 점과 변화가 말처럼 결코 쉬운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른 마켓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놓은 안경 업계의 미래는 참 밝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4/4분기 급속도로 냉각된 소비 수요 감소로 인해 예기치 못했던 시장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이었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작은 성공들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2012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기능성렌즈 시장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냈고 급격히 감소되는 입점 고객 수는 이러한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추천과 도전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보편적 인식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한편 차별화의 필요성에 대해 보다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고민들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3년 저희 에실로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그에 따른 고객님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고객님과 함께하는 가치창출'을 사업목표로 수립했습니다. 안경원에서 좀 더 쉽게 제품 라인을 확장시키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며, 매장의 차별화 전략 수립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 교육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저희 에실로 코리아와 만나는 접점이 어디에서든 고객님이 가치 있는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에실로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은 이 자리를 빌어 지난 한해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바리락스와 니콘 제품에 대한 깊은 사랑과 격려에 감사 드리며, 올해도 변함없이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실로코리아 영업이사 소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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