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조기 측정·VDT 증후군에 제격

해성메디칼(대표 이덕철)이 최신 자동동공추적기인 Speedy-i를 출시했다. 강력한 스펙으로 무장한 Speedy-i.
일본 라이톤사에서 제조하고 있는 Speedy-i는 안과에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조절근 미세 진동의 정도를 수치화해 그래프로 측정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내과 외적인 두통의 단초 추정이 가능하다.

최근 컴퓨터 단말기 증후군이라 불리우는 VDT 증후군이 확산되고 있다.

VDT 증후군은 사무자동화와 개인기기화로 컴퓨터에 디스플레이를 장시간 보면서 작업을 하면 눈이 피로해지거나 침침해지며 또는 아프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등의 여러 증세를 보인다. 또 컴퓨터 시각 증후군으로 불리우는 CVS (Computer Vision Syndrome)을 잡아낸다. 컴퓨터 시각 증후군은 컴퓨터 모니터나 VDT에 너무 오래 노출되어 있어, 눈이 건조하고 타는 증상을 보인다. 흐릿하게 보이고 초점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며, 색상인식이 달라지며 두통이 유발된다.

백내장 증상 확인을 위한 혼탁도 측정 (NEW RETRO ILLUMINATION)이 가능하다. 기존의 수동적인 매질 혼탁을 찾아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크기와 정도를 살펴 볼 수 있다.

인공 수정체 및 콘택트렌즈처방을 위한 DATA를 측정한다. Residual Astigmatism 을 측정해 잔존한 Cyl 값을 측정, Cyl IOL 혹은 Cyl 콘택트 렌즈 처방에 도움을 준다.

ADD Fuction (Additional Near Point Power)기능이 있다. 근거리에 추가되는 다초점 렌즈의 파워를 수치화해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내원하는 첫 환자의 추가되는 도수의 수치적인 값을 도출해낼 수 있다.

AMF (Accommodative Micro Fluctuation) MODE 기능도 있다. 노안조기 측정을 그래프화 해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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