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기업

대명광학(주) (대표이사 이경석)는 세계 인류를 위한 기술이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2012년 한해 동안 국제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현재 국내외 매출 1200억원이라는 실적과 수출 5천만불 돌파 등 그 성장속도가 국내 렌즈제조기업 중 최고였다는 평가다.

대명광학의 안경렌즈는 세계 곳곳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50여 개국에 진출해 해외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고 대표브랜드 다가스(DAGAS)의 해외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광학 한국의 위상을 높여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누진다초점렌즈 Real-Form D7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력을 제공하면서도 작은 프레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감광렌즈 D5 PT8은 기존 Real-Form D5설계에 감광기능을 추가한 누진감광렌즈로 변색을 원하는 누진렌즈 초보 착용자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이 외에도 실내용 렌즈인 SMART, 피로방지용 렌즈 COMFORT 등 대명광학은 수십년의 정밀한 광학기술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은 앞으로 대명광학이 걸어야 할 대장정의 첫걸음에 불과하다. 대명광학은 그 동안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보다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오늘 최선을 다하고 또한 내일을 준비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대명광학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제적 기술력을 더욱 갖추고, 단단한 내구성, 우수한 초발수 코팅을 자랑하는 렌즈를 생산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렌즈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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